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2차 울진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시설과의 연계·협력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설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찬걸 군수와 전병호 민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사업 추진의 건, 2021년 우수지자체 지원사업 추진의 건 등 6개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실무분과를 활성를 통해 논의 된 부분을 구체화 하여 실무분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전병호 민간위원장은“관내 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군민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지난 18일에 열린 포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전찬걸 울진군수와 전우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장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사를 거쳐 매년 전년도 모금실적에 따라 최우수 지자체, 우수 지자체를 시, 군단위로 각각 1곳씩 선정된다. 울진군은 지난 희망2021 나눔캠페인(목표 3억원 모금/실모금액 7억1900만원)의 성공적 추진과 연내 꾸준한 모금 실적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또한 우수지자체에게 지원되는 사업비 3,000만원도 지급받게 되어 지역의 어려운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울진군민들과 그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고자 하는 관계자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과 더불어 이 자리에 함께 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노고가 있었기에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
울진소방서가 전국 최고의 구조전술 기량을 선보이며 ‘2021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19까지 6일간 충남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울진소방서 119구조대 박현중 소방위를 중심으로 심보경 소방장, 이형준·김진원·백기윤 소방사가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가장 우수한 구조기술과 팀워크로 전국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의 소속 119구조대 등이 출전하여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의 4개 경연분야에 시도 대표선수와 심판 등 422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송인수 울진소방서장은 “지난 4월부터 출전팀을 구성하여 도내 대회 준비부터 전국대회까지 훈련을 위해 애써주신 대표팀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훈련준비를통해 증진된 체력과 기술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질 높은 대민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백신 접종도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점 등을 고려하여 18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10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49인까지 허용(16명 초과인원은 접종완료자)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10인까지 허용된다.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회 500명 이상 금지 교시설 수용인원 50% 가능 등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위드 코로나로 가는 길목에 와있으나, 집단감염의 위험이 항상 주변에 있으므로 군민들은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은 백신접종을 통해 일상회복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진) Wee센터(센터장 박경화)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기(8시간) 관내 초,중,고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 되기’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행복한 부모 되기 집단상담은 자녀들의 자기존중감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학부모 10명이 참여하여 첫 회기 만남을 가졌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기반‘행복한 부모 되기’프로그램(한국아들러협회)을 통해 자신의 생활양식(Life Style)을 탐구하면서 자녀와의 원활한 상호작용에 대하여 경청하고 공감하였다. 참가한 학부모는 “자녀가 힘들어 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집단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부모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나눴다. 박경화 Wee센터 센터장(울진교육지원청 과장)은 “부모가 되는 길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한 부모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죽변면 봉평 진입로 연도 변에 조성한 대규모 코스모스 단지가 바다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죽변면 초입인 봉평 해안가 진입로는 그동안 공터로 비워져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많았으나, 500여 미터의 코스모스길이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가 마련되며 죽변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주말을 이용하여 2,000여명이 찾고 있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길을 포토존으로 찾고 있다. 죽변을 찾은 한 관광객은“코스모스가 하얀파도와 잘 어우러져 길을 걷다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며 “죽변에 들어서자마자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게 되니 인상에 깊이 남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조태석 죽변면장은“2022년 ~ 2023년 울진방문의 해와 2023년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비하여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예정”이라며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죽변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울진군 체육회(회장 주성열), 울진해양레포츠센터(센터장 장헌국)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스포츠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울진군, 대구한의대학교, 울진군 체육회, 울진해양레포츠센터는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산·학·관 간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울진형 스포츠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등 상호 협조를 주요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한의대학교는 매년 1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울진군에서 요트체험, 면제교육, 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 등 해양레포츠의 라이센스 취득 기회를 제공받아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고, 오지마을 무료한방진료, 울진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군은‘2022~2023년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속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정일순)는 10월 14일(목)10:30분에 울진군청대회의실에서 제20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는 총 3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역 1명, 지역 3명, 직능 위원 30명으로 남성 24명 여성 10명, 신규 13명, 연임 21명으로 구성되었다.협의회 임원으로 정일순 한국전력기술(주) 상임감사가 신임회장이 되었고 간사는 권일재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울진지점 차장이 임명되었다. 