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제철을 맞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봉화 딸기는 지난해 12월 초 첫 출하를 시작으로 현재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 딸기의 체절은 늦은 봄이었지만 비닐하우스가 보급되면서 제철이 겨울로 바뀌게 되었고, 딸기의 맛과 품질은 더 좋아졌다. 특히 봉화는 딸기 수확기간(12월~5월) 동안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고 청정한 준고랭지 지역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어 딸기의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 평균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딸기 열매가 천천히 익는데 이로 인해 요즘 딸기는 단맛이 많이 나고 신맛이 적으며 크기는 전보다 커졌다. 딸기에는 많은 생리활성물질(비타민C,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봉화딸기는 봉화군로컬푸드에서 구입하거나 딸기농가에서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촌일손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하여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지소재지 읍, 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농기계는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목록집”에 수록된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중 1천만원 이하 기종으로, 청송군은 매년 신청수요가 많아지는 것을 감안하여 전년보다 200대 많은 600대를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인들이 각자가 필요한 농업기계를 지원 받음으로써 일손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죽변면 골장항(100억), 후포면 금음항(50억)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150억(국비 105, 지방비 45)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소규모 어촌의 항ㆍ포구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ㆍ어항의 통합개발로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해 9월 사업공모계획을 통해 124개소를 신청받았고, 지난 12월 해양수산부의 최종공모 접수를 통해 시도평가, 서류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처 1월 19일 최종 65개소의 항ㆍ포구를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로 울진군은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유형2)에 골장항,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유형3)에 금음항이 선정되어 어항시설정비, 지역특화사업, 관광ㆍ문화,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계획하고 추진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사업’과 더불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안전한 어촌 조성과 복합 해양레저관광의 잠재 요소를 엮어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울진군이 어촌해양관광
군위군 소보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9일 군위농협 소보지점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 및 예산 총회를 가졌다. 김연경 면장은 우리지역 농업발전과 농업경영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시다가 이임하시는 김병태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노성호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통합신공항의 광역교통망 기본계획이 3월에 확정 예정이고, 신공항을 중심으로 항공클러스트, 대구 5대 미래신산업단지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계획되고 추진될 것이며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소보면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반영되도록 힘을 하나로 모아 주민화합을 이루는데 농업경영인 여러분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농림사업분야 예산 1,101억원을 확보하고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조성으로 생산경쟁력 제고,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확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수출지원 및 농식품가공산업 육성,지역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및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 확대,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향후 청송군 농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안정적인 영농수행 기반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3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461억원, 농업인안전보험료 지원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청년 농업인을 발굴하고,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할 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23 설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안동시 농특산품 업체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동대구역사에서 열린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안동시 5개 업체를 포함해 경북 내 15개 업체에서 참여했다. 이날 선보인 안동 농특산품 품목은 안동마, 안동김치, 안동사과 외 안동생강, 벌꿀 등이다. 귀성객과 타지역 이동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으며 안동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새로운 교두보를 열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양 도시간 우호교류도시 체결 이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농가 업체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번 직거래 장터에 안동 농특산물 홍보를 기점으로 앞으로 안동시와 대구시 주민 간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안동시와 대구시의 상생협력을 위한 도시 간 교류를 위해 공동모금회 연계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부동산원에서 2억 원, 대구상공회의소에서 2억 원 가량의 안동쌀을 구매해 대구시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도 1사 1촌 자매결연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19일(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운영 실적평가와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통해 농가 이용률이 높고, 관내지역 농업현장에 적합한 신규농기계 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598일, 편도운반 1,435회, 임대세입 151,784천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농기계임대료 50%감면시행, 농업현장에서의 카드결제 및 농기계운반대행,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으로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79대(동력형 221대, 부착형 230대, 인력형 28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1.1 ~ 6.30)으로 시행함에 따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이전까지 임대용 농기계의 전반적인 수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3일 영양 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농가주 200여명과 읍·면담당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절근로자 사업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영양군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 법무부 배정현황은 200농가에 830명으로, 작년 대비 70%로 증가되어 사업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에 맞춰 MOU 체결 건 E-8비자(5개월) 1회, C-4비자(3개월) 2회로 총 3회, 결혼이민자가족초청 건도 E-8비자(5개월)로 1~2회로 추진하여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군은 2023년 사업 추진에 박차를 다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은 농번기 인력부족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하여 농가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조기 추진하여 인건비 안정 및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안동시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하여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중앙신시장 내 43개 참여점포에서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구비해 환급 부스(중앙신시장 내 특산품 카페 : 중앙시장4길 20)에 방문하면 구입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액은 행사 기간 내 △당일 구매금액이 17,000원 이상 ~ 34,000원 미만은 5,000원, △34,000원 이상 ~ 51,000원 미만은 10,000원, △51,000원 이상 ~ 68,000원 미만은 15,000원, △68,000원 이상은 20,000원이다. 국내산 수산물이 대상이며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일환으로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임직원 간담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포함한 관련 부서 직원 4명과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유통회사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유통채널의 다변화로 경영을 개선하고, 공공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외에 관행 농산물의 병행 취급으로 울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회사와 연계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울진 농업경제를 활성화시켜 농업인이 행복하고 희망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지난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의 시각에서 한 해 동안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엄격히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최태림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경상북도 인공지능 윤리기반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AI 기술 부작용 예방과 도민 권익 보호를 위한 선제적 기틀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산불 피해 및 노후 농공단지의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민생 입법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제356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 시 고령층 대피 시스템의 미비점과 문화유산 복구 대책의 부재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으며, 대구경북통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0월 27일(월), 울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중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학년도 2학기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직무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소통 활성화 및 협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인력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갖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APEC 정상회의 주간에 ‘포항불꽃쇼’ 행사를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메인 행사인 ‘불꽃&드론쇼’는 29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빛의 시계탑) 일원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날 행사는 KBS2 불후의명곡 10주년 우승팀인 이희문 오방신과, 유명한 힙합가수이자 DJ인 카주쇼타임의 무대공연으로 시작해 포항문화재단에서 제작한 ‘이아피(IYHFY)’의 로보틱스 퍼포먼스가 산업도시 포항의 강인한 생명력,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굳건한 의지를 표현한다. 이어서 드론아트쇼가 포항의 상징물 및 APEC 개최 기념 메시지를 담아 연출되고 마지막으로 불꽃쇼가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음악과 불꽃으로 형상화해 영일대해수욕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서브 행사인 ‘송도 낙화놀이’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송도 해수욕장(송도여신상) 일원에서 진행되며 두문리낙화놀이보존회가 200m 와이드 전통 불꽃놀이를 선보이고, 캘리그라피·퓨전국악 공연과 미니불꽃쇼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행사는 인근에서 오는 31일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8일(화) 지역사회 중심의 중독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치된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최용성 센터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중독 문제의 예방과 상담ㆍ재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공공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으로, 안동시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에 위탁해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의원, 수탁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유관기관 간 업무 협력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문제의 예방에서 회복까지, 시민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희망의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4대 중독(알코올ㆍ도박ㆍ마약ㆍ인터넷게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중독 예방 교육, 인식 개선 활동, 집중 상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독예방관리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