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0일 온정면을 중심으로 홍로사과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울진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홍로’ 품종은 과일껍질이 붉은색을 띠고,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으며 조직이 치밀하여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울진 사과는 2015년 지역특화과수 선도농가 육성시범으로 시작하여 올해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았으며, 현재 20여 농가에서 11ha정도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는 저온피해와 갈색무늬병 등으로 수확이 부진했으나 올해는 다행히 작황이 좋아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수확량인 74t보다 다소 많은 100t가량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로사과는 8월 하순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추석 출하용 품종으로도 인기가 좋으며 관내 오프라인 및 개별 온라인시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출하 전 착색관리요령 등 농가방문 현장컨설팅을 강화하여 우수한 울진사과가 제 값을 받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경제작물팀 (☎ 054-789-5250~2)로 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1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특별현장점검 실시, 각종 행사 취소,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 집회 100인 이상 금지 유흥시설 24시까지 운영 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편의점 24시 이후 취식금지(24시 이후 야외테이블 이용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예배가능(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한편, 군은 지역감염 발생 및 돌파감염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군민(특히 타지역 방문자,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31일(평해, 북면)과 9월 1
울진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 위생업소에 대해 엄중 조치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지역 목욕장, 휴게음식, 일반음식점의 영업주 및 종사자 코로나19확진으로 접촉자 자가격리, 유전자 증폭(PCR) 선제검사 등 울진읍 상권이 위축되는 등 주민들의 방역수칙 미준수로 인한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하여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찰합동 4개팀 20명으로 특별단속팀을 구성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지난 7월말까지 일반음식점 6개소, 유흥주점 1개소를 적발했으며, 행정지도 4,000건, 과태료 17건(950만원)을 부과하였고 현재 목욕업 1개소, 일반음식 5개소, 휴게음식 2개소의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한편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해 부터 3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 휴일 및 야간 시간대 예외 없이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8월 중순부터는 민원 다발 대상업소인 목욕장, 일반음식, 휴게음식, 유흥주점, 이미용, 숙박업 등 12시까지 운영제한 시설에 대해 시설별
남울진농협 (조합장 황재길)은 최근 잦은 기후 변화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우리농협 보유 방제자원(방제기, 무인드론, 무인헬기)을 총 동원하여 7월 14일 ~ 8월 22일까지 남울진농협관할 후포·기성·온정 3개면을 대상으로 1, 2차에 걸쳐 1,140 ha 면적에 사전 병해충 예방 방제를 실시 했으며, 사전 예방적 방제사업지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방제로 인한 농업인의 안전사고 위험성을 최소화 하는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황재길 조합장은 “영세 · 고령 농가가 많은 지역의 영농환경을 고려해 농협이 보유한 방제기기별 맞춤형 영농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 관내 7개소 해수욕장이 7월16일부터 8월 22일까지 3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일제히 폐장했다. 울진군의 해수욕장에는 올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작년보다 20% 감소한 약7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였으며, 꾸준한 방역활동과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피해 없이 무사히 폐장할 수 있었다. 작년에 비해 전체 피서객이 줄었으나 구산해수욕장 이용객은 30% 증가하였고, 캠핑이 가능한 해수욕장 이용객이 타 해수욕장보다 많았는데 이는 캠핑과 차박 목적 방문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안전관리에 동참하였다. 올해에는 개장시간 이후 야간입수로 인해 안타깝게도 1건의 익수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내년에는 개장시간 이후 등 각종 입수금지 사항에 대한 안내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하여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8월 말까지 주변정리를 완료하여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관내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하여 8월 26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림부산물)를 수집하여 2021년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근남면 일대 10개 가구에 1ton 트럭 10대(20㎥)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또한,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에는 국가 산림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개발 중인 배터리 전동윈치를 활용하여 산림부산물을 시범적으로 수집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 지역 유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창출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해양수산부의 대형트롤어선 동경 128도 이동조업 합법화 검토에 대한 반대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건의문은 경상북도 동해안상생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협의회는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5개 시,군이 상호간 공동발전과 특색있는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하여 2015년에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이다. 대형트롤어선의 동경 128도 이동조업금지 조항은 1965년 한,일 어업협정의 부속조치로 1976년 수산청 훈령으로 제정되었으며, 이후 수산자원보호의 목적으로 유지되어 왔다. 지난 5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오징어 조업 업종 간 상생과 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TAC(총허용어획량) 기반으로 한 대형트롤어선 동경 128도 이동조업의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2018년 기준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형트롤어선의 어획량은 일반 어민들이 조업에 활용하는 어선의 어획량의 약9배 정도 달하며, 이동조업 완화 시 오징어 싹쓸이 조업과 어족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의 생계에 막대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근심을 안게 된 어민들은 대형트롤어선 동경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지현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슬로건으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자초청 강연으로 9월 4일 <아름다움 수집일기> 이화정 작가의 『알콩달콩 가족 북클럽』 꾸리는 법 , 9월 26일 미우 작가 1인 공연 <사탕괴물이 나타났다!> 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나는야 꼬마셰프!-푸드 미니어쳐 만들기>, 성인 대상 <원데이 클래스> 라탄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대출 영수증을 응모하여 추첨을 통해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행운의 대출 영수증>, 대출회원에게 가방을 배부하는 <도서관으로 가방~>, 처방전 키워드를 보고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토닥토닥 마음처방전>과 <탄생> 원화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8. 24. (화)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 게시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일 5명을 시작으로 4일동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내 대규모 확산으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방역관리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섰다. 이에 울진군은 지난 21일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검사 및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부서별 특별방역점검반을 실시했다. 특히, 23일에는 실과소장 및 읍면장들과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전 공직자에 대하여 ▲회식, 출장, 모임활동 금지 등 거리두기 4단계 수준의 방역수칙 적용, ▲예정된 각종 보고회와 회의, 행사 등 취소 ▲외부강사 초청 강연(교육)금지 ▲민간주도 행사 취소 또는 취소 유도 ▲공공체육 이용시설 운영중단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임시휴관 ▲주요 관광시설 축소 운영 ▲의심증상시 즉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관내 유관기관들은 자체적으
울 진 군 “『코로나19』 울진군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대군민 동참 호소문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이제 울진군도 코로나19로부터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그동안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안정세를 누렸던 우리 군에도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일 하루사이에 27번부터 31번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다시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으로선 내일 또 몇 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을지도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처음으로 겪어보는 이 같은 상황에서 당황하고 초조해 질 수도 있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원칙대로 신중히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일단 지금 상황은 우리가 가장 우려하고 있었던 지역 내 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우리군은 그 감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적극적인 선제적 선별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하루 748명의 검사를 실시하였고, 오늘도 군민체육관 주차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432명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우리군은 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보건소 및 관련 인력을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