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 및 산림정화 등의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4명을 추가 모집한다. 본 사업은 3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산림일자리 확대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영덕, 영양, 청송, 경주, 포항, 영천)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신체적·정신적으로 산림보호 활동 수행이 곤란한 자, 대학교 등 재학생, 재정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모집공고는 4월 7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영덕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 실시 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4월 1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위촉했다.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은 관할구역 내 일선 산림사법업무 담당자의 수사 실무와 관련된 민원상담·자문·현장지원 및 교육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9년부터 수사전문가인 퇴직경찰 공무원을 산림특별사법경찰 자문관으로 위촉하여 산림 내 발생한 불법산림훼손, 무단벌채 등 현재까지 330건의 산림사법 자문·상담 및 업무 지원에 활용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일선 산림특별사법경찰의 사법업무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수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관할 구역 산림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산림사범수사대 50명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산나물 산행, 산나물·산약초 굴·채취, 조경용 수목 굴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산행,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등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을 현장에 투입하여 산림 사각지대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위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산주 동의없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을 피우는 행위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대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위법행위 적발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3월 26일 의성군 일원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접 산림인접지역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불법소각 금지를 위한 계도를 하면서 대형산불의 위험성을 알렸다.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간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이 많이 되는 시기이다. *산불위험지수 : 기상조건(온도, 습도, 풍속 등)과 지형(고도, 방위)·임상(침엽수, 활엽수, 혼효림) 조건을 종합 분석하여 산불위험도를 예측한 지수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올 2월 안동·예천에서 발생한 산불로 400ha가 넘는 산림이 사라졌으며, 지금 시기 발생하는 산불은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절대 태우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5개 국유림관리소 :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하여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탄소중립: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동참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가 2∼3명씩 팀을 짜서 팀별로 ‘찾아가는 나무심기’를 하고, 차례로 다음 팀이 이어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운동은 관내 2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원 등에게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나무를 통한 긍정적인 마음도 함께 전달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 라는 작은 실천 하나가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은 봄철의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상황실도 근무인원을 늘린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조 70개조와 산림드론감시단 6개단을 편성, 운영하여 단속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연평균 산불발생 570건 중 46%인 267건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기간 중 3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은 관할구역 선단지인 영덕군, 봉화군 반출금지구역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1,389개소를 집중단속한다. 단속반은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 유통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화목 사용농가의 재선충병 감염목 등을 포함한 소나무류를 무단 이동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그리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 취급업체와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며 소나무류 고사목 발견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국유림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저장함으로써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30억 그루 나무심기’의 첫 걸음으로,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백합나무 1,500그루를 심는 ‘탄소흡수림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사회적협동조합, 울산불교환경연대, 울산생명의 숲, 산림일자리발전소, 울산광역시 등 19개 기관·단체가 함께 했으며, 인근 울산 청솔초등학교의 학생들도 동참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봉화군, 영양군 등 남부청 관내 국유림에 2021년 산악기상관측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악기상망 구축사업은 산악지역의 기상정보 예측력을 높여 산림재해 예방 및 휴양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31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는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산악기상관측망으로 측정된 정보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산불위험예보시스템·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산불·산사태 위험예보의 정확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에도 활용된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악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산림재해에 신속히 예방·대응함으로써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산불이 점차 대형화가 되고 이에 따른 생활권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산불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산불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위험이 높고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소나무 숲을 산불에 강한 활엽수 숲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산불이 났을 때 연료가 될 수 있는 베어진 나무, 가지, 낙엽 등을 숲 밖으로 모두 꺼내고, 가지치기와 키작은 나무의 밀도 관리 등을 통해 산불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한 숲가꾸기이다. 올해 300ha 규모의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실행하는 남부지방산림청은 3.3.(수) 봉화군 지역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효과적인 숲가꾸기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작업이 실행중인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자, 산림과학원, 산림청과 각 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사업실행 전·후의 숲의 구조를 비교하며 산불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 2월에도 안동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도
영주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준 문정 야외물놀이장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힘썼으며, 1,000㎡ 규모의 대형 수영조를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유아풀장, 공기주입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몽골텐트, 탈의·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정폭포를 활용한 간이 수로와 인기 높은 에어슬라이드 덕분에 총 7,000여 명이 방문하며 여름철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한 뒤,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휴무 없이 오전·오후로 나누어 운영됐다. 해적선 모양의 물놀이 조합대 등 유아 맞춤형 시설을 갖춰 아이들에게는 모험과 즐거움을, 보호자들에게는 여유와 안심을 제공했다. 특히 여름방학 전에는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확대 운영해 전년 대비 36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8일 영가대교에서 분수대 주차장 구간(옥사로 218-12)까지 진행 중인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가 및 운영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사업의 안전 점검과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추가 시설 설치 필요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계획, 시민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안동시의회는 실개천 친수공간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도 의장은 “실개천 친수공간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가 돼야 한다.”라며, “안전과 접근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에서 한맥인베스트먼트(주)와 ‘글로벌 브랜드호텔 조성 사업’의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임기주 한맥인베스트먼트(주) 대표, 등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업은 예천군 내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한맥인베스트먼트(주)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60,000㎡ 부지에 고품격 숙박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과 운영으로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을 확보하고,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호텔 유치는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1시군 1호텔’ 정책의 하나로, 시군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고품격 숙박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동해안 철도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국 최다 보유와 전국 문화재의 15%를 차지하는 등 풍부한 역사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