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9. 8.(수)에 다양한 해양 인프라를 가진 울진의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울진요트학교(학교장 이상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를 위해 지역 해양기관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찾아가는 해양교육, 찾아오는 해양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2학기부터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울진군 학생 해양 리더십 함양 특화교육(올해는 학생대표 초등 39명, 중등 24명, 내년부터는 관내 5학년, 중1학년 지속적 지원) 및 울진군 해양과학동아리 연계 해양교육을 지원하며, 울진요트학교에서는 권역별로 RC요트학교 운영 및 교원 맞춤형 해양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함으로써 울진군 전체가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자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군은 지난 6일 컨테이너 2동, 구호물품, 보배수 등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재준 울진부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대했던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치유와 힐링관광 도시로서의 우리 지역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군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 20자 내외,작성사유 2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표현의 명확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3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상금은 최고 30만원으로 10월 중순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전광판, 현수막,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2022~2023 울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울진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며,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로 한도를 높였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6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1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코로나19로 관광사업의 침체 속에서도 한달 여간 18,000여 명이 방문하며 순조롭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A코스 단독 운행으로 당초 계획된 코스 전체를 운행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곧 정상적으로 운행 할 계획에 있으며, 현장에 맞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 중에 있으며, 대기 공간에서는 직원배치 및 방송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차량에 대한 소독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상 가장 큰 단점으로 알려진 차량 내 냉난방시설은 현재 울진군에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통해 진행 할 계획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4인용 차량으로, 가족·연인 등 함께 온 일행만 탑승이 가능하여 차량 내 대면 감염의 우려가 적다”며“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지역경제상황을 고려하여 6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1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특별현장점검 실시, 각종 행사 취소,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100인 이상 금지 유흥시설 24시까지 운영,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편의점 24시 이후 취식금지(24시 이후 야외테이블 이용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가능(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에도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만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은 코로나19 차단를 위해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안전울진을 함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검사 및 정비를 진행하고자 6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및 정기 성능 검사, 누수 점검 및 보수, 수영장타일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은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진흥사업소 스포츠마케팅팀(☎054-789-5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근 체육진흥사업소장은“이번 휴관기간 수영장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영장으로 재단장,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위탁운영중인 울진마린CC 개장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수탁업체로 선정된 (주)비앤지는 위수탁협약에 따라 곧바로 잔디관리와 145억 규모의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에 대한 설계에 들어갔고 지난달 설계 완료와 함께 건축 인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다. (주)비앤지에서는 이미 부지 조성이 되어 있어 동절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동절기에는 내부 실내공사를 진행하여 개장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골프장 개장에 앞서 올 9월 말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라운딩을 실시하여 울진마린CC 알리기에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최근 A 중앙지에 실린 수탁업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하여 기사화된 의혹들은 양측에 소명 요구 등 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위조 허위 등 일부 보도 건은 확인 결과 경력위조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A 중앙지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수탁업체에서는 주요 기사내용 및 진정서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울진마린CC를 통하여 하루빨리 울진에서 명품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지난 9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실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신해룡 박사 등 3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 내용과 전략, 조례안 발의심사, 예산안 심사기법 등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의정실무 아카데미를 통하여 의원들과 직원들이 생활현장에서 체험하고 수렴한 사항들을 의정에 충분히 반영코자 의정실무연수에서 입법역량과 예산안 심사기법을 제고하여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하여 견제와 입법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지역유일의 분만 산부인과 운영은 물론, 2020년 11월부터 경상북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여 지역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만 산부인과는 전국적으로 농어촌지역의 분만실이 문을 닫던 시점인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 선정되어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6명이 24시간 분만준비에 힘써 분만취약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 1호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0년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에 산모실 8실 규모로 개원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기 위해 간호사 등 전담인력 10명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원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한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으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비되어 있어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올해 8월까지 92명이 이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50%, 울진군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7일(월)부터 10월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동의 맛을 그대로! 청정 자연이 빚은 안동 농ㆍ특산물 한자리 - 장터에서는 안동의 생산자와 서울의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신뢰의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주요 판매 품목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안동 백진주쌀, 신선한 안동사과, 프리미엄 안동한우, 짭조름한 안동 간고등어 등이다. 또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안동찜닭, 깊은 향의 안동소주, 건강식품 산약(마), 전통 음료 안동식혜, 햄프 특산품 등 안동의 대표 먹거리들도 현지 직송으로 신선하게 판매된다. - 보고 즐기는 안동의 멋! 전통공연ㆍ체험으로 만나는 안동문화 - ‘왔니껴
안동시의회 김창현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4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한 ‘2025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은 2005년부터 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환경, 임업, 단체 등의 분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20년째 시상해온 권위 있는 단체이다. 김창현 의원은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산림자원의 자연친화적 관리와 효율적 보존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올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공무원들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과 진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한 초선 의원으로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입법 활동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창현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노력하신
제44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봉화! 희망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10개 읍면의 개성있는 소개와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난타공연과 가수 최우진, 풍금이, 빈예서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읍면 간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중점을 뒀다. 육상(100m, 400mR)을 비롯해 큰공 굴리기, 고무신양궁, 색판 뒤집기, 화합 이어달리기, 공 많이 튀기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긴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되어 대회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군민체육대회 결과 △우승 봉성면 △준우승 봉화읍 △3위 법전면이 차지했다. 순위 시상 외에도 다양한 부문별 시상과 경품추첨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양군 청년·중장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건강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7건에 대하여 원안 의결하고, ‘영양 고추산업특구 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출된 기정액 대비 318억이 증가한 예산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한편, 장수상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여, 10월의 기록적인 강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영범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