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23일 기성면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오전·오후로 나누어, 안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및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여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안정되어 경로당내에서 함께 식사하면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금강송면(면장 김영동)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전교육 강사 김재문의 강의로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보건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영동 면장은“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여름철 일자리 활동 시 폭염과 더위에 의한 건강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 19 장기화로 군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 및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울진읍은 지난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안전교육 및 노인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 등 안전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줌人 노인-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여름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살기 좋은 울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군민들이 힘을 많이 실어 주시기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울진읍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2021.04.13. 발표)하여, 한울원전환경감시센터와 공동으로 울진군 주변 해역에서 환경방사능 조사를 실시하였다. 울진군 어업지도선(경북205호)을 이용하여 관내 주요 해역에서 해수를 채취하였으며, 감시센터에서 방사능 분석(감마동위원소, 삼중수소, 전베타방사능)을 실시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과학적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오염수 해양 방출이 시행될 때는 구축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2020년 1차 조사결과 당시 인공방사성핵종인 세슘(Cs-137)이 1.36~1.71mBq/kg 농도로 미량 검출되었으나 이는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으로 평가되며, 그 외의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조사한 전국 22개 지점 표층해수의 세슘(Cs-137) 농도 범위 : 0.892 ~ 1.88mBq/kg(출처 : 2019년 해양환경방사능 조사보고서)] 전찬걸 울진군수는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함과 동시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국 실 과 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 민선7기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울진군은 민선7기 군수공약으로 활력 있는 경제울진, 희망있는 복지울진, 품격문화 관광울진, 행복가득 건강울진 4대 분야 88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88개 공약사항 중 남울진민원센터 건립, 취약계층 울진군의료원 기초진료비 지원, 지역물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우선발주,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경로당 주치의 제도 시행 등 58개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공약이행률은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사항 중 추진 중인 사업은 축산단지 조성, 에코힐링센터 건립, 공인규격 실내체육관 건립 등 24개 사업이며, 6개 사업은 지역여건 및 추진시기 조정에 따라 재검토 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군정 최우선 과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 군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 개원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총85억원(국·도비 13억원, 군비 72억원)의 예산으로 총면적 3,916.8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1년 3월 공사를 완료하였다. 기존 67병상에서 118병상으로 확대 되어 88병상은 치매안심병동, 30병상은 일반 요양병동으로 운영되며, 의료진 또한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대폭 강화되고 간호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추가 채용을 통해 운영에 전문성을 더하게 되었다. 또한, 울진군의료원과의 협진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응급상황발생에 신속한 대응과 고가의 의료장비 공동 활용으로 치료의 연속성이 확보 되고, 한수원 간병비지원사업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24시간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초고령 사회인 울진군은 치매환자 증가에 따라 치매안심병동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일의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의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신임 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채수준)은 취임식 이후 현안 업무파악 및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7.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울진·영덕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 점검 첫날 울진 최북단 고포마을을 시작으로 관할 연안해역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였고, 죽변·후포파출소를 방문하여 ▲관내 위험요소 점검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튿날 20일에는 강구 장사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강구·축산파출소를 방문하여 ▲긴급출동태세 ▲안전관리 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채수준 신임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치안현장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회장 장상묵)와 7월16일 울진군의회에서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7일 지역내 공공노조 8개 기관이 함께하는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가 출범된 이후 첫 만남으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공노조의 역할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하여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울진군의회는 지역의 공공노조협의회와 지역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공간 확대와 소외계층의 교육수준 향상 및 그들의 자금심 고취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지역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관내로 주소 이전에도 노조가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형식과 내용에 구애됨 없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였다. 울진군의회는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내 산재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각급 단체와도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안을 도모해 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7월 19일부터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19일(월) 0시부터 8월 1일(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을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 및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이 많은 점을 고려한 정부의 단일화 적용 방침에 따라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직계가족,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수도권, 비수도권 따로 규정을 정하는 것보다 공동 대처가 절실한 상황”이라며“생활에 불편이 조금 따르더라도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이번 휴가는 최소 인원으로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윤인한)는 7월 15일(목) 울진관내의 초,중,고 상담담당자 및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자해,자살 위기개입의 실제]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자해 및 자살 사안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자해,자살 예방 및 효율적인 위기개입 방법을 모색하고자 본 연수를 기획하였다. 이번연수는 영남대학교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경상북도교육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책임자인 서완석교수를 초빙하여 진행 되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위기상황 시 개입방법에 관한 내용이 연수 참가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으며, 학교현장에서 위기학생 자살징후를 확인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권오진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자해,자살 학생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