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 1. 30.(화) 2023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원 후포초 김은주 회장 외 14명에게 감사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캠페인 제로화’ 실천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작년 울진군 녹색어머니회는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해주신 울진군 녹색어머니회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올해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및 교통사고 없는‘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월 1일부터 공직사회의 근무행태를 혁신하기 위해 당직근무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 피로도 증가 및 당직 대체 휴무로 인한 평일 업무 공백 발생 등 현행 당직근무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평일에는 21시 이후부터,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는 18시부터 재택당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평일 업무 공백 최소화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당직 업무 부담 경감이 예상된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함께 실시하여, 1일 근무시간 8시간의 근무체제는 유지하되 자신의 출ㆍ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출퇴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무시간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일과 육아가 병행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희 교육장은 “당직근무제도 개편과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근무여건 개선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수)은 2024년 1월 25일(목)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교 교육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그렝이질 학생 맞춤 울진교육 2024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디지털 및 SW-AI교육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해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 방향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발표한 후에 AI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 2024는 교육공동체(교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공정한 울진교육』을 비전으로 정하여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과제 추진을 위한 세부 계획을 설명하였다. 그렝이질 7대 맞춤교육은 틀에 박힌 교육정책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울진교육은 “1. 수업, 학생이 주인공이다, 2. 작은학교, 우리 珍 특화교육과정으로 희망을!, 3. 공정, 희망 사다리가 되다, 4. 성장을 지원하는 체험프로그램, 5. 따뜻함이 묻어나는 교육복지, 6. 함께의 가치를 배우는 인성교육, 7.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 라는 7대 맞춤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월 15일(월)부터 1월 26일(금) 10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7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1층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겨울 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 체육, 진로·직업 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기르며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미술, 베이킹,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교감을 함양하고, 체육 분야에서는 e스포츠 활동, 몸으로 배우는 전통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에 활력을 제공해주며 체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진로·직업 분야에서는 시계 만들기 작업, 에코백 만들기 작업, 제과제빵 등을 운영하여 학생의 작업기술을 증진하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김유희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흥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학중에도 세심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월 23일(화), 관내 2024. 1. 1.자 신규공무원 10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신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신속히 적응하고 다양 한 업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직무 능률 항샹을 위해 자리를마련되었다. 지방공무원 복무,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하루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이호경 교육장은 “멘토는 멘티의 적응력,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자신감 있게 업무를 배우고 익혀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3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추진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역협력체 구성을 위해 포항시를 비롯해 △경북교육청 △포항시의회 △포스코교육재단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포항대학교 △선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포항캠퍼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너지머티리얼즈 △우전지엔에프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예비 지자체 간의 행·재정적 지원 강화를 위해 포항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포항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인재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22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예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회의를 개최하고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안동시, 예천군을 포함해 교육계, 대학, 공공기관, 기업체 20개 기관이 참여하여 교육발전특구 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각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지역 공공기관 등 지역의 주체가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인재의 양성에서부터 정주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중 하나다. 지방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간 안동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꾸준히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1월 15일 교육발전특구 추진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 운영기
청송교육지원청은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 총 10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청송캠퍼스와 진보캠퍼스 두 학급으로 운영되며,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3명이 참가하였다. 운영 기간 중 매주 1회는 외부로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었다. 1월 10일과 1월 17일 경상북도 영덕군 및 안동시 일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인솔 교원 등 18명이 함께 하는 겨울 계절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요리, 공예, 직업, 여가, 문화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또한 매주 1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힐링할 수 있는 휴식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농·산촌 지역에서 자주 경험해볼 수 없는 대형마트 체험, 딸기 수확 체험, 전시관 체험, 외식 문화 체험, 해양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겨울 계절학교에 참여한 학생은 “추워서 집에서만 의미 없는 시간들로 보낼 것 같았던 겨울방학이었는데, 겨울 계절학교 덕분에 재밌고 알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경험할 수 있었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경북미래교육지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군과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7년까지 4년간 각 주체가 매년 2억 원, 총 16억 원의 예산을 분담해 인문·예술·체육 분야 마을 학교 운영, 지역 체험장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두 주체는 이번 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합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그리고 지역사회가 의기투합해 지방의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1월 18일(목) 2024학년도 청송교육계획 설명회 및 2023학년도 청송교육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 일선 교육현장에서 청송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교원, 교육일반직, 교육공무직, 학부모와 지역민에 대한 표창장·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어서 2024 청송교육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송교육계획은『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을 비전으로, [성장하는 학생, 소통하는 학교, 공감하는 미래]를 지표로 하는 청송교육은 즐거운 배움으로 자신의 푸른 꿈을 찾아 가꾸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워 학생 스스로 배움과 꿈을 개척해 나가는 삶의 주체로 인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청송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4개의 시책과 세부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사업』과 도전! 꿈 성취 교육장 인증제인 『청송지질탐험대』를 특색사업으로 정하여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호경 교육장은 “지난 한 해 청송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힘써 주시고 열정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발표된 2024 청송교육계획을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철)를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84개 사업장을 점검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남·북부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9개 읍면 및 대형사업장에 대해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 및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성호 의원이 제69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우리 군 호국ㆍ현충시설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 일제 점검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6.25 참전 충용비와 신운석 장국 순국 기념비를 충혼탑이 위치한 인근의 화개 근린공원으로 이전하고, 그 일대를 호국을 테마로 한 둘레길과 야생화 단지로 만들어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김성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영덕군의회 사무기구 개편에 따른 관련 조항 일괄 정비를 위한 영덕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등 3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배재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덕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5월 20일(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2024년 관광시설 방역사업」에 참가할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청결하고 위생적인 안심·안전·클린 관광 도시 분위기 조성 방안의 하나로,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K-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공고일(5월 20일) 기준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고,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관내 관광사업체(식음·숙박·체험·특산품 판매 등)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관광진흥법」, 「식품위생법」, 「방역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신청 대상 사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0여 개 업소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상담 아래 ▲사업장 내부 및 간판 등 청소를 위한 청소비 지원 ▲공간 확보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 정리 컨설팅 서비스 ▲코로나19, 식중독 바이러스 등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소독비 지원 등 160만 원 상당(자부담 및 부가세 제외 실 지원금 1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5월의 마지막 주말 경북 영주시에서는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2024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25~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및 서천둔치(영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을 통해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철쭉 휴(休) 피크닉존’과 먹거리존, 철쭉 낭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철쭉으로 물든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아가기 위해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원자로와 경북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형 원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판식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 SMR 관련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의 ‘SMR의 사업화와 K-원전의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 사업단장의 ‘i-SMR에 대한 개발 현황과 상업화 전망’,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MSR기술개발사업단장의 ‘MSR 개발 현황과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자유토론까지 이어졌다. SMR은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5GW 규모의 최대 620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종의 SMR이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형 SMR인 SMART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표준설계 인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