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기 출연한 출연금이 경기 악화로 급속하게 소진될 것에 대비하여 추가로 1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안정적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에서는 1998년 9월부터 포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포항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민산관 기술협력 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기술에 대해 현재까지 910개사, 2,316건의 지원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포항상공회의소에서는 「2023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접수기한 내에 포항지역 기업체에서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가. 지원대상 : 생산현장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창업기업 나. 지원분야 :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다. 지원내용 : 별지 안내문 참조 라. 접수기간 : 2023. 3. 31(금)까지 마. 신청방법 : 중소기업 애로기술 신청서 작성후 송부 바. 문의 및 송부처 -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전화: 274-2233/6, 팩스: 283-1823) (메일 : sksoo@korcham.net, 홈페이지 : http://pohangcci.korcham.net)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관광청송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31일까지이며, 관내 주요관광지 및 관광지 인근 관광객 대상 음식업소와 관광숙박업체가 대상이다.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시설로 개선이 필수 항목이고, 폐쇄형 주방을 개방형주방으로 개선, 화장실 환경개선, 간판 및 메뉴판 개선 등이 해당된다. 지원한도는 업소 당 최대 2천만원이며, 총사업비 기준으로 40%이상을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 또한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실내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사업에 업소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마찬가지로 총사업비 기준 40%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신청은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31일까지 청송군청 관광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시설여건 등에 대하여 서류심사(1차)를 하고, 서류심사 통과 업체에 한하여 현장실사(2차) 후 최종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3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항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 센터에서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이인규 하도급과장, 신준우 조사관을 초청하여 「공정거래 이동상담」을 실시한다. 포항상공회의소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 이동상담」은 지역 사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공정거래관련 이동상담 및 신고접수 등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6.22(목), 9.21(목), 11.23(목) 오후 2시에도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거래 이동상담소에서는 하도급법, 전자상거래법, 방문판매법, 표시광고법, 할부거래법,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유통업법, 대리점법 등 공정거래제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신청은 포항상의 대외협력팀(☎054-274-2233)으로 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3월 20일부터 ‘소상공인 상표출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의 상표 선점, 제품 모방 등과 같은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통한 경영 안정 및 지속적 성장을 위해 소상공인 IP 인식제고와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소상공인IP(지식재산)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상표출원지원, 디자인(IP창출 종합패키지) 및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의 공동 브랜드 개발 출원 사업으로 구분해 소상공인의 규모나 상황에 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포항의‘덮죽’, ‘해운대암소갈비집’ 등 지역내에서만 인지도가 있는 상호나 메뉴가 방송이나 SNS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이를 모방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지역 소상공인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상표권 확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 내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보유)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소상공인 1인당 최대 2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받는 소상공인의 자기 분담금의 경우 교육(2시간)을 수료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소상공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는 3월 21일(화) 오후 2시 애니룩스 회의실에서 문경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활용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한-아세안 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진행하였다. 샤인관세사무소 박경학 관세사는“이번 교육은 FTA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이였으며 지역 수출담당자들이 이를 숙지하여 원산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한 FTA 활용도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역점 추진 중인 ‘유망강소기업 육성사업’이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5년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강소기업 육성 생태계 조성’ 사업의 하나로 매년 10개 사 내외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해 산업별·기능별 선도기업군을 구축하고 국내외에서 활약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2개 사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진단 및 성장전략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PM(Project Manager, 이하 PM) 제도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R&D 역량 강화 △해외시장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글로벌 패키지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단계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및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과 고용인원이 각각 6.7%, 5.5%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사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1사 1PM(대학·연구기관에 소속된 석·박사급 연구원) 제도를 통해 지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 지도, 점검반을 연중 상시로 운영하며, 이번 정기점검은 3. 20. ~ 3. 23.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다운계약서 작성, 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대여 등으로 선량한 소비자에게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 25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등록, 자격증의 양도, 대여 행위, 부동산컨설팅을 가장한 중개행위,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중개업자간 담합(중개수수료, 매물정보 등) 행위 등 중개업 관련 위반행위 전반이 해당된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행위 정착 및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철저히 추진 할 것 이라며 무자격 및 불법중개행위는 분쟁 발생 시 법적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등록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이용해 줄 것 을 군민에게 당부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3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 센터에서 이종규 기술사/경영지도사와 황정석 공인노무사, 남도희 변호사를 초빙하여 창업/기술/생산, 인사/노무, 법률 분야에 대해「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4-2233/6)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난 1여년 간 지역을 들끓게 했던 ‘포스코 지주회사(포스코홀딩스) 소재지의 포항 이전’ 안건이 진통 끝에 마침내 17일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를 통과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각계각층 및 50만 시민들은 포스코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해 포항 이전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주회사 소재지 문제로 지역사회와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2월 25일 포항시와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상생협력 TF를 구성, 수차례에 걸쳐 구체적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지만 기대와 달리 협상은 지지부진하게 흘러갔다 설상가상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시와 포스코는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어 협상이 일시 중단되기도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항시와 포스코의 계속된 노력에 힘입어 마침내 지주회사 소재지 포항 이전이 확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사회는 ‘긴 가뭄 끝에 맞이한 단비와도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포항시민들이 범시민 총궐기 연대 서명을 시작으로 포스코 지주회사 소재지의 포항 이전을 강력하게 요청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