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5월 28일 울진군 두천리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캠페인 일환으로 교육지원청 및 부구초등학교 학생, 가족, 교사 등 100명이 모인 가운데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사제·가족 동행 금강송 숲길을 탐방하며, 각종 금연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흡연 유해성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교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흡연예방 · 금연실천 숲길 탐방과 금연퀴즈,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을 개최하여 미래 세대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되었다.■ 흡연예방 교육 사업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로 지역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추진하며,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 유도와 특히 청소년 눈높이 교육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증진토록 할 계획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임 경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관내 전체 초·중·고 23개 급식시설에 대하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위생적인 급식환경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울진군보건소와 연계하여 칼, 도마, 행주, 식기류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미생물 검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급식담당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시료 채취 후 보건소에 의뢰 할 계획이다.□ 앞으로 쇠고기 유전자검사 등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부적합한 식재료를 발견한 경우에는 생산자를 역추적하여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경 교육장은 조리종사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장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하여 자체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며, 원산지 식별과 우수 식재료 확보에 대한 학교급식 관계자 교육도 병행하여 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는 2016. 5. 24.(화) 10:00, 영덕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여 4대악 대처요령 홍보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하고 지역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사회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동영상을 활용 관내 초등학교 및 대형 공사현장에서 홍보를 실시하였다.울진소방서에서는 KBS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제작 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동영상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가 완료된 상태이며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형성을 성인보다는 학생들에게 고취시키고자 하는 추진배경으로 시행하였다.앞으로도 울진소방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양]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이준)는 지난 24일 영양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이날 금융교실은 '청소년을 위한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나의 자산관리, 저축과 투자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해당 학생들의 기본적인 투자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는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프로그램을 통해 재무설계, 은퇴설계, 금융재테크, 다문화가정 합리적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찾아가는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영덕]영덕소방서(서장 오원석)는 24일 오전 10시 소방서를 방문한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 4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소방서를 보다 친근한 안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들과 함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방수체험, 119신고요령 및 초기 대처요령 등 각 종 안점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견학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조기에 일깨워 줄 수 있었다"며 "열린 소방서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21일 울진관내 9개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인솔하여 울진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위해 캐나다 오카나간으로 출발했다.국제교류는 울진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와 울진군청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교류는 21일부터 30일까지 8박 10일 동안 캐나다 오카나간에서 이루어지게 된다.참가학생들은 일주일동안 캐나다 오카나간 팬틱튼 교육청 산하 3개 중학교(KNVR, Skaha Lake, Mc nicoll middle school)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 및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참가하게 되며 현지인 가정에서 2인 1가구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통해 상호 의사소통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글로벌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안전한국훈련주간을 맞아 5월 19일 죽변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90명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재난대응 안전 훈련 참여자의 응급처치 능력 및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비상대피훈련, 방수시범,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용태 울진소방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 및 체험으로 유사시 대처능력을 성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군(군수 임광원)보건소에서는 인구 고령화로 증가 추세에 있는 노인 치매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민들에게 치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6월 2일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활동의 저변확대와 치매친화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치매조기검진을 확대 시행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치매 예방과 홍보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치매예방관리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치매 이해하기, 치매 서포터즈의 역할, 치매선별검사 이론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검진사의 활동은 교육 이수 후 보건소 치매선별검사 및 각종치매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치매검진사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치매조기발견으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와 치매인식개선 등 치매 걱정 없는 울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치매검진사 양성교육 신청은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054-789-5024)으로 전화하면 된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지난 5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2박 3일간 관내 초등학생과 지도교사 20명이 참가한 가운데『2016 우리 땅! 독도 탐방』을 실시하였다. 각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과 지난 4월 25일(월) 실시된 2016 울진 독도 과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이 함께 참가한 이번 독도 탐방은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울진교육지원청 주최로 진행되었다. 독도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아름다운 우리 땅, 영원한 평화의 섬 독도에 입도하여 나라사랑을 외쳤으며, 나리분지, 태하등대, 해안산책로 걷기 등을 통하여 울릉도의 자연 환경과 생태를 관찰하였고 향토사료관 및 안용복 기념관 견학을 실시하였다. 또한, 탐방 마지막 날인 18일(수)에는 도동항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독도사랑 플래쉬몹, 장기자랑 등을 울릉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펼쳐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독도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은 “책과 TV에서만 보던 독도를 이렇게 직접 만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군인 아저씨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