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8. 4.(수)부터 8. 6.(금)까지 후포초등학교 23명, 후포중학교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농촌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교육지원청, 안동대학교와 MOU 체결 결과로 이루어진 사업으로 미술 심리상담, 마술, 드론, 연극, 경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울진 청소년의 직업탐색 및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다.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직업 탐색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장수완/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주낙영/경주시장)가 지난 2일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내에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2004.3.4. 구성)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경북, 울산, 부산, 전남)와 원전소재 기초지방자치단체(울진, 경주, 울주, 기장, 영광) 행정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동 건의문에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원자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세외수입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모두 경제적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직,간접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원전소재 행정협의회는 ▲원전소재 1 시·군 1 국가산업단지 지정·조성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적 발전 계획 수립과 체계적 지원을 위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 2일 준공된「죽변 해안스카이레일」 궤도 및 차량시설에 대한 안전검사의 보완사항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7일 이틀에 걸친 준공검사를 거쳐, 8월 5일 개장 한다고 밝혔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항과 후정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설치하여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하트해변, 봉수항 등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편도 2.4㎞, 운행시간 40여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최대 11미터 높이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가 운행되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코스의 선택이 가능하고, 4인용 탑승 시 코스에 따라 차량 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으로, 연인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쪽빛 동해안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
<1> 민선7기 지난 3년은 어떤 시간이었는지? 지난 3년은 한마디로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범군민서명운동, 청와대 총궐기대회, 손편지 쓰기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울진군의 절실함과 건설재개를 희망하는 군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정부와의 소통채널도 마련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듯한 희망이 보일 즈음,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미탁은 복구비 3,600억원 이라는 유사이래 가장 큰 피해를 안겨주었고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쏟으며 복구가 진행되는 중에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까지 겹치면서 지난 3년은 외부적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군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이겨냈습니다. 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하여 군부 최초로 도민체전 2회 유치라는 결과를 이끌어 내었고, 태풍피해 복구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진행 중이었던 왕피천케이블카, 후포 마리나항만, 죽변해안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승합차량을 지원 받았다. 이번 복지차량 지원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교육 참여를 편리하게 도와 줄 뿐 아니라 대상자를 찾아가는 방문실태조사와 사례관리 및 교육 연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선 울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차량지원사업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학습지원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여건과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 및 협력으로 가족기능지원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 2명을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청사 내 비치된 친절 카드함과 울진군청 홈페이지 내 ‘칭찬합니다’를 통해 민원인의 추천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노인복지업무를 담당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상담하고 해결해 준 사회복지과 장동기 주무관(복지7급) ▷죽변면 산업팀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의 민원사항을 항상 성실한 태도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온 죽변면사무소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이다. 군은 선정자들에게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우리 지역에 친절문화가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꾸준하게 친절운동을 추진한 결과 울진군 공직자들의 몸과 마음에 친절이 점점 베어들고 있다”며 “내년에도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소통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체육회(회장 주성열)가 지난 29일 연호문화센터에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서의 새출발을 알리며 공식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찬걸 군수, 장선용 군의회의장, 체육회부회장 및 이사,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체육회 법인 출범을 축하했다. 울진군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난 6개월간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통해 체육회 정관과 조직 구성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 절차를 거쳐 울진군의 인가 후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이로써 종전에 임의단체였던 울진군체육회는 법적 지위가 보장된 특수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공공사업 수행 및 지방비 지원 등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가능한 법적 지위를 확보,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이번 법인 설립으로 지역사회의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게 돕고, 체육인의 인권과 권익보호에도 앞장서며 스포츠 선진화를 위한 진정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체육회가 안정화된 조직 구성과 자립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지역 체육의 발전 토대가 마련되어 체육인의 위상을 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대응 인구정책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년~2025년) 수립에 따른 울진군 인구정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장·단기 맞춤형 정책사업 도출을 통하여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고자 시작하였다. 용역사인 ㈜비즈니움은‘아이가득 가족행복 군민에게 힘이 되는 NEW! 울진’을 비전으로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울진군 지역 여건에 맞춘 분야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고령화에 대응한 의료 문화시설을 갖춘 울진만의 시니어 타운 조성, 퇴직 시니어의 재취업·창업을 돕는 ‘울진군 喜勞’(희로 고령취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유오피스 공간 마련, 청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지원, ‘청춘피아(복합 문화 공간)’운영 등 20여 개 신규 사업을 제안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과 관련 부서에서는 귀어 유입인구를 위한 정책 추가, 울진군 산업구조분석을 통한 기업 유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군은 오는 8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4차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고령자에게는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폐렴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진단 및 치료의 질을 개선하여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폐렴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13가지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2월 22일까지의 입원진료 기록을 기준으로 660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1개소, 종합병원 293개소, 병원 326개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북에서는 울진군의료원을 포함하여 16개 기관이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울진군의료원은 평가지표 결과 95.7점으로 의료원과 규모가 같은 병원급 평균 53.9점을 크게 웃돌았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폐렴 적정성평가 1등급은 폐렴진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민선7기 3주년 군정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주요성과 보고에 이어 남은 1년도 흔들림 없는 군정운영을 위해 후반기 군정방향 및 향후 역점과제 추진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는 지난 3년간 ▲ 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 범군민 친절운동 전개 ▲ 왕피천 불영계곡 국립공원 지정 추진 ▲ 지역사랑상품권‘울진사랑카드’ 발행 및 운영 ▲ 울진마린CC 조성 ▲ 국도36호선 직선화 개통 ▲ 울진군립추모원 개원 ▲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 ▲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추진 ▲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 남울진민원센터 개청 ▲금강송에코리움 개관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석호항, 울진항, 기성항, 직산항) 등으로 울진 미래 100년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남은 1년 동안 역점사업으로 ▲ 미래 신산업 육성(해양, 에너지 관련) ▲ 온천+숲+해양치유를 결합한 치유 힐링관광 기반 조성 ▲ 스포레 투어를 통한 스포츠 레저산업 활성화 ▲「2022~2023 친절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