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의 얼굴인 원무팀 직원들이 화사하고 밝은 유니폼 착용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변화는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통일된 유니폼 착용으로 좀 더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주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무팀 직원들 모두의 굳은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울진군의료원 원무팀 직원들은 특정 요일을 별도로 지정하여 남·여 구별 없이 분홍색, 흰색 색상을 착용하고 부드럽고 정갈한 분위기에서 고객을 성심성의껏 맞이하기로 하였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앞으로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해 응대하여 친절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민선7기 군수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 시 군정 전반에 대하여 지시한 업무에 대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3년간 지시사항은 총 257건으로 이 중 231건은 완료하였고, 26건은 추진중으로 현재 90%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으로는 「2022~2023 친절울진 방문의 해」준비, 마을방송 스마트방송 시스템 전환 추진, 울진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 울진초등학교 진입도로,주차장 등 부서간 협력 추진, 해안가 노후,파손 데크 및 계단 보수 등 총 26건으로, 연내 추진완료를 목표로 순항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추진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을 시 신속히 보완하여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하여 속도감 있는 군정추진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엄태봉 울진군이장연합회장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과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진군의료원에 대한 현황 설명 및 최신 시설과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2018년 개원한 건강검진센터 운영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엄태봉 울진군이장연합회장은“울진군의료원이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건강검진과 관련해서는 울진군 195명 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의사항을 제안하였으며, 앞으로 건강검진센터 활성화를 위해 이장연합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료원은 간담회를 통해 제안 받은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앞으로 적극적 홍보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검진대상자가 적기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이장님들께서도 군민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일부터 22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8월 말 개학을 앞두고, 감염 확산 추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기 위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8월 9일(월) 0시부터 8월 22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는 조치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울진군도 지역상황을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은 2주간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단, 지난주까지 사적모임 인원 예외사항이던 직계가족은 예외에서 제외되어,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상황이 엄중하지만 우리군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거리두기 1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800여명에게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국비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된다. 기초생계·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자격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단,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11일부터 1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24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의는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기본지원사업비 배분 심의로 총 예산 규모 160억 4200만 원 중 전기요금보조사업(한울원자력본부 시행) 22억원을 제외한 138억 4200만 원으로 육영·군시행사업 및 읍면사업 각각 69억 2100만 원이며 읍면시행사업 69억 2100만원 중 주변지역(울진읍·북면·죽변면) 55억3700만 원, 주변 외 지역(7개 읍면) 13억 8400만 원으로 심의·의결하였다. 향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을 9월 중순까지 제출 받아 사업성 검토 후 울진군 심의지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2022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직 안전원전과장은“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후포면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휴가철에 대비해 후포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후포전통시장은 울진군 관내 전통시장 중 해수욕장과 연접해 있는 유일한 시장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날(3, 8일)에 점검 인력을 배치하여 시장 방문객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실시, 손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후포면은 후포시장 상인회(회장 장동한)와 함께 마스크 미착용자에게는 현장에서 즉시 마스크를 배부하여 착용토록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동한 후포시장 상인회장은“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 드린다”며 “후포전통시장 방문객 모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3일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기 위해『시원한 얼음생수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죽변 장날(3, 8일)을 맞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통시장 입구 및 농협 입구 등 3개소에 얼음생수 박스를 비치하고, 협의체 소속단체인 바르게살기협의회죽변지회(회장 문정애), 이장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내방객들에게 생수 700병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 7월 28일 죽변 장날에는 죽변면협의체 소속단체인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생수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나눔봉사에 제공된 얼음생수는 죽변면 관내 단체인 발전협의회, 울진농협죽변지점, 지역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실시 되었다. 지영근 위원장은“폭염으로 지친 면민들이 시원한 얼음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석 죽변면장은“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나눔을 함께 해 주신 협의체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폭염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살수차 운영,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확대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31일 요양병원 앞 도로와 장례식장 주차장 진출입 도로에 과속방지턱을 설치 완료 하였다. 그동안 요양병원 앞 도로와 장례식장 진출입 도로의 내리막 구간에 차량이 급속히 내려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진출입 차량 간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의료원에서는 이용객의 안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게 되었다. 설치 완료 후, 해당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과속방지턱으로 인하여 도로상황을 주의하게 되어, 차량속도 감속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차량통행 및 보행자 안전에 위험을 가져오는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처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은 8월부터 입원 환자 중 일반식 환자에게 원하는 식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환자 복수식단(선택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료원에서는 일반식과 치료식, 경관식 등이 제공되어 왔으며 일반식은 단일 식단을 운영하여 환자들의 만족도가 다소 부족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환자가 식단을 선택해 먹을 수 있게 하는 선택식을 시행할 경우 가산금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2015년 선택식 가산금제도가 폐지된 이후 대형병원을 제외한 중소 병원에서는 인력난과 운영비를 이유로 선택식을 운영하는 병원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울진군의료원에서는 앞으로 환자에게 주 3회 선택식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환자는 일반식과 선택식 중 본인의 입맛에 맞는 식단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울진군의료원은 기존 단일 식단에서 선택식을 추가해 복수식단을 운영함으로서 식사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자의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더욱 다양한 식단구성을 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