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는 29일(수) 관내 저수지 제방 광역제초작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3일(목)부터 영덕군 5개소, 울진군 3개소의 저수지에서 이루어진 작업은 제방 제초작업의 현대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개발한 경사면광역제초기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채홍기 지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초작업을 위해 협조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선량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 점검의 효율성을 높여 사전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9월 27일 영덕군 강구면 소재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장 및 면제교 육기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험 종사자를 대상으로 조종면허 시험 행정처리의 적정성 및 공정성을 확보해 원활한 시험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따른 응시생 간 거리두기 간격 유지 및 시험장 내 소독약품 비치 여부 등의 확인을 통해 방역지침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동력 수상레저 조종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응시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는 29일(수)에는 안동시 소재 경북 제2조종면허 시험장 및 면제교육기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울진 해경 관내 조종면허시험 총 52회차 중 36회차 시험을 집행하였으며, 필기시험 응시 359명에 314명 합격, 실기시험 응시 677명에 633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필기시험 87%, 실기시험 93%로 나타났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2021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2년 군정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따른 건의사항, 발전방안을 수렴하는 등 군정목표인‘소통행정 현장군정’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온정면,기성면 주민들과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화두로, 원전이 점차 없어지는 환경에서도 지속성장할 수 있는 신울진 건설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번 대화는 10월 7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민선7기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역점과제 보고 ▲읍,면 주요업무 보고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정의 주인은 군민이고,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장선용 울진군의회 의장,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원, 김용재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전진수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교육은 지역 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배출하여 울진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2021년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8일부터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평생교육기관장 등 평생교육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14차시(총3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마을평생교육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여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기초과정을 수료한 4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 중 희
전국 최고의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미세먼지 청정지역 울진 브랜드 개발 및 실행계획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천혜의 청정 지역인 울진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금강소나무숲길, 해파랑길, 불영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2020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울진(11㎍/㎥, 전국평균 농도 19㎍/㎥)의 맑은 공기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고자 시작되었다. 군과 용역사인 ㈜메이선은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월별 추진상황 점검회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사업안을 수정해 나갔고, 8월에는 도시 브랜드 설정을 위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면서 용역 결과의 내실을 기했다. 그 결과, 도시 브랜드 네이밍은‘숨 편한 울진’,‘생명의 숲 울진’, ‘숨채움 울진’등이 제시되었으며, 향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 공모 등을 거쳐 브랜드 및 슬로건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또한 주요 정책과제로는 △개발사업으로 환경이 훼손되는 만큼 대체지로 보상하는 환경자원총량제 도입 △청정관광지내 입장료를 받고 지역화폐로 환원하는‘산소 토큰’ 제도 △울진의 맑은 숲과 계곡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산소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하반기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작업의 기계화와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로 인해 늘어난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상반기 교육에서는 516명이 수료하고 11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반기 교육은 사전에 모집한 510여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 굴삭기 , 지게차 , 용접 등 4개 과정 23개 반으로, 기초반·심화반·자격증반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기본적인 기계 구조에서부터 시작하여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인의 노동력 경감과 효율적인 농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자격(면허)증 취득반을 병행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지역 백년대계를 책임질 신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3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수소경제위원장)와 면담을 갖고 울진군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유치를 건의했다. 함께 참석한 경북도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 또한 경북 K-원자력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그린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진군이 2019년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조 9,0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원자력의 열과 값싼 전기를 활용해‘무탄소 저비용’그린수소를 대량생산하는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확실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대응, EU탄소국경세 도입 등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국제질서가 되었고, 국내적으로도 정부「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연간 526만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생산가격을 현재 7,500원/kg에서 3,000원/kg까지 낮춰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역 그린수소 최대 수요처가 될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전환 계획에 따라 연간 370만톤의 그린수소가 필요한 실정으로 지난 6월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동해 해상 일원과 독도를 돌아오는 제13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이 주최하고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조직위원회, 경북요트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개국, 요트 34여 척,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요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로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울진 후포마리나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독도를 경유, 항해거리 448㎞에 달하는 오션 레이스로 국내 최장거리 요트대회이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국내 체류자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또한 선수 및 관계자 전원 PCR검사서를 제출토록 하였고, 부대행사 생략 등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대유행 등 많은 제약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코로나19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난 18일 후포면사무소 광장에서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후포면 15개리 이장 및 노인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사랑이 남다른 출향인 김완식 회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께 마을별(15개리)로 100만원의 위문금 및 각 세대별로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특히 고향마을인 후포7리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께 1인당 각 10만원씩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총 1억 4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김회장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향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이장 L씨는 김회장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며 고향을 챙기는 김회장의 선행은 ‘요즘 자라나는 세대들이 본받아야할 참 스승’이라고 칭찬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2021.9.20.∼10.31.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본격적인 약초·버섯·수실 등의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인한 임산물 불법채취 위험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기동단속반(공무원 3명, 일반인 22명)을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터넷 불법 동호회활동을 통한 조직적인 불법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 하는 등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산림무인기(드론)을 운영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예전부터 국유림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인식이 많아 산림자원의 유지 보전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후손들도 충분히 누리고 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7일(월)부터 10월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동의 맛을 그대로! 청정 자연이 빚은 안동 농ㆍ특산물 한자리 - 장터에서는 안동의 생산자와 서울의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신뢰의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주요 판매 품목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안동 백진주쌀, 신선한 안동사과, 프리미엄 안동한우, 짭조름한 안동 간고등어 등이다. 또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안동찜닭, 깊은 향의 안동소주, 건강식품 산약(마), 전통 음료 안동식혜, 햄프 특산품 등 안동의 대표 먹거리들도 현지 직송으로 신선하게 판매된다. - 보고 즐기는 안동의 멋! 전통공연ㆍ체험으로 만나는 안동문화 - ‘왔니껴
안동시의회 김창현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4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한 ‘2025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은 2005년부터 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환경, 임업, 단체 등의 분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20년째 시상해온 권위 있는 단체이다. 김창현 의원은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산림자원의 자연친화적 관리와 효율적 보존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올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공무원들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과 진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한 초선 의원으로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입법 활동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창현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노력하신
제44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봉화! 희망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10개 읍면의 개성있는 소개와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난타공연과 가수 최우진, 풍금이, 빈예서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읍면 간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중점을 뒀다. 육상(100m, 400mR)을 비롯해 큰공 굴리기, 고무신양궁, 색판 뒤집기, 화합 이어달리기, 공 많이 튀기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긴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되어 대회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군민체육대회 결과 △우승 봉성면 △준우승 봉화읍 △3위 법전면이 차지했다. 순위 시상 외에도 다양한 부문별 시상과 경품추첨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양군 청년·중장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건강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7건에 대하여 원안 의결하고, ‘영양 고추산업특구 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출된 기정액 대비 318억이 증가한 예산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한편, 장수상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여, 10월의 기록적인 강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영범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