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오늘 제24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특별회원회 구성 및 위원장 간사 선임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활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승인하고 군수 및 실과장을 상대로 군정질의를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강다연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하여 동해안 해파랑길 구간중 울진군 77.6㎞에 대하여 지역의 자연생태환경 및 역사문화를 잇는 길로 조성운영코자 걷는길 조성 및 관리운영 지원조례 제정과 길 지도를 제작하여 관광상품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제안하였으며, 울진군의회 3개 특별위원회 구성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상규 의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창오 의원, 원전관련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유덕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임기는 2022.6.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또한, 군정질의에 나선 장시원 의원은 울진군 로컬푸드사업 추진현황과 쓰레기 처리 및 불법투기 근절사항, 울진군 청년정책,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무분별한 도로굴착 제한 규정신설에 대하여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하였으며, 답변자로 나선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 로컬푸드사업과 관련하여 참여농가와 운영주체인 농축협의 현장교육이 현재 코로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일관성있게 추진하고세심하게 준비하여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28일 여름철 폭염으로 지쳐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폭염대비 사랑담은 얼음생수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명의 위원들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죽변 전통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줄 사랑담은 얼음생수를 나누어 주었다. 이날 얼음생수는 죽변면 관내 기관단체인 죽변면발전협의회와 울진농협죽변지점, 죽변수산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죽변면사무소(면장 조태석)에서는 살수 차량으로 시가지 도로에 물뿌림 작업을 통하여 한여름의 더위로 달궈진 주민들의 마음을 식혀주었다. 한편, 죽변면에서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와 각종 공사장 및 농,축산시설을 점검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2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을 환경개선 130명, 경로당 도우미 18명, 시니어금융지원단 6명, 총154명에게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참여자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및 마스크 착용으로 오전, 오후 2회 나누어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안전사고 예방체조, 혹서기 노인 폭염사고 예방법 및 노인자살예방교육이 이지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연이은 태풍과 코로나19 등의 상황에도 이를 잘 극복하고 군민 여러분이 믿고 군정을 잘 따라주시어 감사드린다”며“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일자리 사업 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후포면에서는 혹서기를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근로시간을 오전8시~11시로 조정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월, 울진의 대표 공원 왕피천 공원의 터널분수를‘거울연못’으로 새단장 했다. 왕피천 공원 터널분수는 과거 친환경 농업엑스포 행사부터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시설이었으나,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러 노후된 시설은 파손, 고장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이번 정비로 터널분수의 형태를 유지하여 역사성을 이어가며,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방향을 설정하여‘거울연못’이라는 시설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주변경관을 물에 투영시켜 거울처럼 보여준다고 거울연못(Mirror Pond)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왕피천 공원의 배롱나무정원, 원예치료관, 대형 소 조형물 등 뛰어난 경관이 주위를 둘러 싸고 있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손병수 시설관리사업소장은“이번에 조성된 거울 연못은 낮에는 분수를 가동하여 시원함을 전하고, 저녁무렵에는 울진의 멋진 노을과 경관을 비치는 거울이 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며“바닥분수, 학분수, 물놀이터 등 다양한 여름 시설들을 원활히 가동하여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상황을 지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27일 매화면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28명을 대상으로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방역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참여자 전원 발열체크, 손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등 최대한 참여자 간 비접촉을 유지하면서 오전, 오후 2회 나누어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혹서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예방기본수칙 및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트로트와 심청전을 모티브로 제작된 동영상 등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121명, 경로당 취사보조(노노케어)사업에 9명이 해안 및 도로변, 지역사회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기동 매화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충분한 물 섭취 및 휴식 등 건강에 유의 하시고, 실외활동이 많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지난 3년 연이은 태풍 등 재해 및 위기를 군민 여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영술)은 지난 27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12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기관내 소독과 환기, 참여자와 종사자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방역지침에 따라 오전, 오후 2회 나누어 실시하였다. 교육을 통해 올해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비 건강수칙 동영상 시청과 노인의 특성과 자살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 하는 방법 등, 시청각과 강의 형태로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혔다. 또한 참여자들과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교육으로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팀에 근무하는 권기열 선생님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근남면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도로변 정리, 경로당 도우미 활동 등 근남면 일대의 환경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잘 극복하여 살기 좋은 울진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폭염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윤인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도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를 위탁 운영 방식에서 『가족사랑 체험 꾸러미』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초등학생 20가정을 선정하여 Wee센터 직원들이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각 가정으로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100 인생 그림책, 비타민, 휴대용 손 소독제, 정성이 담긴 손 편지, 온 가족이 마음 충전 행복 충전을 할 수 있는 행복 쿠폰을 준비하였다. 또한 보드게임으로 가족들과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가족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무력감 등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의 고충을 환기하고 심리적 안정과 친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 윤인한 센터장은 이번 『가족사랑 체험 꾸러미』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가족 간 상호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여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은 수도권 유행의 풍선효과와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을 통한 확산 우려가 있어, 27일 0시부터 8월 8일 24시까지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다만, 인구 10만명 이하 시군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고 풍선효과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하여, 지자체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였다. 이에 울진군은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지역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사적모임은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직계가족,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전국적 상황이 엄중하지만 우리군은 예방활동이 잘되고 있어 고
울진군 평해읍(읍장 방형섭)은 지난 23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6명을 대상으로 평해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오전·오후 2회 나누어, 친절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울진자원봉사센터 친절 전문강사와 함께 코로나블루를 이겨내는 웃음치료법을 전수하고 친절인사법을 익히는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을 안전하게 나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 및 코로나 예방 수칙 교육,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여러 주제의 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일자리 속 안전의식을 한층 높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 19 장기화로 군민들이 모두 힘든 시기에 이번 여름 코로나가 더욱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 및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울진 관내 여덟 학교(초등학교 4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2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고우이 여름계절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우이’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고구려 때 이름이며, 여름계절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뿐 아니라 이들의 가족까지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우이 여름계절학교』는 통하여 여름방학 중 일상의 무료함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 확대 및 사교육을 경감하여 장애학생의 가족을 지원하고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특수교육대상학생 39명은 학기 중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를 통하여 몸소 느끼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가져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켰다. 윤인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고우이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개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