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9월 25일(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작은자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의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는 지난 9월 21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군 인구소멸 대응 사례조사 및 대처방안 연구용역」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선진지 답사 결과 ▲워케이션 추진사례 및 대처방안 ▲아이돌봄 추진사례 및 대처방안 ▲향후 과업 추진 계획 ▲질의응답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정미진 의원은 “지난 7월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진 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중간보고회의 연구방향 및 중간성과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로 연구용역 진척 상황을 점검할 수 있었던 만큼 내실 있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추진하는‘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친환경 LED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보행 및 차량 이동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의 긴급 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반딧불 희망프로젝트’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울진군은 11월 말까지 북면 부구천 산책로 일원, 부구초등학교, 부구중학교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1회 충전된 전력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절감 효과도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안심가로등이 설치되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철보국에 이은 전지보국으로 대한민국 산업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해 이차전지산업 분야 전문가를 만나는 등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21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를 방문해 박태성 부회장을 면담하고, 이차전지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 방안과 포항시와 배터리산업협회 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면담에서 제철보국에 이어 향후 전지보국으로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는 포항시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2050 전지보국 실현을 위해 이차전지 산업정책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 또한 이차전지 초격차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포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가칭)이차전지산업 육성 진흥원 설립’과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센터 건립’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배터리산업협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K-배터리 산업육성을 위한 혁신 전문기관인 국책 이차전지산업진흥원을 설립해 이차전지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유수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이차전지 연구센터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회장 이선욱)는 09월 19일 울진군청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는 총 3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역 1명, 지역 8명, 직능 위원 25명으로 남성 23명 여성 11명, 신규 12명, 연임 22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회 임원으로 이선욱 ㈜서강건설 대표이사가 신임회장이 되었고 간사는 권일재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울진지점 차장이 재임명되었다. 대행기관장인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21기 자문위원 34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에 장복중 위원, 부회장에 전종호·최옥수 위원, 분과위원장 배병관·임미영·홍수원·김성아 위원에 대한 임원 인준 및 임명장 수여가 있었으며, 제21기 울진군협의회 사업계획 및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제21기 민주평통 울진군협의회에서는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5년 8월 31일까지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 여론수렴 등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수행하게 되고,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제21기 활동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 추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9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회의 김동구 부의장과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위군수,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제21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장으로 연임한 이우석 회장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 남은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의 역할을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희망이 넘치는 군위를 만드는데도 다같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김동구 대구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위군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국민적 역량과 의지를 결집시키는데 대구지역회의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는“전국 최우수단체로서 명성이 지속되길 기대하며, 평화통일은 군위로부터 출발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21기에 위촉된 군위군협의회자문위원 35명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동안 지역의 평화통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수호, 이하 한수원)은 2023년 9월 20일(수) 12시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추진된 한국수력원자력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14년 시작하여 2022년까지 전국 64개 지역에 총 2,854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본 협약식에는 영양군을 포함하여 부산시, 안산시 등 사업에 선정된 전국 11개 기초 지자체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양군은 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폴* 15본, LED보안등 30본이 영양여자고등학교, 일월면 용화1리~2리 등에 설치예정이며 ‘저소득가정 생계비 지원’으로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군내 취약가정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스마트폴 : 가로등과 같은 시설물에 CCTV와 지능형 조명밝기시스템 등의 정보통신기술(ITC)이 탑제된 기반시설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은“전국 방범 취약지역에 빛과 희망을 선물하는 안심가로등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금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뿐 아니라 실질적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안동시가 경북도와 함께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투자가치와 전망을 소개하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 5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안동은 지난 3월 15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는 2030년까지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132만㎡ 규모의 백신·헴프 등 바이오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LG, 박셀바이오 등 130여 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상담 및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시는 지역의 바이오 백신 전주기 지원 생태계와 기업수요 맞춤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지역의 최고 강점으로 소개했다. 또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위한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미래 헴프 산업의 비전도 공유하는 등 생명산업의 최적지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 투자환경, 정주여건을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포항-이차전지, 구미-반도체) △신규 국가산단(경주-SMR, 울진-원자력수소) △방산혁신클러스터(구미) 등에 대해서도 투자유치 설명이 진행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에서 지난 9월 20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청송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현황보고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평통 뱃지 전달 및 자문위원 선서, 임원진 인준 및 소개, 제21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병학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가 자유·평화·번영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을 구체화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편 출범식에 참석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윤병학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문위원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위촉을 받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시고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롯데온과 손잡고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을 모은다. 포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이하 롯데온)와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항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포항시 농·수·특산물 대도시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 △온라인몰에 ‘우수 농특산물’ 입점 및 포항관 설치·운영 △우수 농·수·특산물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포항시의 우수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 등이다. 김장규 롯데온 영업본부장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농·수·특산물의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포항시의 우수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포항의 우수한 농·수·
이강덕 포항시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디지털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Berlin)를 지난 6일(현지시간) 참관하며 포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능성과 국제 전시 및 컨벤션 운영에 적용 가능한 발전 모델을 확인했다. IFA는 1924년 시작된 세계 최고·최대의 가전·ICT 전시회로, 미국의 CES와 함께 매년 수십만 명의 글로벌 기업인·전문가·소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플랫폼이다. 이번 참관에서 이 시장은 IFA 주최 측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삼성·LG 등 국내 기업관과 유럽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국제 전시·컨벤션 운영 사례와 적용 가능한 발전 모델을 확인했다. 또한 IFA한국대표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 기업 교류, 행정 지원, 청년 역량강화 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특히 전시회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등 디지털 융합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포항을 비롯한 국내 대도시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했다. 이강덕 시장은 “IFA는 미래산업의 방향성을 확인하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는 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 용역사 연구진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역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청년층 유입 정책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내·외국인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등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창현 연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안동 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그동안의 조사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의원들과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 제언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최종보고회를 통해 안동시 농촌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배춘식 부군수 주재로 주요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8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하천, 급경사지 등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진행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하였으며, 적극적인 사전 통제를 통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집중 호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긴밀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각 소관부서에서는 취약지역의 위험 요소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재확인 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은 그동안 집중호우 대비, 배수시설,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 영주시(권한대행 유정근 부시장)가 ‘대한민국 청정 수소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영주시는 8일, 경상북도와 한국동서발전(주)와 함께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끌어 낸 투자유치로, 향후 10년간 지역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뒤흔들 대형 프로젝트로 손꼽힌다. 2025년부터 2035년까지 영주시 일원 3만 5천평 부지에 500MW급 무탄소 청정수소 발전소와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BESS)을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직접고용 250명 이상,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건설, 운영에 따른 지원금 174억원, 지방세수 1,008억원 증가, 생산유발효과 약 2조 3,46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침체된 건설 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단순 투자 유치를 넘어, 정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산업 정책과 맥을 같이한다. 협약에 따라 도는 수소 공급망 행정지원, 영주시는 민원 및 행정 지원체계 강화, 동서발전은 사업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