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 당선자는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격인 ‘민선7기 출범준비 울진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첫 준비모임을 가진다. 울진소통위원회는 선거캠프 장동진 선거대책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울진군 기획실장 출신인 김진극씨를 총괄본부장으로 해 총 10명 규모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민선7기 지방자치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유지 및 신임 군수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파악에 주안점을 둔 가운데 군정 각 분야별 현황과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민선7기 전찬걸군수의 정책기조 설정 및 공약사항 인계 등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8일 준비모임 이후 19일부터 2주일간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찬걸 당선자는 7월 1일부터 군수직을 수행하게 되며, 취임식은 7월 2일 오전 10시 울진군문화센터 강당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민선7기 출범준비 울진소통위원회 : 위원장 - 장동진 / 총괄본부장 - 김진극 / 위원 - 이종수, 민명강, 이한성, 이상근, 주종열, 배동분, 최명수, 이대형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마쳤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포항시민 여러분들은 저의 진심을 믿고 저에게 포항을 위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4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도약으로 위대한 포항을 완성하는 꿈을 이루고야 말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포항시민여러분! 이번 선거에 포항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선의의 아름다운 경쟁을 해주신 네 분의 후보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함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치솟는 민생물가와 경기침체로 고되고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하소연들을 하셨습니다. 경기침체는 포항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로서 수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의 단기적 대책과 중장기적 대책을 함께 마련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경제와 경기활성화를 위한 현안해결이 시급한 만큼 저는 14일 즉시 그동안 지방선거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던 시장직무에 복귀하여 특별도시재생, 정부에 손해배상
제7회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영양군수로 당선된 오도창 후보가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당선 소감을 군민들에게 전했다. <이하는 당선 소감 전문> 영양군민 여러분! 아낌없는 격려와 뜨거운 지지, 그리고 영양 발전을 위한 군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영양군수로 선출된 오도창입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 주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영양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선의 의미가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소통하고 함께 해달라는 군민의 성원과 염원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먼저 앞섭니다. 우선 이번 지방선거로 인해 편을 가르고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영양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37년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험을 최대한 살려 지역 발전의 로드맵을 완성시키겠습니다. ‘영양군민 3천명 증가, 예산 3천억원, 농가소득 5천만 시대’ 3·3·5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영양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영양
제7회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경상북도 의회 영양군 지역도의원으로 당선된 이종렬 당선자가 언론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전하는 당선 인사를 전해왔다. <이하는 당선 인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양군민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으로 선출된 이종열입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영양의 새로운 일꾼으로 키워주신 은혜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과의 약속은반드시 지키는 일 잘하는 진정한 군민의 머슴이 되겠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앞섭니다.우선 선거로 인해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리고, 작지만 강한 영양! 함께 잘사는 영양! 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인적자산과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우선과제로 영양소방서 신설과 "육지속에 섬"이라는 교통오지의 오명을 벗기위해 청기장갈령터널, 창수자라목터널, 신촌 영양 IC - 석보 탑곡리까지 미개설도로 3km를 임기내 조기 완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성원해주신 영양군민들의 믿음과 기대에절대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영양군민 만을 위해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안동다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분투해주신 올 곧은 시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허리 굽혀 쌈짓돈 모아 후원해 주신 시장 아주머니, 지켜주겠다며 등 두드려주신 시골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만난 시민 한분 한분의 절심함의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챙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함을 가슴 속 깊이 새기며,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시민이 이기는 건강한 사회! 시민 삶이 하루하루 향상되고 윤택해지는 사회! 꼭 만들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고, 삶의 가치를 바꾸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 권영세 안동시민의 삶을 바꾼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와 경쟁하신 다른 후보님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했던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언제나 저의 버팀목이자 자랑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범적인 시정 운영으로 갚아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는 “6월 11일(월) 이종호(李鍾鎬) 신임 본부장이 한울원전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종호 본부장은 “원전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국민의 시선과 기대도 예전 같지 않다. 기본과 원칙을 철칙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여 원전 안전 운영에 완벽을 기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다시 얻자.”고 역설하였다. 이어 “원전 안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 직원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행복한 직장 구현, 획기적인 정보공개와 진정한 소통으로 지역 수용성 제고” 3대 경영방향 제시하여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원전본부로 자리매김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천하지성 위능화(唯天下至誠 爲能化, 오직 천하에 지극 정성으로 대하여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중용 23장의 구절을 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으로 정성을 다하자.” 고 당부하였다. 이종호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여 차세대 원자로 연구와 해외 사업개발 등 우리나라 원전기술 발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였으
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전 9시께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에 군수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 받아 선거에서 압승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거전략의 중심에 두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영덕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영덕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와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영덕은 지난 4년 동안 고속도로와 철도의 시대를 열어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며 “1천만 관광시대를 열고 예산 4천억 시대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 모든 것은 우리 군민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며 “이제 영덕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는 무엇인가”라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등 영덕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화 ▲동해안 고속도로(포항~영덕) 조기 건설 등 통일시대 대
존경하는 울진군민여러분! 오늘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인사올립니다. 먼저 바쁘신 국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 해주신 강석호 국회 정보위원장님, 김용수 전 울진군수님, 김성길 울진군노인회장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지지자 여러분,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울진의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웃한 삼척이나 영덕에 비해 월등히 많은 예산과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흉내내기에 급급했던 결과로 난개발과 기형적인 도시로 전락하였고, 급기야는 전국 시군부 청렴도 조사에서도 꼴찌라는 망신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제, 너무나 소중한 우리 고장 울진에 대한 오랜 연민과 피끓는 열정으로 새로운 울진건설을, 제 생애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여, 삼성그룹과 한울원자력본부장의 경험을 살려, 울진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울진군수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보릿고개를 극복한 산업화시대의 주역들이 만든 정당이 바로 자유한국당입니다. 저 손병복, 이번 6.13. 지방선거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변치 않고 사랑해 주시는 지지자 여러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원근에서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거사무소 개소를 위해 노력해주신 장동진 선거본부장님을 비롯한 동지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변함없이 동해바다에서 불어오는 새봄의 기운이 연호를 거쳐 이 곳 선거사무소로 뻗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목표를 상실한 채 수렁에 빠져 갈피를 잡지 못하는 울진군 행정에게 올바른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믿고 신뢰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군수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전찬걸 큰 절로 인사올립니다. 재선 도의원을 거친 후 2014년 울진군수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것이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울진군을 대표해 경북도의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두 번이나 기회를 주셨던 분들 바로 여기에 계시는 군민 여러분이셨습니다. 지난 군수선거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도 바로 군민 여러분이셨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뜻을 같이해온 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 군수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으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진군의원 예비후보 김상철 입니다. 저는 오늘울진 선거구다 지역(후포면,평해,온정,기성,매화,근남)군의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군민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을 바탕으로 우리고장 울진 남부의 작지만 소중한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장 힘없고 약한 군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저와의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그동안 저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않고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한번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상철 드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