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진군민여러분! 오늘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인사올립니다. 먼저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해주신 강석호 국회 정보위원장님, 김용수 전 울진군수님, 김성길 울진군노인회장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울진의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웃한 삼척이나 영덕에 비해 월등히 많은 예산과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흉내내기에 급급했던 결과로 난개발과 기형적인 도시로 전락하였고, 급기야는 전국 시군부 청렴도 조사에서도 꼴찌라는 망신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제, 너무나 소중한 우리 고장 울진에 대한 오랜 연민과 피끓는 열정으로 새로운 울진건설을, 제 생애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여, 삼성그룹과 한울원자력본부장의 경험을 살려, 울진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울진군수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보릿고개를 극복한 산업화시대의 주역들이 만든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저 손병복, 이번 6.13. 지방선거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변치 않고 사랑해 주시는 지지자 여러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원근에서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거사무소 개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장동진 선거본부장님을 비롯한 동지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변함없이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새봄의 기운이 연호를 거쳐 이 곳 선거사무소로 뻗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목표를 상실한 채 수렁에 빠져 갈피를 잡지 못하는 울진군 행정에게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믿고 신뢰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군수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전찬걸 큰 절로 인사올립니다. 재선 도의원을 거친 후 2014년 울진군수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것이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울진군을 대표해 경북도의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두 번이나 기회를 주셨던 분들 바로 여기에 계시는 군민 여러분이셨습니다. 지난 군수선거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도 바로 군민 여러분이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뜻을 같이해온 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 군수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으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진군의원 예비후보 김상철 입니다. 저는 오늘울진 선거구다 지역(후포면,평해,온정,기성,매화,근남)군의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군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고장 울진 남부의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힘없고 약한 군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저와의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않고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상철 드림
한동수 청송군수는 5월 1일 08:30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권영세 안동시장 5월 1일 09:00시민회관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에서 올해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가톨릭대 취ㆍ창업관에서 열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어,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 조성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5월 1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공중화장실 디자인 보고회를 주재한다.
자유한국당 울진군수 예비후보 경선에서 손병복(61세, 前 한울원자력본부장) 후보자가 확정됐다. 손 후보자는 지난 4월 21, 22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인과 당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여 향후 본선거에서도 세몰이를 이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손병복 후보자는 “여론조사가 주말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높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군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성원과 지지에 희망찬 새로운 울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거듭 전했다. 이어 손 후보자는 “울진군수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지방자치도 무한경쟁의 시대이다. 관광객유치, 농수산특산물 판매 등 경쟁력이 없으면 울진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울진군의 경쟁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분야별로 정책으로 제시하겠다. 울진군이 동해안을 넘어 전국 제일의 해양힐링레포츠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군민여러분도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다. 항상 귀를 열고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손병복 후보자는 자유한국당 울진군수 경선이 마무리된 만큼, 민생투어를 활발하게 진행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군민과 함께 울진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지난 5일 취임한 후 가장 먼저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울원자력본부를 10일 찾아 격식을 차리지 않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교육, 의료 등 생활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직원들이 근무하기 망설여하는 사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정재훈 사장은 직원들의 생활과 근무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사업소로 한울원자력본부를 선택했다. 정 사장은 계획예방정비중인 한울2호기를 찾아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틀에 박히지 않은 토크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이라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택 음식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사택 식당을 깜짝 방문,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음식을 먹어보며 “개선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나가겠다
울진문화원 제10대 김성준 울진문화원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6일 오후 2시 울진문화원 대강당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문화원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울진문화원장(원장 김성준)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울진군 문화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원장은 울진문화원 부원장, 울진문화원 울진향토사연구회부회장, 울진문화관광해설사(2006-2015),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