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시간, 군민에겐 복지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꿋꿋하게 삶의 현장을 지켜 오신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12년 만에 군수가 바뀌는 전환의 시기에,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2018년이라는 이름이 익숙해지기도 전에2019년이라는 새로운 이름 앞에 서 있습니다. 끝나는 줄도 모르게 바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지만,이제와서 되돌아보니‘공직자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김장축제에서 양념을 서툴게 바르던 작은 아이의 손,찾아가는 산부인과 4,000번째 출생아 기념행사에서 만난 아이를 안고 기뻐하던 젊은 부부,군민체육대회에서 함께 뛰며 젊은 날을 회상하던 출향인, 추곡수매에서 특등을 받고 함박웃음 짓던 농민,전통시장 치맥음악회에서 함께 한 군민들과의 맥주 한 잔‘공직자의 시간’이 갖는 가치는군민에게 단순한 생활을 넘어,삶 그 자체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시간의 무게만큼이나,군정에 부족함이 없었는지 되짚어보고끊임없이 성찰하여,군민의 삶이 곧
2019년 기해년 신 년 사 호미곶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함께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철강경기를 비롯해 장기간 지속된 국내외 경기침체 등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포항은, 지난해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더 큰 발전을 향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포항이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新북방교류협력 도시이자 환동해권 물류중심지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포항은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계속되는 저성장과 소득불균형, 저출산 고령화, 산업구조 고착화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시의 체질변화를 지속시켜 나가야 합니다. 무엇보다 민생경제와 일자리에 희망이 있는 도시, 시민이 안전하고 환경이 쾌적한 도시, 소외됨이 없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환경,복지의 지속가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직장에 뜻 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는 울진군이 발전을 하느냐? 정체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울진군과 울진군의회의 힘만으로는 솔직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 빈자리를 군민들께서 함께 채워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울진, 떠나지 않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울진군민들께서 우리 군의회와 군의원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잘 알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최대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부하는 울진군의회가 될 것을 군민들게 약속 드립니다. 의회는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마시면서 자라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리면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욕심내지 않는 의회,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1월1일 울진군의회 의장 장시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0만 출향인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란 말을 몸으로 실감케 하는 한해였습니다. 기상이변 수준의 폭염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태롭게 하였고,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게 하였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위기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았고 희망을 나눴습니다. 군민 서로서로가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나누었고,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60년 전 태풍 사라가 우리지역을 황폐화 시켰지만 희망의 복숭아 씨앗을 뿌려 영덕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만든 것처럼, 이번 태풍피해 또한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로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7기가 시작되고 맞이하는 첫 새해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민선6기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주춧돌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지난해는 당초 4천억원의 예산을 5천 5백억원 규모로키워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만들었고,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엄태항 봉화군수 2019년 신년인사말씀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 일마다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유례없는 폭염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 봉화군정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전원생활녹색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군에서 제안한 국립문화재재료수리센터가 420억원 규모로 건립‧확정되었고, 한국-베트남 교류의 선도사업인 봉화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은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민 분양형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으로 주민소득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분천 산타마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사업 역시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군정 전반에 걸친 노력에 힘입어 지난 연말에는 각종 대외평가에서 총34회의 기관표창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215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년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1일 울진구조대 최호식 경위(46세)가 ‘2018 영웅 해양경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웅 해양경찰상은 에쓰오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해양경찰 영웅 지킴이 프로그램’중 하나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노력한 해양경찰관에게 시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영웅 해양경찰상을 받은 최호식 경위는 지난 제25호 태풍‘콩레이’내습 시 영덕군 강구항에서 산사태로 인해 민간주택에 고립된 일가족 3명을 전원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 경위는 또 같은날 삼사해상공원 인근 해안가에 추락한 트럭에 갇힌 운전자 1명을 구조하는 등 다양한 구조분야에서 활약했다. 수상소감에서 최경위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구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영웅 해양경찰상에는 최호식 경위와 제주해경서 경장 안상균, 여수해경서 경장 배세훈, 서특단 경사 류원준, 중특단 경장 김철호, 통영해경서 경사 김정길 등 6명이 선정됐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17일 시장실에서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유동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이오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뿐만 아니라 태풍, 지진,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적십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이며 지로납부 외에도 가상계좌,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ARS(1577-8010)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 회비모금이 힘든 상황에 특별회비를 납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경북도 내 어디든 아픔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및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예산증액 건의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하회마을방문객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비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권 시장은 이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결위원장인 안상수 의원실과 조경태, 최교일, 김현권, 이용득 의원 등을 만나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여·야 정책위 사무실과 장제원, 정세균, 조정식 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도 찾았다. 권 시장은 경북 북부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인 ‘안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에 정부안보다 38억 원이 많은 48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촌지역 공중위생을 위해 일직면 수리와 풍산읍 수리지구 하수도 정비 사업비도 20억 원 증액반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21세기인문가치포럼2019’행사 국비지원과 함께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과 ‘국립영남민속박물관 건립’도 세계유산 가치를 이해시키고, 민속생활문화 보고(寶庫)인 영남권 민속문화 발굴 및 보존·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도청 소재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항∼안동 간 국도4차로 확장과 안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장에 전상우 신임 소장이 11월 1일자로 취임하여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전상우 소장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 산림산업정책국 국유림경영과를 거쳐 최근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산림업무 지식을 섭렵하였다. 전 소장은 “금강소나무숲길 활성화 및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