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9월 2일 울진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6년 울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국민 개인별 맞춤형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3.0 시대에 걸맞은 핵심 정보지식인 양성을 목표로 울진군 공무원의 정보화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대회는 IT관련 지식, 최신 IT트렌드 같은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와 IT기술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의 2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다.평가결과, 상위 고득점자 4명은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울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군 관계자는“정보지식인대회를 통해 울진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민 행정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016. 8. 11(목) 후포,온정초 영재반 학생 13명이 방문하여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먼저 학교전담경찰관 순경 정자현의 간단한 경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장 손장호의 경찰 장구(수갑, 삼단봉, 무전기)체험을 함께 했다. 112종합상황실 견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 이번 견학은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 간 기회가 되으면 한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16.08.10. 경찰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보행자중심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서는 죽변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죽향 신호등”이란 팀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캠페인 참여, 로드페인팅 등 교통안전확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에 김진욱 경찰서장은“청소년이 앞장서서 교통안전활동에 참여하는데 감사하며,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2016. 8. 9.(화)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미선 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서울에서 울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설명과 동영상을 이용한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이외에도 교통관리계의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생활안전교통과의 근무방법 교양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의 안전은 물론 업무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 월송정 솔밭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이 주관하는 ‘교통장애인 하계수련대회’ 행사에서 장애인, 봉사자 등 10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교통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상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용내용은 화재 발생 시 119신고 방법과 피난하는 방법,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피가 불가하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 도와 유사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교통장애인하계수련대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월송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하여 활동력이 부족한 회원 및 가족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19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종합복지회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의 올바른 정착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돕고, 각종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이상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고 업무를 직접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업무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는 7월 12일(화) 울진남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등 장학지원단 40여명 선생님과 초등심층수업컨설팅 멘티교사 30명의 선생님을 대상으로「2016 초,중등 현장맞춤형 장학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사는 도단위 현장장학지원단인 울진남부초등 임철수교장 선생님과 하브루타 교육연구소 주종열이사님을 초빙하여 학생 활동중심수업이 현장 학교에 펼쳐질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연수내용에서 초등교원은 「수업컨설팅과 수업 나눔」이란 주제로 교단 수업문화, 수업컨설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수업 나눔 어떻게 할까? 심층수업컨설팅 운영 사례, 심층수업 컨설팅 결과 보고서 작성, 컨설팅 수업을 마친 소감 작성 등의 연수가 이루어졌다.중등 교원은 「물음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수업 컨설팅」이란 주제로 학교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연수가 이루어 졌다.임경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추구하고 울진교육지원청이 내실을 키워가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이 학교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현장 장학지원단의 적극적인 학교지원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아울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은1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고객만족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긍정리더 인재개발원 황인지 강사의 강의로 직장내 성희롱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신속·친절·공정한 민원처리로 만족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추진기반 조성에 대해서 이루어 졌다.경성호 서장은 “교육을 통해서 성희롱/성폭력 등 성비리 없는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평해]기만상술 소비 피해방지와 혹서기 기간 안전 예방 당부해... 울진군 평해읍에서는 7월 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에 대하여'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소양교육’을 개최했다.금번 소양교육에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소비금융 교육’ 이라는 내용으로 (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도지부 울진군지회에서 교육을 진행 했다. 요즘 사회취약 계층인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성 판매, 보이스 피싱,떳다방 상술 피해 및 허위 과장 광고의 사례를 영상으로 보며 예방방지책을 알려 드렸고, 무료로 제공하는 관광이나 판매원의 선전에현혹 되어 상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당부 했다.그리고 혹서기(7~8월) 기간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도로변 풀베기가잦은 참여자들을 위한 야생진드기 사고 예방에 있어서도 교육을실시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도모했다.또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중반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 마련한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4개월간 각 마을에서 진행된 환경개선 사업 및 노-노(老-老)케어 사업 등의 활동 모습에 대한 총평이이어졌다.평해읍장은 각 마을 마다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하시는 참여자들에게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는 대원으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의 선서와 소방서장의 축사, 심폐소생술 시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울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 32명, 수변안전요원 72명, 총 1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영계곡과 왕피천계곡은 7월1일부터 하루 12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며, 오는 15일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에 맞춰 관내 해수욕장 6개소에 전면적으로 배치된다.주요임무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에 관한 업무와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피서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수난구조 관련 전문자격과 투철한 책임감을 갖춘 주민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최근 3년간 자원봉사활동 중 7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634건의 안전사고를 방지활동을 하였다.울진소방서 김용태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자원봉사자의 신분이지만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업무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서 안
지난 19일(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초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고시되었다. 당초 예상보다 지연된 것은 의성군 화물터미널 추가 신설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점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의성군에 들어서게 될 화물터미널은 활주로 동측안으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이는 항공기 통행 안전성 및 효율성, 군 작전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승적 타협과 상생의 결과물로, 이로써 그간 우려되었던 지역 간 갈등과 사업 지연 문제가 일단락되었다. 다만, 이번에 고시된 기본계획에는 토지 편입을 위한 세목조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전까지 세목조서를 포함한 변경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와 더불어 공항의 규모와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23. 8.)와 비교할 때, 총사업비를 비롯한 항공 수요 예측치 및 시설 규모 역시 대부분 상향되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 군위군은 12월 19일(금)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마을대표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마을 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장기1리, 수북3리 이장님의 우수사례 발표와 ‘행복군위 만들기’ 특강과 함께 김진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행복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마을주민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효령면 장기1리 서의봉 이장은 ‘주민이 만든 시작, 함께 키운 성장, 함께 그려갈 내일’을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경험과 마을전시회를 열게 된 이야기를 전달했다. 의흥면 수북3리 이상경 이장은 ‘주민 참여가 만든 변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극복 방법, 그리고 마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던 그날의 이야기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를 전달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사례를 직접 들으며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복순)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주말 포함 7일간, 5차에 걸쳐 2026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였다. 정복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위원들은 재정 의존률이 높은 우리시 재정 특성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가 2024년에 이어 26년에도 감정산이 예상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에게 골고루, 합리적이면서 형평에 맞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였다. 특히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실적이 부진하거나 시민들 간 갈등이 유발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점을 설명하며, 시설투자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산발적인 투자보다는 집적화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소요될 운영비를 고려하였다. 아울러 부서별 고유업무에 걸맞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별 업무특성까지 고려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일반회계 중 111억 4천만원은 감액하기로 하였다. 다만,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국무총리 산하 재건위원회가 구성되면 비정형 피해유형까지도 지원이 가능해 손해사정사 감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월 19일 12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3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따른 시정 68건, 촉구 119건, 건의 298건 등 총 485건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2026년도 예산안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조례안과 일반 안건 중 13건은 원안 가결하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은 심도있게 심사해 2026년도 예산안 중 111억 4,000만원을 감액하였고, 손해사정사 일반용역비 1건에 대해서는 손해사정사 감정평가 용역 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여 2억 1,000만원을 증액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6건으로, ▲안동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박치선, 김창현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김호석, 박치선, 안유안 의원 공동발의), ▲안동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새롬, 김경도, 김상진, 정복순, 이재갑, 우창하 의원 공동발의),▲안동시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