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월 24일(수) 동정> 11:00 6.25참전유공자안동시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은 1월 24일 오전11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6.25참전유공자안동시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안동] <1월 18일(목)동정> ◦ 10:0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남후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 14:00 2018년도 제1차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 소통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제1차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해 각종 안건에 대해 논의 ◦ 18:00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2018년 총회 리첼호텔에서 열리는 (사)중소기업융합안동교류회 2018년 총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함. <1월 19일(금)동정> ◦ 08:50 간부회의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 ◦ 10:0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와룡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농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경산]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자인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새해「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참석한다.
[울진] 1.18(목) 14:00 금강송에코리움 전시 및 운영관리 보고
[영양]권영택 영양군수는 1월 17일(수) 오전 9시 군청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1월 읍․면장 회의」에 참석한다.
[경북]이철우 의원이 지난달 12월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지 16일로 한 달을 맞았다. 국회와 도청이 있는 안동에서 출마선언을 한 뒤 곧바로 경북으로 달려 온 이 의원은 한 달간 경북지역을 종횡무진하며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약 1만2천km를 달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장을 직접 뛰자’를 모토 설정한 이 의원은 하루 3-4곳을 돌며 현장의 숨은 답을 찾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이 의원이 경북지역 시군을 찾아 갈 때는 빈손이 아니다. 해당 지역의 현안과 주민 숙원을 듣고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그러면서 정말 필요한 숙원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해법이 있는지 문의하기도 한다. 현장에서 취득한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빼놓지 않는다. 이철우 의원이 현장을 중시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경상북도 부지사를 마감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 출근하지 마라’는 책을 출간했을 정도다. 이철우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 광폭행보 외에도 SNS를 통한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 후 SNS를 통해 도민들이 공약개발에 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발전제안란’을 만들어 게시물을
[경북]경상북도가 청년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에 나섰다. 단순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 정책의 실현과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청년들이 전통시장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청년몰 현장을 찾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오전 문경중앙시장에서 청년몰을 준비 중인 청년 창업자들과 만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 부지사가 새해 들어 주말을 반납하고 현장행정을 이어가는 것은 평일의 경우 회의, 결제, 업무보고, 행사 참석 등 빡빡한 일정으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문경중앙시장 내 청년몰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예산 15억 원을 지원받아 지금은 청년몰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곳이다. 그러나 현재 20개 청년몰 점포를 조성하고 있지만 아직 창업예정인 청년이 8명에 불과해 청년상인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 부지사는 이날 문제해결을 위해 경북도 청년일자리 관계부서, 문경시 간부, 행안부 일자리정책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중앙부처 공무원들까지 동행했다. 문경중앙시장 청년몰 대표 상인은 “다른 청년몰을 견학해 보면 처음에는 지자체나 정
[경북]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15일 오전 경북 경산 생활개선회 총회를 시작으로 대한불교총화종종단 시무식 및 신년하례법회, 포항지역 언론인 신년교례회, 국제라이온스클럽 합동월례회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경북도정의 안살림을 맡았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중앙과 지방행정을 총괄했던 청와대 행정비서관과 행정자치부장관, 우리나라 경제정책과 예산을 총괄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 전 집권여당의 사무총장과 자치안전위원장 등 도정과 국정, 의정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신동해안시대를 통한 「위대한 경북 만들기」에 열정과 헌신과 노력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경북]김광림 의원은 15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여부를 향후 결정 하겠다”는 가상화폐 관련 정부 발표에 대해 “정부가 시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반(反)시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서민을 위한다는 정부가 정작 이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 의원은 이어 “정부는 수레 앞을 막아 세운 사마귀가 되어선 안된다”며 “경북은 가상화폐의 기반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거래소를 양성화 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해보겠다”고 말했다. 가상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의 정보를 투명하게 연결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김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道)내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금융,의료,물류 등 개인정보 보안에 혁신을 이루고, 상호검증을 통한 정보 공유로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높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원은 지난 11일 법무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가 여론이 악화되자 발표를 번복한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이러한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가 ‘찌라시
[영덕]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연초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종대학교 변창흠 교수를 초청해, 지역활력을 통한 국가소멸위기 극복 방안과 의성군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문명 전환을 이끄는 5대 엔진과 대응방안 ▲지역 활력을 위한 쟁점 및 전략 ▲지역 활력을 위한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변창흠 교수는 “지방소멸의 본질은 단순한 인구감소가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지역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산업·주거·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 사업 실행 모델 도입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도전 과제”라며 “의성군은 지역 활력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국가소멸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
봉화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20% 표본 조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와 가구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의 주요 정책 수립과 지역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민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실시한 인터넷 및 전화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국적, △종교, △교육 수준, △혼인 상태 등 인구 35개, 가구 14개, 주택 6개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봉화군은 안전하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조사원 29명을 대상으로 조사 방법과 태블릿PC 사용법을 교육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봉화군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통계조사로,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중증장애인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 차량 운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과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 한전기술 김성도 노동조합위원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길영 김천시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균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분들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해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 실장,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 지역 간 공동 발전 과제와 협력사업 방안을 사전에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지 및 농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20호선 종점 연장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 총 4건의 공동 건의 안건을 발굴했다. 정기회에서는 실무회의에서 도출된 협력사업과 건의과제의 실질적 추진 방안과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최종 채택된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은 현 정부가 제시한 국정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