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과 봉화군 공직자 50여명은 지난 24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이날 봉화군청 권민기 재정과장을 비롯한 직원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나눔 실천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울진·봉화의 지역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울진군 청렴 아침방송은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인 08시 55분경 청렴을 주제로 하는 일화 및 사례, 반부패 청렴 관련 법령 등에 대한 내용을 음악과 결합한 방식으로 3분가량 방송하며, 청내 안내 방송 시스템을 통해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읍면에 동시 송출된다. 특히 첫 방송에 앞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접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방송을 통해“청렴은 공직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이며, 청렴 의식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공정을 기준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렴 방송 외에도 부패방지교육 실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와 지원한도가 홍보물제작 100만 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 원, 점포 내외부 개선 800만 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 원으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6개소 정도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봉화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1800-8730)으로 문의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을 2024년 4월 25일(목)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지난 4월 12일 경복궁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폐막식은 25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을 비롯한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안동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전교당까지 1km 걸으며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하루 평균 100여 명 이상의 참가자가 퇴계선생이 걸어온 그 길을 걸으며 ‘善人多’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여정을 함께 했다. 이번 귀향길 재현단은, 전국에서 공모한 50여 명의 일반인과 지난해에 비해 배가 늘어난 33명의 학생 재현단이 전 일정을 함께하며, 이 행사가 전국단위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각 구간별로 20여 명에서 60여 명, 총 400여 명의 안동시 공무원이 함께하며 공무원으로서 퇴계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신을 다시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퇴계귀향길이 한국의 대표적인 순례길로 명성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걸음을 함께 했다. 지자체장과 유림 또한 퇴계선생의 정신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5일 오츠카 츠요시(大塚 剛) 駐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경상북도와 일본 지역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비롯해, 양 국가와 지역이 안고 있는 과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駐韓 일본대사관과 駐부산 총영사관에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유창한 한국어 구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지한파 외교관으로, 2022년 9월 駐부산 일본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했다. 이철우 도지사와는 동북아관광문화포럼과 DGIEA 친선의 밤, 안동에서 개최된 세계역사도시회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현장에서 만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한일 양국의 관광수요 증가와 항공, 국제여객선 재개 등으로 지방외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도 한일 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고 지방정부 간에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배경 등 저출산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앞선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함께 협력해 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츠카 주 부산 일본총영사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 상품 개발 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발효공방1991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에 최선을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21개 R&BD 기관의 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R&BD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담당 부서장이 시정 핵심사업 추진 방향, 국비 확보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한 후 각 기관에서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의 주요 성과와 현안 사항,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집중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은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산·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지오 포항생명공학연구센터장은 바이오 분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에 대해 기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서는 혁신 기술개발과 환경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 청록수소 기술개발 사업 및 이차전지 산업폐수 처리 사업을, 한국해양과학기술원(포항로봇실증기지)에서는 해양 무인시스템 실증 시험·평가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동부생활권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 의성군 생활권 구분 ·동부생활권(10개):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춘산면, 가음면, 금성면, 봉양면, 안평면 ·서부생활권(8개): 안계면, 비안면, 구천면,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 신평면, 안사면 이날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장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21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365생활권 조성 등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전담부서 조직개편, 추진체계 작동, 생활권·여건·계층분석 등을 바탕으로 우선생활권을 동부생활권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수립하였고, 지난해 6월 공모에 선정되어 농식품부와 전문가의 자문과 승인을 거쳐 농촌협약 대상사업을 확정지었다.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2028년까지
