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지난 9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실무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대지방의정연구원 신해룡 박사 등 3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방자치법 주요 개정 내용과 전략, 조례안 발의심사, 예산안 심사기법 등에 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의정실무 아카데미를 통하여 의원들과 직원들이 생활현장에서 체험하고 수렴한 사항들을 의정에 충분히 반영코자 의정실무연수에서 입법역량과 예산안 심사기법을 제고하여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하여 견제와 입법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에서 지역유일의 분만 산부인과 운영은 물론, 2020년 11월부터 경상북도 제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여 지역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만 산부인과는 전국적으로 농어촌지역의 분만실이 문을 닫던 시점인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산부인과에 선정되어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전문간호사 6명이 24시간 분만준비에 힘써 분만취약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제 1호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20년 경상북도와 울진군에서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울진군의료원에 산모실 8실 규모로 개원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기 위해 간호사 등 전담인력 10명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원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와 연계한 임신·출산·산후조리 원스톱 시스템으로 산후조리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비되어 있어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올해 8월까지 92명이 이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50%, 울진군민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연꽃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호지 내 수초(마름)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한 수초제거선 2대를 투입하고 울진읍청년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제거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마름 최대번성기인 9월초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 수초인 마름은 봄부터 여름까지 수질오염 물질을 흡수하면서 최대로 성장하는 반면, 가을 이후 수온이 낮아지면서 물에 녹아 사멸되지만, 그간 흡수한 오염물질이 다시 물속으로 배출돼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어 성장기에 맞춰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마름 등과 같은 수생식물이 수면을 과다하게 덮어 수온 및 광합성작용에 영향을 주어 연꽃 생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마름 제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김상률 도시새마을과장은“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연호공원의 경관개선과 수질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하는 연호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기획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동해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심해 연구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하고,「환동해 심해연구센터」유치를 통해 특화된 해양과학 R&D의 거점 형성과 관련 해양신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해 10월 용역에 착수하여 용역의 추진방향과 사업범위를 설정했으며, 자문회의와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환동해 심해연구센터 유치 성공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환동해 심해 연구 발전과 심해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환동해심해연구센터 건립 ▲심해 전문 다이버 훈련을 위한 심해잠수풀 조성 ▲심해탐사 전용 연구선 건조 ▲심해 조사용 무인탐사체(장비) 구축 등 핵심 사업내용 및 연차별 투자계획에 대한 용역사의 보고 후, 이에 대한 집중논의가 이뤄졌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연구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면서, 미래 해양과학산업 추진의 교두보 역할을 할 환동해심해연구센터 건립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향후 실해역 실증,시험기
경상북도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 이하 연구원)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2021년 해양바이오 전문인력양성 교육운영사업’ 으로 해양바이오 중소기업 재직자 8명을 대상으로 8주간 국내외 인증/인허가 교육(72시간), 해양생물 유래 기능성분 분석 교육(64시간) 1차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2021년 해양바이오 전문인력양성 교육운영사업’은 그간 해양바이오 중소기업에서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아온 관련 분야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해양바이오분야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현장 기술 인력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1년 해양바이오 전문인력양성 교육운영사업’은 ▲해양생명자원 소재 분리·정제 ▲해양생물 유래 기능성분 분석 ▲장비 운용 ▲국내·외 인증 ▲공통교육 등 해양 소재와 관련된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 담당기관은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릉), (재)환동해산업연구원(울진)으로, 9~10월 2차 교육생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해양바이오 중소기업에 종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9월부터 국유림 내 임도 352km 전구간 출입을 잠정 차단하고 태풍 피해지와 산사태 우려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최근 태풍 피해와 가을장마의 시작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면 붕괴 위험이 높고 임도 노면이 불안정하여 2차 피해 우려가 높아 결정된 조치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정부 정책 방향인 ‘추석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방침’을 따르기로 한 것이므로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 미개방은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내 안전관리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므로 성묘객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1일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건축(계획)설계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동해안 최초로 건립될 ‘울진해양치유센터’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평해읍 월송리 384번지 일원 42,408㎡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연면적 6,610㎡)로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본관동 1층에는 염지하수를 활용한 탈라소풀, 플로팅풀 및 야외치유시설(모래찜질실 등)과 샤워실, 휴게시설, 식당, 회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층에는 사운드테라피, 칼라테라피, 아로마테라피탕 등 테라피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속동은 장기체류 대상자를 위한 시설로 1층에는 건강증진센터(검사실, 재활치료시설, 메티컬테라피센터 등)가, 2층에는 숙박시설(2인실, 가족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군은 해양치유센터의 내·외부시설을 해양치유관광에 적합하게 구성하여 방문객들의 해양치유시설 및 해양치유 프로그램 이용에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앞으로 완공될 해양치유센터가 울진군의 랜드마크는 물론 동해안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해양치유산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대대장 조대훈)는 지난 8월 30일 동해안 군(軍) 경계철책 철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울진군 내 동해안 군 경계철책은 총 14.85km로, 지난 2013년 ~ 2016년까지 근남면 산포리 ~ 진복리(L=1.5km) 및 평해읍 월송정(L=0.25km)구간 1.7km를 3억4천만 원의 군비를 들여 철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1월 6일 전찬걸 울진군수가 국회를 방문하여 軍 경계철책이 군사시설이고 철거에 막대한 예산의 지방비 부담가중, 감시장비 구입시 복잡한 절차, 군부대 협의 등 철거사업의 애로 사항을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해찬 더 불어민주당 대표, 軍 관계자에 건의하면서 시작되었다. 같은 해 11월 20일 국방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무회의에서 유휴 국방 군사시설 관련 국민 불편해소를 위해 의견을 모았고, 국방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국비 3,522억 원을 투입해 동해안과 서해안 철책 169km, 유휴시설 8,300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에 울진군 해안경계철책 철거는 1단계 추진으로 국방부가 경계철책을 대체할 최첨단 감시장비를 설치하여 시범 운영을 마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제250회 임시회를 8.31 ~ 9.1 양일간 개최하여 정부의 코로나 상생 지원금 편성 등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편성에 따른 지방비 부담분 반영과 국도비보조사업 변경분 및 금년도 현안사업 마무리를 위한 예산안, 유영국화백공원조성사업 부지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조례를 심의·의결하였다. 한편 장시원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하여 울진군 공무원 성추행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진상규명과 특별교육 추진 및 죽변스카이레일 개장식에 따른 시설이용 무산으로 인한 울진군 이미지 실추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청하였으며, 김정희 부의장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최근 언론에 4차례나 연속적으로 보도된 울진마린CC골프장 의혹에 대하여 군의회에서 요구한 관련자료 제출을 촉구하며 군민들의 알권리를 도모하고 의혹이 난무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자료를 신속히 제출해 줄 것을 독촉하였다. 장선용 의장은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추석 전에 집행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집행부가 보
울진고 3학년 김수윤 학생이 전국단위 역사 퀴즈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울진고(교장 배호식)는 지난 8월 29일(토) 경북 군위군에서 개최된‘제12회 삼국유사 퀴즈대회’에서 3학년 김수윤 학생이 1위인 무열왕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장학금 100만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국유사 퀴즈대회는 경북 군위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2년을 맞이하였다.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퀴즈대회를 통해 삼국유사가 갖는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려는 목적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선을 치르고, 이후 본선 진출자 9명이 오프라인 본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익 지도교사는“김수윤 학생은 일명 역사 덕후로 평소 우리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관심이 많아 이번 대회에서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