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27일,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도 제3회 친환경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에서는 통미꾸리 매운탕을 요리하여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흥면 미꾸리 작목반원에게 다양한 요리개발 및 미래 먹거리 산업 활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군위를 널리 알린 미꾸리 작목반원들을 격려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2년산 고추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산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양지역은 5월 중순 냉해, 6월 가뭄 및 고온 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부진한 데다 수확을 앞둔 8월 잦은 비로 바이러스성 병해가 확산되어 고추 수확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양군의 건고추 10a당 단수는 240kg 내외로 전년 대비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고추 작황 부진과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추 가격 상승률이 전년산 재고와 소비 부진, 품질 저하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해 농가를 한숨짓게 만든다. 또한 인건비·자재비 인상에 이어 고추 건조 연료 비용까지 증가하여 농가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영양군은 2022년산 홍고추 출하농가에 대한 장려금 지원대상을 당초 납품률 60%이상 농가에서 납품률 30%이상 농가로 한시적 확대하여 kg당 300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그 외 건고추 생산비 상승으로 인한 소득보전을 위해 고추 건조비 특별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고추가 굉장히 흉작이라 시름이 깊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기적으로는 생산비 보장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 라고
상운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김치, 두루치기, 멸치볶음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8가구에 배달하며 어르신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했다. 최동주, 윤경숙 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봉사활동을 기쁨으로 삼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우강수 상운면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주고 있는 상운면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상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북면 두천리 조유진, 박경희 씨가 지난 10월 16일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생태학교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치유식품 경연대회에서 인삼김치와 문어해방풍죽으로 각각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치유식품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식료의학 중시조 전순의 어의를 재조명하는 전통 치유 식품 경연을 통해 K푸드의 새로운 신화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한국치유식품진흥회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해 개최되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치유(밥, 죽) 분야, 김치 장아찌 밑반찬 분야, 차ㆍ후식 분야 등 8개 분야에 248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조유진 씨는 인삼김치로 일반부 개인전 대상을, 박경희 씨는 문어해방풍 죽으로 한식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조유진 씨와 박경희 씨는 두천리 주민으로 평소 전통음식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에 관심이 있어 자주 교류하며 요리 실력을 키워왔고, 지난 6월에 열린 대한민국 장류 발효대전에서도 대게 간장게장과 해방풍고추장으로 서울시장상 대상과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한 바 있다. 조유진, 박경희 씨는“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가운데 홍석표 봉화부군수가 24일 가축방역 현장을 찾아 점검을 펼쳤다. 이날 홍 부군수는 봉화읍 적덕리에 소재한 봉화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방역을 지시했다. 봉화군에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으며, 최근 인근 예천군에서 종오리와 종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군에서는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10월 1일부터 계란 환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해 가축 질병 방역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홍석표 부군수는 “차량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전염병 상황실 운영, 축산관련차량의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수확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매년 가을철에는 각종 농산물의 수확으로 일손이 더욱 절실하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가의 일손부족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손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군 공무원 18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고령자·노약자·부녀자·장기환자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관내 유관 기관, 민간단체 등 더 많은 인력이 일손 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며, 이번 일손 돕기가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21일 2022년 봉화 비나리귀농학교 운영을 43기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5개월간 명호면 청량산비나리마을에서 진행됐던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미래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민과 초기 귀농ㆍ귀촌인 대상으로 총 4회, 매기 5박 6일의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63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봉화군 주요 작목인 사과, 고추, 수박의 재배기술 교육과 선도농가 현장실습,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및 봉화군 로컬푸드 견학, 귀농 성공사례 강의 등 실제 귀농 정착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귀농ㆍ귀촌인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는 2023년 귀농귀촌 교육에는 기존의 농기계 안전교육에 이어 농기계 사용 실습의 영농 교육과 와인 만들기 체험 같은 전원생활 교양강좌를 추가로 계획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 귀농귀촌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강해 귀농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며 “내년 교육도 철저히 준비해 봉화로의 귀농을 계획하는 예비 귀농ㆍ귀촌인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영양군농업기술센터은 지난 10월 20일(목) ~ 22일(토) 삼일 간 남양주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열리는 농업기술대전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2명과 농촌지도자 임원 5명이 함께 했으며, 남양주시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고춧가루, 건고추, 사과를 판매하여 약 6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직거래 판촉행사 운영으로 농가에서는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받고 예약 판매처를 다수 확보함으로써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두었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도·농 상생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남양주 농촌지도자 회장은“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며 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판촉행사를 통해 영양의 우수한 농산품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산물 판촉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가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022년산 안동 꿀고구마가 홍콩으로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20일 안동와룡 농협산지유통센터 (와룡면 선돌길 5)에서 안동 꿀 고구마의 홍콩 수출을 위한 상차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고구마는 와룡속깊은고구마 수출작목반에서 수확한 2022년산 꿀고구마로 물량은 8.4톤이다. 상자(10kg)당 2만8천 원 정도로 수출업체(원단상사)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특히, 안동 꿀 고구마는 입자가 굵어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황토 등 좋은 토양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아 홍콩 등 동남아지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섬유질이 많아 배변을 촉진 시키는 작용을 하고 피로회복 및 식욕증진에 도움을 주며, 특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아 홍콩 소비자들이 웰빙 농산물로 선호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대부분의 농산물 수출이 부진했으나 안동 꿀고구마는 품질 고급화와 엄격한 선별로 현지 소비자의 기호를 사로잡으며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안동 꿀고구마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 총 17톤 약 3만 6천 달러 어치가 수출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농산물의 가격지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지역농협·생산농가 등이 수출확대를
군위군과 팔공농협이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20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최초로 팔공농협 DSC에서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하는 만큼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원활한 산물벼 매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10월 25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이 시작되며, 11월 4일까지 추진한다. 산물벼 매입규모는 270t(6,760포/40kg)으로 팔공농협 DSC(우보면 솔밭길 2)를 통해 매입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쌀 생산대비 쌀 소비가 줄어들어 쌀값 폭락에 따른 농가의 시름이 큰 상황에서 산물벼 수매가 안 되었다면 농가의 어려움이 더 컸을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과 농업인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이삼병 조합장 이하 팔공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AI 케어콜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 7월부터 '올케어(All-care) 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케어콜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실시간 관제를 제공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현장 방문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한층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보고회에서는 서비스 확대 이후의 구체적인 성과도 소개됐다. 성건동에서는 잦은 낙상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어르신에게 자원 연계와 밀착관리를 제공했고, 건천읍에서는 뇌경색으로 잦은 입원, 퇴원 후 음식 지원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행정복지센터가 집중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동에서는 수술 후 건강 악화로 식사가 어려운 주민을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관리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박남기 행정안전부 스마트안전기획팀장은 “경주시의 선도적 모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앙정부도 경주시와 협력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시민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조성 중이며,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정했으며,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람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1월 1일로 정했으며, 시설 보수나 안전 점검이 필요할 경우 시장이 별도로 지정할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주요 도로시설 준공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를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북교통방송, 교통전문업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자이애서턴, 한신더휴엘리트파크, 환호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학산천 복원, 해오름대교 준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따라 ▲신호운영 체계 조정 ▲차로 확충·조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입주와 도로시설 준공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이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교통대책을 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9월 8일(월), 9일(화)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 9. 1. 자로 전입 온 교장, 교감, 장학사 소개 및 2025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2학기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주요 사업 및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