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16일 포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 창업 생태계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의 방문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김병욱 국회의원, 김무환 포스텍 총장, 포항지역 기술 창업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기술 창업 기업 간담회 △지역의 대표 창업 보육시설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투어 및 입주기업 현장 방문 △포항 가속기 연구소 방문 순으로 이뤄졌다. 사전 환담에서 참석자들은 챗 GPT 등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장수요에 맞는 AI, 바이오헬스, 자율주행, 에너지 등 딥테크(기저 기술)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중심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지방 과학기술 주권 확보를 통한 지역 주도 혁신성장 실현은 이 시대 최고의 화두”라며,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핵심 역할을 담당할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등을 활용한 ‘
포항시가 경북도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인 ‘인터배터리 2023’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2013년 처음 시작해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을 포함한 300개 사가 참가하고 5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시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경상북도 투자유치 홍보관에서 우수한 이차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포항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임을 적극 알리고,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지정 당위성과 강점을 홍보했다. 포항은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양극재 국내 최대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면서 2030년 양극재 생산 100만 톤을 목표로 특화단지 지정에 나서고 있으며, 특화단지 선도기업으로 참여한 에코프로BM과 포스코케미칼이 이날 전시회에 참가해 개발 중인 양극재 관련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16일에는 블루밸리산단에 위치한 피엠그로우가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화일산기㈜ 우상윤 전무이사 공적요지〕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용안정을 위한 활동, 조직 문화 개선, 혁신활동,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협력 에도 크게 기여 우상윤 전무이사는 1989년 12월 경주 콩코드호텔에 입사하여 회사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POSCO 포항제철소 외주협력사인 화일산기(주)에서 재직하고 있으며 전무이사로서 경영전반을 책임지고 있으며 혁신업무 총괄, 직원고충 상담, 조직문화 개선, 봉사활동 참여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음. 2008년 영구 노사평화 선언 이후 현재까지 상생의 노사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가 힘들 때마다 노사공동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임금 무교섭 위임 등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음. 안전도 향상이라는 혁신 KPI지표를 위해 중점개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자매마을 봉사활동 등 참여를 통해 지역협력에 기여하였음. 〔 ㈜TCC스틸 윤창백 책임 공적요지〕 니켈도금강판 도금공정 개선, 검사 및 분석 자동화 구축, 시스템 효과적 도입 등으로 품질향상, 원가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 윤창백 팀장은 ㈜티씨씨스틸에서 11년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신규 국가산단 발표를 하루 앞둔 14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신청한 풍산읍 노리 일원에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략회의’를 열고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실·국장 등 공무원 50명과 함께 국가산단 신청지 현장을 돌아보며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권기창 시장의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백신, 헴프(HEMP) 중심의 바이오의약의 R&D,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해 바이오·백신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편,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이뤄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왔다. 국간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면 안동시는 사업비 3,579억 원을 들여 풍산읍 노리 일원 132만㎡(약40만 평) 부지에 바이오·백신 연구 및 지원시설을 통한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헴프(HEMP)를 이용한 원료의약품 및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신청한 곳은 전국 10개 시·도의 19개 대상지로 안동시는 지난해 8월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 신규 국가산업단지 12곳가량을 후보지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대구한의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3월 14일(화) 오후 2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관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해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샤인 관세법인 박경학 관세사가 국가별 FTA 주요내용 및 최근 동향, 원산지 관리방법, 기업 유의사항 및 대응방법과 FTA 활용에 대해 설명하였고, 다음으로 이찬후 상주관세사가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무역환경 및 국가별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3년도「지식재산 재능나눔 지원사업」에 참여할 재능기부자와 수혜자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 이 지원사업은 도내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지식재산 전문가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며 재능기부 문화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재능나눔 지원 분야는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의 상담, 선행기술·상표·디자인의 조사, 지식재산 관련 맞춤형 교육, 기업 및 제품 특성에 맞는 브랜드 또는 디자인 개발, 기타(분쟁상담 등)이다. 모집 대상인 재능기부자의 경우 변리사, 교수, 디자이너 등 지식재산분야 재능 나눔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이며, 수혜자는 소기업,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포함), 예비창업자 등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재능기부자와 수혜자 신청내용을 바탕으로 기부자와 수혜자를 1대1로 매칭시켜 맞춤 지원하고, 사업종료 후에는 재능기부자에게 기부증서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상을 수여한다. 배상철 센터장은 “이 사업은 지식재산 분야에 재능을 가진 전문가 및 단체가 저마다의 재능을 기부하여 지식재산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소기업 등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3월 13일(월)부터 3월 31일(금)까지 경북지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IP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IP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트업의 IP 경쟁력 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및 매출액 100억 미만 기업이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바우처는 지원 금액에 따라 소형(500만 원), 중형A(1000만 원), 중형B (1700만 원)로 구분되며 소형은 서류심사로, 중형은 서류 및 발표심사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평가항목은 ▲기술성(50점) ▲바우처 사용계획(20점) ▲시장성(15점) ▲기업역량(15점)으로 구성되며, ‘IP-R&D 전략지원 사업 참여 기업’ 등 사업연계 참여기업이나 직무발명 보상우수인증기업(특허청),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특허청), 전문기업확인기업(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6점 한도내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바
화재로 소실된 영덕시장이 이달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철거공사를 진행함으로써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영덕군은 시장현대화사업 133억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83억원, 도시재생인정사업 84억원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덕시장 재건축사업을 위한 총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15,098㎡(4,560평) 규모의 명품시장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아케이드, 교량 등을 포함해 화재로 전소된 영덕시장 건축물 3,004.74㎡를 철거하고 가설공사, 철거공사, 폐기물처리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거공사를 위해 사전 인접지 조사를 완료하고 분진 방진막과 5m 높이의 방음벽을 설치해 공사로 인한 소음이나 먼지 발생 문제를 최소화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사 진행을 항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은 “이번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시장재건축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해 새롭게 단장하는 영덕전통시장이 상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 군위읍 이장협의회(회장 박종윤)는 지난 3일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울진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지역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 강화와 서로 간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이장들은 울진에 있는 왕피천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걷는 기분인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걸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윤 군위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이기가 힘들었는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이장들 간의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에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고, 더욱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3월 7일(화)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중소·중견기업 ESG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금년 독일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EU에서도 일정규모 이상의 수출기업뿐 아니라 협력사의 ESG 경영상황까지 의무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공급망실사법1)'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의 경우 ESG 관련 비용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 독일 (23.1월시행, 독일 수출기업 중 종업원 3천명 이상인 기업의 환경, 인권분야 실사 의무화, 위반시 벌금 적용) EU (24.1월시행, EU 수출 및 진출기업 중 글로벌 매출 1.5억 유로 이상인 경우 역외기업에도 적용) 주요내용으로는 ESG 주요이슈별 실무 체크포인트, ESG 국내외 사례 및 공급망 ESG 지원사업 안내,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 기업 활용방안에 대해 한국ESG크레딧 이영석 공인회계사, 대한상의 김현민 공급망ESG지원센터장·이재혁 ESG경영실 연구원이 차례로 설명한 후 각 기업이 필요한 문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질의·응답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