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 Wee센터에서는 4월 5일 10시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주 관내 학생상담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장 감사장은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 3년 이상 열심히 활동한 자 중 지역 내 학교에서 연합회원들을 이끄는 각 학교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장으로 역임한 회원 4명에게 주어졌다. □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생상담활동을 통한 학교부적응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발달 도모를 목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자아성장 및 성 관련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경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990년도에 창립되었으며 매년 집단상담 현장보고회와 성캠프, 집단상담 등을 통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경주교육지원청 구종모 교육장은 학업 및 진로로 인한 스트레스와 다른 다양한 상황으로 인한 위기들로 어려움에 놓인 학생들이 많다며 그런 학생들의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보살피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분들이 연합회 회원들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지난 3월 31일(목) 오후 3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이다.□ 3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에서 학교별 교내 대회를 통해 선발된 48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이번 대회에 출품된 발명 작품들은 평소 학생들이 가정, 학교 등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과학적 원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고치고 직접 제작한 것들로,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작품은 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 임 경 교육장은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평소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고치려는 태도를 가지고 꾸준히 탐구한다면 여러분들은 모두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발명왕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최선학 기자cshnews@hanmail.net
[안동]안동시는 4월 정례조례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민원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강의를 맡은 조봉란 경상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불만민원 내 편 만들기”라는 주제로 민원인의 불편과 고충사항을 마음을 열고 슬기롭게 대체하는 방법과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공직자로서의 의식 전환 그리고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민원행정의 방향을 제시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친절의 생활화로 민원을 대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체감만족도를 높여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과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고 당부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에서는 2016. 4. 1(금) 14:30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전교생을 상대로 『청소년기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하였다. 김수룡 서장은 37년전 어렵고 힘들었던 청장년기의 인생역경을 딛고 현재의 자리에 서기까지 겪었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사회에서 꼭 필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아갈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장차 한국원자력분야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심어주는 강연으로 학생과 학교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3월 30일(수) 오후 1시 20분부터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1학기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 교직원 소개를 시작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꿈과 끼를 가꾸는 후포동부 FINE행복 교육’의 지표를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역점교육, 특색교육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 교원능력개발평가,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생명존중 연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설명회를 마친 뒤에는 각 학년 담임과의 대화를 통해 학부모들은 담임교사의 교육관을 듣고 자녀지도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교교육과 가정교육과의 연계를 고려한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안동]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월 30일 남후면 단호리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 개소식을 가졌다.이번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에 사업비 5억2천만원을 들여 325㎡ 규모로 지난 2월 새로 단장했다.안전교육체험장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습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진, 소화기,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5가지 체험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용품 전시 및 기획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이번 개소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월, 수, 금 오전 10시, 오후 2시 2회 운영예정이며, 홈페이지(4월 중 오픈 예정)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체험형․현장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교육체험장 조성으로 시민들의 안전불감증 해소 및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김수룡 울진경찰서장이 모교인 울진고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장은 그 간 교내에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한 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한 후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경찰직업 소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등 학생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죽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박성진)은 3월24일(목)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2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유치원 원아들은 교통신호의 의미, 교통안전 행동요령, 교통예절, 올바른 도로횡단 방법, 등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 특히 ‘횡단보도에서의 안전보행’에 대해 실기 교육이 이루어져 유치원 원아들이 실생활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 유치원 원아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및 교통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장소와 상황별로 교통안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들을 배웠다.□ 죽변병설유치원 친구들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키자고 다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 Wee센터는 지난 3월 22일(화)부터 울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매화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SSI 학생유형검사를 실시하고, 평해초등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펄러비즈와 풍선을 활용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교실’은 새 학년을 맞이하여 각종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신학기 상담주간의 일환이며 울진Wee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원만한 교우관계를 가지도록 협력하고자한다. 이를 위하여 특별히 앞으로 관내 4개 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상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진Wee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및 학교 적응력을 조력하기 위하여 관내 학생·학부모·교사에게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홍보할 뿐아니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24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명품 경북 교육의 완성을 위해 애쓰시는 이영우 교육감과 지역 내 교육관계자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울진교육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임 경 교육장은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 육성’ 구현을 위해 학생이 꿈을 키우는 행복교실, 교직원이 신명나는 행복교단, 학부모가 신뢰하는 공감학교, 모두가 감동하는 지원행정을 올해의 청사진으로 제시하였다. □ 2과 8담당에서 총 15개의 주요 추진 사업을 선정하여 보고하였는데 교육지원과에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핵심성취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 체험중심 교육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 폭력 Zero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 예술적 감수성과 건강한 심신의 역량 강화, 학부모가 만족하는 사교육비 경감, 행복을 열어가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 금연과 웰빙 급식으로 건강한 학교문화조성을 근간으로 하여 보고하였다. 그리고 행정지원과에서는 반부패 청렴 공직문화 실현, 365일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은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양극화와 단절로 흔들리는 현대사회를 인문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길을 모색한다. 강연과 토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이 함께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인문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6일 진행되는 <기후 위기와 삶의 태도: 지구 밖에서 본 지구> 세션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작가와 콘텐츠 프로듀서 구상모 PD가 나선다. 천문학과 스토리텔링이 교차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조화와 책임의 가치를 되묻는 인문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11월 7일에는 <중증마음센터: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인문처방> 세션이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작가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를 주제로 심리적 치유와 마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