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장(총경 채수준)은 추석 연휴 대비 연안해역 안전관리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9.8(수)부터 9.9(목)까지 양일간 후포·강구권 치안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안해역 인파 밀집장소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주요 점검 내용으로 ▲방파제·갯바위 등 연안해역 인파 밀집장소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위해요소 ▲사고 대응을 위한 파출소 대비태세 ▲후포·강구 연안안전지킴이 근무실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상태 등이다.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은“추석 연휴 대비 선제적인 예방조치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나흘 간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에서‘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년간 태풍 콩레이와 미탁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준비해 왔던 축제가 당일 취소되는 등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및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4일간 진행되는‘제16회 온라인 울진금강송 송이와 친환경농산물 축제’에서는“구해줘 송이”,“신파더”,“아무튼송이”,“울진어게인”,“유퀴즈온더송이”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해줘 송이”는 유명 쇼호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송이 경매 및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소비자가 유튜브에 접속 후 직접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신파더”는 신효섭 쉐프와 함께 송이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레시피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아무튼 송이”는 수십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출연, 송이채취 체험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은 2021. 9. 8.(수)에 다양한 해양 인프라를 가진 울진의 특색을 살린 해양교육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울진요트학교(학교장 이상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를 위해 지역 해양기관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찾아가는 해양교육, 찾아오는 해양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2학기부터 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울진군 학생 해양 리더십 함양 특화교육(올해는 학생대표 초등 39명, 중등 24명, 내년부터는 관내 5학년, 중1학년 지속적 지원) 및 울진군 해양과학동아리 연계 해양교육을 지원하며, 울진요트학교에서는 권역별로 RC요트학교 운영 및 교원 맞춤형 해양교육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교육함으로써 울진군 전체가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게 되고 더 나아가 바다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을 위로하고자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군은 지난 6일 컨테이너 2동, 구호물품, 보배수 등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재준 울진부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대했던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치유와 힐링관광 도시로서의 우리 지역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군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 20자 내외,작성사유 2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표현의 명확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3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상금은 최고 30만원으로 10월 중순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전광판, 현수막,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2022~2023 울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울진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며,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로 한도를 높였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6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1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코로나19로 관광사업의 침체 속에서도 한달 여간 18,000여 명이 방문하며 순조롭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많은 방문객들로 인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A코스 단독 운행으로 당초 계획된 코스 전체를 운행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곧 정상적으로 운행 할 계획에 있으며, 현장에 맞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 중에 있으며, 대기 공간에서는 직원배치 및 방송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차량에 대한 소독활동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상 가장 큰 단점으로 알려진 차량 내 냉난방시설은 현재 울진군에서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의를 통해 진행 할 계획이다. 장현용 문화관광과장은“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4인용 차량으로, 가족·연인 등 함께 온 일행만 탑승이 가능하여 차량 내 대면 감염의 우려가 적다”며“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지역경제상황을 고려하여 6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1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특별현장점검 실시, 각종 행사 취소,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100인 이상 금지 유흥시설 24시까지 운영,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편의점 24시 이후 취식금지(24시 이후 야외테이블 이용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가능(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에도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만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은 코로나19 차단를 위해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안전울진을 함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효율적 운영과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검사 및 정비를 진행하고자 6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기간에는 보일러 세관 및 정기 성능 검사, 누수 점검 및 보수, 수영장타일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은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진흥사업소 스포츠마케팅팀(☎054-789-5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근 체육진흥사업소장은“이번 휴관기간 수영장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영장으로 재단장, 이용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 위탁운영중인 울진마린CC 개장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수탁업체로 선정된 (주)비앤지는 위수탁협약에 따라 곧바로 잔디관리와 145억 규모의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에 대한 설계에 들어갔고 지난달 설계 완료와 함께 건축 인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다. (주)비앤지에서는 이미 부지 조성이 되어 있어 동절기 전 콘크리트 타설 등 골조 공사를 진행하고 동절기에는 내부 실내공사를 진행하여 개장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골프장 개장에 앞서 올 9월 말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라운딩을 실시하여 울진마린CC 알리기에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울진군은 최근 A 중앙지에 실린 수탁업체 경영권 분쟁과 관련하여 기사화된 의혹들은 양측에 소명 요구 등 조사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위조 허위 등 일부 보도 건은 확인 결과 경력위조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 A 중앙지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수탁업체에서는 주요 기사내용 및 진정서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울진마린CC를 통하여 하루빨리 울진에서 명품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22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여행상품‘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을 운영한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2025년 동해선 개통 이후 철도연계 관광 증진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고, 울진으로 향하는 첫 특별열차 상품으로 기획했다. ‘울진에서 준비한 우리 찐 여행’상품은 강릉역에서 출발해 울진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들르고, 지역 제철 먹거리 식사를 포함한 당일 여행 상품으로, 울진군 첫 관광열차라는 큰 의미를 담아 1인당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해안코스와 내륙코스로 나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취지에 맞게 울진 5일장(바지게시장) 등을 방문하여 울진 관광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안내 및 예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033-520-8375~6) 또는 협력 여행사(033-643-3300)에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특별열차 상품은 울진군과 코레일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기성면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산불 예방교육 및 헬기 탑승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불진화대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불진화대원으로부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림항공관리소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헬기 탑승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제로 산림청의 산불진화 헬기 2대를 관람 및 탑승하는 체험과 헬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기장의 생생한 설명을 듣는 등 즐거운 학습의 시간을 보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아동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보는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및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홍보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농번기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업 중 안전사고(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안전ㆍ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으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가입토록 하고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은 경우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나이(만15~87세, 일부상품 만84세)ㆍ성별에 상관없이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동일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2017년부터 관내 농업인에 한하여 자부담율을 낮추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보험대상 농기계(14종)을 소유 또는 관리하는 자로 대인ㆍ대물ㆍ자기신체사고 등에 대하여 보장한다. 보험가입 및 보상절차는 가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