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아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서중호) 주관으로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제18대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새마을의날 제정(2011.3.8.),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제8조의2 신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김상훈 국회의원, 권영진 국회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저출생관련 특별공연 시, 군 직전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유공자 표창, 저출생과 전쟁 극복 성금 전달, 저출생과 전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새마을회에서는 저출생 관련 특별공연인 ‘최고의 선물은 손주, 손녀다’를 통해 시대별로 달라지는 명절 모습을 회상하고 저출생으로 인한 쓸쓸한 미래 모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고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서울시청·강릉시청·전북도청·경북체육회·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남), 강릉시청(여)이 우승을 차지했다. 컬링 종목 활성화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첫발을 뗀 초대 대회에서부터 각종 명승부 경기들을 펼치며 컬링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컬링팬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모든 경기는 컬링한스푼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며, 일반부 결승전 포함 6경기는 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회째를 맞는 이번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선수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니 기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평가의 장이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김복남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임승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 손병복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 이틀 뒤면 5월이 시작됩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5월을 맞이하여 우리군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도와주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임승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의원은 오늘 관광객유입으로 지역내 소비증대와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천만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인프라조성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22년도 한국관광공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비 감소액에 대한 관광대체 소비규모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2021년을 기준으로 울진군민 1인이 소비하는 연간 소비지출액은 624만8천원으로 그중 63.8%인 398만6천원을 지역내에서 소비하고, 36.2%인 226만2천원은 타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울진에 사는 인구 1명이 감소할때마다 줄어드는 지역내 소비지출액을 관광객 유치로 대체하려면 하루에 15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본회의에 앞서 김복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지역 내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종산 풍력단지에 울진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동해바다 전망대’ 설치를 제안하였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정희 의원이 발의한『울진군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울진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울진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총 17건의 안건을 상정하였고, 5월 3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746억 9천 9백만원 증액된 6,937억 7백만원 규모로, 오늘 오후부터 5월 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추경 예산안이 지역균형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적절히 편성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며,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4월 29일(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4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79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2년 필리핀 말바시, 카빈티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지난 6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이어 2차 입국한 근로자로 관내 24개 농가에서 5~8개월 간 영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입국 후 근로자들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준수사항과 마약 및 범죄예방 교육을 받고, 신체검사, 마약검사, 개인 통장개설 등을 진행한 후 농가 대면식으로 갖고 앞으로 함께 일할 농가에 배치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계절근로자분들이 빠르게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근무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재경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성태 회장은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에스티지를 설립하여‘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함께 이뤄간다는 목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울진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향우회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늘 지역사회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재경향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금강송에코리움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24-25년’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재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9일 밝혔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2021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이후 2년마다 진행되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향후 발전가능성 등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또 한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었다. 세계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자리한 금강송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치유를 테마로 하는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힐링,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울진 금강송에코리움은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됨으로써 웰니스 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브랜딩 홍보,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힐링과 치유의 웰니스 관광이 각광 받는 추세에서 금강송에코리움의 우수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힐링 도시 울진의 경쟁력을 보여 준 결과”라며 “천혜의 자연을 가진 울진을 숲, 바다,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의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 요소를 합쳐 작은 면적의 부지에서 어린이부터 노인, 가족,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다. 울진파크골프장은 2021년 9월에 신규 개장하여 46,000㎡ 면적에 36홀 규모로 청정 동해바다와 왕피천의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울진의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운동할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8시까지로 이용료는 무료이고 지역민의 경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며, 다른 지역 이용자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파크골프장이 자연 친화적 생활체육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 대규머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들은 공원 내 모든시설(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이 무료이며, 왕피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당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전체험관앞 광장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우산, 비눗방울,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5월 5일 오후 3시 30분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 5월 4일 ~ 5월 6일 오후 3시 물범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 특별할인으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각각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 5인까지 20% 할인,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결합상품을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시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왕피천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어린이와 모든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울진 왕피천공원이 군민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가 29일 의성 덕향마늘소 2층에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그동안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건의를 비롯해 불합리한 법규개정 등 농어촌지역이 처한 어려움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농산어촌 소멸대응 정책토론회』를 통해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릴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회장단은 △2024년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공동행사 추진방안 검토 △현안과제 건의 등 전국 농어촌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2024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주수 회장은 "제5대 회장단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면서 지난 2년간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도 컸지만 군수님들께서 적극 동참해주시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21명이 5월 9일(목)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히로시마현의회는 23개 선거구에 의원 정수 64명이며, 6개 상임위원회에 9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어 경상북도의회와 유사한 형태이다. 금년 1월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일행이 히로시마현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히로시마현간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박영서 부의장이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하여 양 도-현 의회간 교류협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방문에 앞서 안동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진 환영 오찬에 이어 경북도의회를 방문하여 환영식과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았다. 경상북도의회에서 개최한 환영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지사와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운영부위원장, 한창화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인사와 더불어 양 도-현 의회간 교류 확대에 관한 많은 대화가 이어져 갔다.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방문 환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경상북도에서 올해 1월 히로시마현의회를 방문해 주셨고 이번 방
진일표(陳日彪) 주부산 중국 총영사가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안동시를 방문했다. 진일표 총영사는 22년 10월에 제9대 주부산 중국 총영사로 부임한 후 관할지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한중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안동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총영사와의 접견에서 “한·중수교가 32주년을 맞이한 만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도시들과 교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진일표 총영사는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방외교 활동으로 중국 도시들과 안동시 교류의 미래가 밝다”라며 “양국 관계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하며 안동이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느끼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안동시가 중국의 젊은 층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장은 ‘인문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포럼인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소개하며 총영사를 초청했으며, 중국 각 도시의 참여를 독려해달라 전했고, 이에 총영사는 한·중 인문교류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며 안동시의 대외 교류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중국
봉화청년회의소는 지난 5일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봉화청년회의소는 매년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 ‘풋살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아동에게 금전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홍구화 회장은 “여러 기관 단체 및 선후배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단체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아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주신 봉화청년회의소에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동들이 더 좋은 여건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관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수련원, 종합사회복지관, 고용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소백가정상담센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식 △관내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연계활성화 방안 등에 앞장설 신규 단원으로는 박정호(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박재영(영주고용노동지청 영주고용센터 소장), 장성태(영주YMCA이사장), 이승배(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성래(1388청소년지원단장), 이점호(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회장)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위기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신청한 총 13명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면밀한 검토·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