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6월 15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9월 27일 발전을 재개하여 9월 29일 21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4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3일(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고 복지시설 등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소외계층을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울진군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노인요양원장, 울진지역아동센터장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한울본부는 바지게 시장에서 구입한 농수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취약계층 400명과 9개 복지시설(360명)에 전달했다.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 “지난 명절들에 이어 다시 한번 조건 없는 나눔을 실천한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한가위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최훈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어려운 이웃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 한울본부와 함께 행복한 연휴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밖에도 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수),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 8월 16일(수) ‘한울공방’을 통해 프리저브드 왁스타블렛(고체 방향제) 만들기 강좌를 시행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안성맞춤인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0일(금)부터 9월 16일(목)까지 1주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6일 성금 1억 원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지원인력과 상인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역 상인들이 화재피해로 인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덕군이 조성 중인 임시시장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부지 등으로 영덕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공공기관으로서 끝까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 전달 등 지원에 나선 것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화재까지 발생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상인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장기환, 한울건설품질보증부)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제작한 세 종류의 원목가구를 8월 27일(금)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동호회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수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 역시 마을회관 방문 및 실측,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2개월간 회원들의 땀과 열정을 쏟아 가구를 제작했고, 마을회관에 사용자와 사용공간에 맞추어 설계한 가구들을 배치했다. 새 AV거실장세트, 실내수납벤치세트, 좌탁 등은 강도와 내구성이 좋고 수납기능을 겸비한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리가 편치 않은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장기환 회장은 “맞춤형 원목가구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한울본부 내 동호회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9일 발전을 재개하여 8월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는 8월 19일(목) 진행된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지원차량 전달식’에서 5개 기관에 차량 다섯 대를 전달했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은 평해노인요양원(원장 김삼호),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서대용), 경북지체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신철호)이며, 울진군보건소 지원 의료용 버스는 제작기간이 추가 소요되어 추후에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이로써 올해 총 6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수요 맞춤형 복지차량 총 37대를 지원해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복지기관 차량지원 사업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울진군의 지리적 특성으로 이동성 확보가 절실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오늘 지원하는 5대의 차량에는 지역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울본부의 마음이 실려 있다”며 “이 차량이 도움이 필요한 울진 어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9일(월)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는 7월 초 주변지역 노인회에 초복 맞이 수박을 지원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는 관내 1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닭백숙키트 550세트, 수박 80통)을 전달했다. 최훈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재확산에 걱정과 부담이 크실 텐데, 한울본부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리 본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울진군노인요양원 전병호 원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손정일 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상황에서도 한울본부가 울진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덕분에 걱정을 덜고 있어 늘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한결같은 지역사랑을 보여준다면 발전소 근처 주민들의 한울본부에 대한 애정도가 계속해서 높아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공존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최우선가치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8월 3일(화)부터 9월 2일(목) 18시까지 진행한다. 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원자력발전사업자가 발전소주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자기자금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한울본부의 2022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총 160.42억으로 전년 대비 13.96억 증가했으며, 공모분야는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그 밖의 지원사업 등 총 6개 분야다. 한울본부는 올해도 지역 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는 8월 10일(화) ~ 11일(수)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일 오전 10시에는 문화,행사,환경 분야, 11일 오전 10시에는 경제,교육,복지 분야 설명이 예정되어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보편적 복지 및 주민소득 증대,일자리 창출)과 정부?지자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7월30일(금) 오전 10시에 발전을 중지하고 약 69.7일간의 일정으로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7월 물놀이, 9월 만화주제가 경연, 11월 가족 윷놀이 경북 영주시는 18일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에서 영주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첫 번째 봄 행사 ‘명랑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 명랑골든벨은 초·중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어른 모두 즐거운 가족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영광중학교 댄스동아리 ‘아라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환영사 및 축사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각각 참여하는 명랑골든벨 ▲음악, 영상 퀴즈, 가위바위보, 비행기 날리기 등 명랑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캐릭터 부채 만들기▲힐리와 함께 사진찍기 ▲인생세컷 및 포토존 운영 ▲쫀드기 및 팝콘 증정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영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페이스페인팅 체험 ▲네일아트 ▲쓰레기섬!분리수거 대작전 ▲뱃지 만들기를, 영주시 가족센터는▲가정의 달 안부전하기 캠페인 ▲다양한 나라 전통놀이체험을, 새로일하기센터와 소백가정상담센터는 ▲도형으로 진로탐색하기 ▲룰렛 돌리기 ▲두근두근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등생 이○○ 군(5학년)은 “골든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차 시범사업은 전국 7개 시ㆍ군ㆍ구(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가 선정되었으며 경북 내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의성군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주치의 치과를 3년동안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아동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길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은 아동의 구강 문진, 시진, 위생검사로 구강 건강상태 및 구강 관리습관을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구강관리계획을 수립, ▲칫솔질 교육 ▲치면세마 ▲불소도포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5월 말 9개 지자체 및 해당 지자체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의성군은 사전 준비 및 추진 일정 등에 맞추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시범사업에 학부모와 치과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아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산나물 축제 기간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협의체에서 의류, 주방용품, 액세서리나 장난감, 다육식물 등을 기부 받아 축제 동안 1천 원에서 2만 원에 판매해 588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여 전액을 위기가정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화재복구비, 특화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를 찾은 김○○(초등 3학년)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싸게 구매했다”라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자회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 국제학생우호교류단(고등학생)은 5월 15일부터 5월 2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의 동천시를 방문했다. 봉화군과 동천시는 1997년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고등학생 교류를 5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은 봉화고등학교 학생 20명, 교사 3명, 대표단 3명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동천시 제1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수업 및 동아리 활동 참관, 문화체육 교류, 문화유적 탐방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고, 특히 1대1 결연을 통해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튼실히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국제학생우호교류단의 동천시 방문은 5년 만에 재개된 고등학생 교류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상호 간의 우의를 다져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제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봉화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