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직장에 뜻 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는 울진군이 발전을 하느냐? 정체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의 힘만으로는 솔직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 빈자리를 군민들께서 함께 채워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울진, 떠나지 않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울진군민들께서 우리 군의회와 군의원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잘 알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울진군의회가 될 것을 군민들게 약속 드립니다. 의회는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마시면서 자라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리면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욕심내지 않는 의회,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1월1일 울진군의회 의장 장시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0만 출향인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을 몸으로 실감케 하는 한해였습니다. 기상이변 수준의 폭염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였고,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게 하였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위기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았고 희망을 나눴습니다. 군민 서로서로가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고,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60년 전 태풍 사라가 우리지역을 황폐화 시켰지만 희망의 복숭아 씨앗을 뿌려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만든 것처럼, 이번 태풍피해 또한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7기가 시작되고 맞이하는 첫 새해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민선6기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주춧돌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지난해는 당초 4천억원의 예산을 5천 5백억원 규모로키워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만들었고,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엄태항 봉화군수 2019년 신년인사말씀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 일마다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유례없는 폭염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 봉화군정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전원생활녹색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군에서 제안한 국립문화재재료수리센터가 420억원 규모로 건립‧확정되었고, 한국-베트남 교류의 선도사업인 봉화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은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민 분양형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으로 주민소득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분천 산타마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사업 역시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군정 전반에 걸친 노력에 힘입어 지난 연말에는 각종 대외평가에서 총34회의 기관표창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215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년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울진구조대 최호식 경위(46세)가 ‘2018 영웅 해양경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웅 해양경찰상은 에쓰오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해양경찰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중 하나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노력한 해양경찰관에게 시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영웅 해양경찰상을 받은 최호식 경위는 지난 제25호 태풍‘콩레이’내습 시 영덕군 강구항에서 산사태로 인해 민간주택에 고립된 일가족 3명을 전원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경위는 또 같은날 삼사해상공원 인근 해안가에 추락한 트럭에 갇힌 운전자 1명을 구조하는 등 다양한 구조분야에서 활약했다. 수상소감에서 최경위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구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영웅 해양경찰상에는 최호식 경위와 제주해경서 경장 안상균, 여수해경서 경장 배세훈, 서특단 경사 류원준, 중특단 경장 김철호, 통영해경서 경사 김정길 등 6명이 선정됐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유동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이오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뿐만 아니라 태풍, 지진,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적십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이며 지로납부 외에도 가상계좌,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ARS(1577-8010)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회비모금이 힘든 상황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경북도 내 어디든 아픔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및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예산증액 건의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하회마을방문객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비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결위원장인 안상수 의원실과 조경태, 최교일, 김현권, 이용득 의원 등을 만나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여·야 정책위 사무실과 장제원, 정세균, 조정식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도 찾았다. 권 시장은 경북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인 ‘안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에 정부안보다 38억 원이 많은 48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촌지역 공중위생을 위해 일직면 수리와 풍산읍 수리지구 하수도 정비 사업비도 20억 원 증액반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21세기인문가치포럼2019’행사 국비지원과 함께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과 ‘국립영남민속박물관 건립’도 세계유산 가치를 이해시키고, 민속생활문화 보고(寶庫)인 영남권 민속문화 발굴 및 보존·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도청 소재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항∼안동 간 국도4차로 확장과 안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에 전상우 신임 소장이 11월 1일자로 취임하여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전상우 소장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 산림산업정책국 국유림경영과를 거쳐 최근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산림업무 지식을 섭렵하였다. 전 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 활성화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병수 울릉군수는 9월 13일(목) 도청을 방문해 현재 울릉군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의 예산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만나 업무를 협의 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울릉군수는 울릉소방서 신축사업에 따른 소방서 진입로 공사 개설에 필요한 7억원과, 울릉거점중학교 진입로 위험구간 개선사업을 위한 7억원, 오랜 숙원사업인 울릉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하고 전국적인 관심 유도를 위한 전국 마라톤대회 및 MTB 대회 축하행사비 2억원의 도비지원을 건의 하면서,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하여 저동여객선터미널 주변 혼잡에 따른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주차장건립사업에 필요한 총사업비 10억원지원을 요청하여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민원해소 및 교통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숨가쁜 행보는 계속되어 같은 날 기획재정부 문성유 사회예산심의관을 방문해 2019년도 예산 요구액 미반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릉공항건설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 하였으며, 울릉공항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KDI에서 진행하는 울릉공항 총사업비 적정성 재검토 용역이 2
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9월 13일 오전 11시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한 특별위원회 5개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원자력대책특위 위원장 박승직(경주),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장 김영선(비례),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김성진(안동), 지진대책특위 위원장 이칠구(포항), 통합공항이전특위 위원장 박창석(군위)의원이 선출됐다. □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사회적·경제적 피해대책 마련과 현재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안전관리 체계를 상시 점검하는 등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 위원장 박승직(경주), 부위원장 남용대(울진) 위원 : 조주홍(영덕), 신효광(청송), 박영환(영천), 배진석(경주) 박차양(경주), 이춘우(영천), 최병준(경주) △ 박승직 원자력대책특위 위원장 인터뷰 많이 부족한 저에게 원자력대책특위위원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친환경 에너지로 불렸던 원자력 발전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자연생태계 파괴는 물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세종대학교 변창흠 교수를 초청해, 지역활력을 통한 국가소멸위기 극복 방안과 의성군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문명 전환을 이끄는 5대 엔진과 대응방안 ▲지역 활력을 위한 쟁점 및 전략 ▲지역 활력을 위한 혁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변창흠 교수는 “지방소멸의 본질은 단순한 인구감소가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전반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지역이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산업·주거·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맞춤형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적 사업 실행 모델 도입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전담 조직 구성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도전 과제”라며 “의성군은 지역 활력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국가소멸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
봉화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20% 표본 조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가 통계조사로, 인구와 가구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해 국가의 주요 정책 수립과 지역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주민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실시한 인터넷 및 전화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국적, △종교, △교육 수준, △혼인 상태 등 인구 35개, 가구 14개, 주택 6개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봉화군은 안전하고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조사원 29명을 대상으로 조사 방법과 태블릿PC 사용법을 교육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봉화군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통계조사로,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4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 중증장애인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천시 내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이동 차량 운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 본사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김태균 사장과 김천시 최순고 부시장, 한전기술 김성도 노동조합위원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길영 김천시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균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분들의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2025년 경북 동북지방행정협력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4개 시·군의 단체장과 실무위원이 참석해 공동 협력사업과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 앞서 4개 시·군은 지난 8월 6일과 9월 30일, 두 차례의 실무회의를 열어 관련 부서 실장,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 지역 간 공동 발전 과제와 협력사업 방안을 사전에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지 및 농특산품 공동 홍보 기반 구축 △4개 시·군 통합 관광 루트 개발사업 △회원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추진, 총 3건의 공동협력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20호선 종점 연장 △동서5축 고속도로 신설, 총 4건의 공동 건의 안건을 발굴했다. 정기회에서는 실무회의에서 도출된 협력사업과 건의과제의 실질적 추진 방안과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최종 채택된 공동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은 현 정부가 제시한 국정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도출된 건의사항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