정부는 작년 5월 바이오 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에 추가 지정하고, 7월 바이오 경제 2.0을 제시하며, 바이오 신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하면서 바이오 특화단지 신규 지정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균형발전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논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진정한 지방시대! 균형발전 3.0시대의 시작과 출발은 수도권 중심의 자원을 비수도권으로 분산하는 것으로서, 안동의 바이오 백신산업 특화단지를 통해 지방 소멸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역시 특화단지 지정시 수도권 외의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조항을 두어 지역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균형 잡힌 지방 발전이 대한민국을 더 대한민국답게 만들 것이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수도권은 블랙홀이다. 정치면 정치, 경제면 경제, 그밖에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 수도권이다. 모든 권한을 수도권에서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을 외쳐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금 경북은 어떠한가? 안동시민 모두가 안동의 바이오 백신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도 균형 잡힌 지방발전으로 대한민국을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4 영주 원도심 야행’이 5월 4일(토), 5일(일)과 10월 5일(토), 6일(일) 총 4회, 오후 6시부터 영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 프로그램은 수년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영주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원도심 야행은 총 12회의 기관사 투어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5월과 10월, 봄과 가을로 나눠 진행한다. 5월에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10월은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기간 중에 개최돼 영주시를 방문하여 축제와 원도심 야행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야행 구간은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365시장-후생시장-근대역사문화거리 투어(영주제일교회, 풍국정미소)-관사골 일대(관사 5호, 7호)-할매떡방마을센터를 지나 종착지인 부용대를 끝으로 종료된다. 야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기관사(인솔자) 투어와 상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기관사 투어를 총 28회로 늘렸다. 기관사 투어는 야행 당일 오후 6시부터 총 7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주관하는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가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인 5월 10일에 시연됐다. 영양원놀음 원님 행차는 고증 내용을 반영한 대규모 원님 행차로, 원님(영양군수)을 비롯한 육방(읍·면장), 취타대, 기수, 풍물대, 가마꾼 등으로 구성되며, 영양원놀음보존회, 영양군이장협의회, 영양군새마을지회 등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차이다. 이번 행차는 영양문화원을 시작으로 하여 영양읍 시가지를 돌며 원님 행차를 시연해 보이는 것으로, 행차뿐만 아니라 영양원놀음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기간 중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례없는 행사를 선보였다. 이는 영양군이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사업비 1억 2천만 원) 및 2024년도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총 사업비 8천만 원)에 선정된 것의 일환으로, 지역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군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영양원놀음의 전통성 및 대중성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원님 행차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영양군의 고유한 무형문화유산인 영양원놀음을 통하여 지역
영덕군과 영덕군체육회는 10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 대표 선서와 함께 필승의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결단식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손덕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읍·면 체육회장, 관계 기관과 사회단체장,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과 출전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북 23개 시·군이 출전해 사전경기와 본경기 합쳐 8일간 치러지며, 영덕군은 422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군부 16개 전 종목에서 출전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훈련의 성과로 종합순위 상위권에 입상한다는 목표다.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성적도 중요하나 온갖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과정이 선수 개개인은 물론 군민들에게도 큰 감동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모든 선수가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일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대회 참가를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필렬)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춘대학 첫 수업이 끝난 직후 1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날부터 회장님과 16명의 회원들이 직접 조리하고 준비한 팥죽과 편육, 떡, 과일 등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듯이 정성껏 준비해 제공했다. 이필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옛 추억이 담긴 팥죽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이 생각난다며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쁜 일정에도 김진열 군수님께서 참석하여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리며, 나눔실천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5월 9일(목)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2024년 ‘안동시 민원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업무 처리로 신뢰의 장을 만들고 민원인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만족도를 높이고자 민원인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반갑게 맞이하며 불편 사항과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고,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민원인의 날 이벤트로 진행된 행운의 룰렛 게임으로 안동의 사계절 축제, 학업장려지원금, 고향사랑기부제, 중앙신시장 직거래 장터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해, 이벤트에 참여한 민원인의 만족도와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한 민원인은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안동시가 추진하는 많은 사업과 시책을 알게 됐고, 앞으로 안동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청 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국민행복민원실에 2회 연속 선정됐으며 민원인을 위한 편리한 환경을 갖춰 우수한 민원실로 전국에서도 손꼽히고 있다. 2023년 연말에는 북쉼터 개설 후 다양한 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