대행기관장인 전찬걸 울진군수는 제20기 자문위원 34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신상규 위원, 부회장에 장복중 이정희 위원, 분과위원장 주종열·백형복·김선화·김성아 위원에 대한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제20기 울진군협의회 사업계획 및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제20기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에서는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3년 8월31일까지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 여론수렴 등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 (054-783-4011) 최선학 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으로부터 군 자체 교육장을 이용하여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지만, 울진군 관내에는 지정 교육장이 없어 포항 등 인근 도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울진군의“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집합수강”은 지역민들이 겪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 관내 2곳의 컴퓨터 교육장을 이용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교통안전교육을 교육장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현재까지 153명이 수강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울진군의 교통안전교육은 지자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타 시군에도 전파되는 모범사업이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이 고령운전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부족으로 수강이 저조한 상황을 고민하던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울진군이 시도한 온라인/오프라인 결합방식의 교육을 모범적 사례로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왔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감사패를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올해 하반기 새로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울진군 산림 9ha를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는 기존 사유림 매수사업과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을 위해 10년간 매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의 경우, 1회차에 대금의 2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80% 대금과 산림청에서 따로 정하는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의 합산액을 120회에 나누어 매월 지급하게 된다. 매매대금(평가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10년간 이자액 및 지가상승보상액을 포함한 총 지급액은 약 121백만원정도이며, 선지급액을 제외한 월평균 지급액은 약 84만원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의 국민 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는 10년 후가 아닌, 계약 체결시 이행되므로 중도 해지는 불가한 점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80-3920∼3922)으로 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올해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안동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7일(월)부터 10월 30일(목)까지 4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고, 전통문화와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형 문화장터로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는, 행사 규모를 약 두 배로 확대해 작년 방문객들의 호응과 품절 아쉬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안동의 맛을 그대로! 청정 자연이 빚은 안동 농ㆍ특산물 한자리 - 장터에서는 안동의 생산자와 서울의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신뢰의 직거래 장터가 펼쳐진다. 주요 판매 품목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안동 백진주쌀, 신선한 안동사과, 프리미엄 안동한우, 짭조름한 안동 간고등어 등이다. 또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안동찜닭, 깊은 향의 안동소주, 건강식품 산약(마), 전통 음료 안동식혜, 햄프 특산품 등 안동의 대표 먹거리들도 현지 직송으로 신선하게 판매된다. - 보고 즐기는 안동의 멋! 전통공연ㆍ체험으로 만나는 안동문화 - ‘왔니껴
안동시의회 김창현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24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한 ‘2025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산림환경포럼은 2005년부터 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환경, 임업, 단체 등의 분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20년째 시상해온 권위 있는 단체이다. 김창현 의원은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산림자원의 자연친화적 관리와 효율적 보존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올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 당시에는 공무원들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과 진화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한 초선 의원으로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입법 활동과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김창현 부위원장은 “산림환경 진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노력하신
제44회 봉화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4일 봉화공설운동장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이 후원하고 봉화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봉화! 희망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10개 읍면의 개성있는 소개와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축사 등 순서로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난타공연과 가수 최우진, 풍금이, 빈예서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해 읍면 간 경쟁보다는 참여와 화합에 중점을 뒀다. 육상(100m, 400mR)을 비롯해 큰공 굴리기, 고무신양궁, 색판 뒤집기, 화합 이어달리기, 공 많이 튀기기, 힘자랑, 훌라후프 돌리기, 긴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이 진행되어 대회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선사했다. 군민체육대회 결과 △우승 봉성면 △준우승 봉화읍 △3위 법전면이 차지했다. 순위 시상 외에도 다양한 부문별 시상과 경품추첨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의회는 24일 본회의에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영양군 청년·중장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 ▲영양군 건강마을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출연 동의안 등 7건에 대하여 원안 의결하고, ‘영양 고추산업특구 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점표)를 구성하여,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동분 반영과 당면 현안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제출된 기정액 대비 318억이 증가한 예산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한편, 장수상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여, 10월의 기록적인 강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에 대한 피해 보상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농작물 피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김영범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