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부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주관으로「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1일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회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김장철을 맞이하여 거동불편 재가노인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탈북민 가구 등 120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구며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연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김장김치를 만들고자 정성 어린 손길로 버무리고 포장했다.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따뜻한 영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는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삼계탕 및 떡국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2022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17일부터 24일 기간 중 3일간 18개 읍·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후원하는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각 읍·면에 장애우와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02가구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30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준 의성군새마을회 회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김장 한 포기 한 포기에 담긴 온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의성군새마을회 회원 모두에게 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곽동주)는 지난 11월 18일(금)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청송군농업인단체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및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송암 김인환상을 비롯한 장관표창, 국회의원표창 등 8개 부문 16명의 농업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식후 행사로 농업인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행사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우박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도 불구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며, “농산물가격하락 및 농자재가격 폭등 등 우리농업이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해있지만, 청송군은 농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한 발 앞선 정책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생태관광 협의회(영농조합법인 수하, 회장 장주봉)는 11월 17(목) 영양군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60포대(1포대 10kg)를 기부했다. 영양군 생태관광 협의회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수비면 수하2, 3리 주민이 구성한 단체로 2018년 생태관광 수하2, 3리 지역발전협의회로 시작한 후 2021년 수익사업이 가능한 영농조합법인 수하를 설립했다. 협의회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및 환경정화활동,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통한 벼 수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직접 재배한 쌀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주봉 협의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더욱 생각난다”며 “우리의 나눔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청송사과축제 기간(11. 9. ~ 11. 13.) 동안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송사과축제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송사과축제 홍보 및 청송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매일 15여명의 읍면 새마을회장단, 지도자, 회원이 청송IC에서 청송읍 방면 진입 차량을 대상으로 1개씩 소포장된 사과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권동준 회장은 “청송을 찾아주신 관광객들과 축제를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청송사과를 맛보고 청송사과축제를 즐기다 가셨길 바란다.”며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며 이번 무료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송읍 청운농창을 시작으로 36개소에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물량은 3,102톤(77,554포대/40kg)으로 작년 대비 매입량이 1,169톤(29,218포대/40kg) 증가하였으며, 포대와 톤백으로 구분하여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삼광과 안평이며, 매입대상 품종(삼광, 안평)이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기타 품종 혼입비율이 20%이상 혼입됐을 경우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농가에서 2023년부터 5년간 제외되므로 출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입단가는 중간정산금(일반벼 3만원/40kg)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매입가격이 결정되면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쌀값 하락,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에 시장격리곡을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매입량이 29,218포대 늘어났다.”며 “매입량 증가가 쌀값 안정과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에 공공비축미곡 가격이 높게 형성돼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지부장 전성무)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45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성무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돼지고기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 주관으로 11월 15일 오전 10시 영양군공설운동장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ㆍ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2 농업인단체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일월면“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장(안귀영)은 “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오늘 하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축사에서 “영양군의 발전은 곧 농업의 발전이 있어야 가능하며 농업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돈되는 농업시대를 달성하겠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 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1회 포항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농업인의 날(11.11.)을 맞아 지난 14일 만인당 옆 잔디광장에서 지역 농업인과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포항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배영흥)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포항시 13개 농업인 단체가 모인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 도농화합 한마당, 포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시식·할인 이벤트, 트랙터·콤바인·관리기 등 농기계·농자재 전시·체험장, 소소마켓·포항두레공예체험협회의 수공예 문화 체험·전시·판매, 천연염색·전통주·전통차 체험 등 우리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배영흥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한마음 대회를 통해 포항 농업인들간 소통하고 단합해 하나 된 마음으로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서 포항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농산물시장 개방 가속화, 경영비 상승 등 대내외적으로
㈜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에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컨소시엄 형식으로 참여하여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각 도별 1개씩, 총 9개 업체가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서울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2023년 첫해 울진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 양배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10억 원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품목과 공급량을 늘려 매출액 연 20억 이상 목표를 두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원활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계약재배 추진, 출하 시기 조절 등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조직화와 공공 급식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친환경 농산물의 서울 학교급식 공급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교 밥상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AI 케어콜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 7월부터 '올케어(All-care) 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케어콜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실시간 관제를 제공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현장 방문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한층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보고회에서는 서비스 확대 이후의 구체적인 성과도 소개됐다. 성건동에서는 잦은 낙상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어르신에게 자원 연계와 밀착관리를 제공했고, 건천읍에서는 뇌경색으로 잦은 입원, 퇴원 후 음식 지원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행정복지센터가 집중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동에서는 수술 후 건강 악화로 식사가 어려운 주민을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관리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박남기 행정안전부 스마트안전기획팀장은 “경주시의 선도적 모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앙정부도 경주시와 협력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시민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조성 중이며,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정했으며,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람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1월 1일로 정했으며, 시설 보수나 안전 점검이 필요할 경우 시장이 별도로 지정할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주요 도로시설 준공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를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북교통방송, 교통전문업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자이애서턴, 한신더휴엘리트파크, 환호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학산천 복원, 해오름대교 준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따라 ▲신호운영 체계 조정 ▲차로 확충·조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입주와 도로시설 준공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이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교통대책을 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9월 8일(월), 9일(화)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 9. 1. 자로 전입 온 교장, 교감, 장학사 소개 및 2025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2학기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주요 사업 및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