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21일부터 28일까지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안전강사를 초빙하여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근로자 스스로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약 77억 원을 들여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일부 지역의 사유림 1,214.5ha를 매수한다. 전체 사유림 매수면적 중 일시지급형 매수면적은 863.5ha(약 69억원), 분할지급형 매수면적은 351ha(약 8억원)이다. 일시지급형 매수제도는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이고, 분할지급형 매수제도는 10년간 월 단위로 나누어 매매대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매매대금 외에도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한다. 매수 대상지는 국유림에 연접해 있거나 둘러싸여 있어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이거나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보전이 필요한 산림이다. 매수된 산림은 산림의 기능별로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증진, 산림자원 육성 등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하여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된 2022년 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매도하려는 산림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직무대리 최상록)은 다가올 설연휴(1.28.∼2.2)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이하여 오늘 28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가동 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8일 오전기준 이번연도 전국 68건의 산불 중 경북 18건, 경남 14건 등 경상지역에 산불이 다수발생하였으며 설연휴기간이 겹쳐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만큼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산불발생을 대비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입산통제구역(86,027ha)과 등산로 폐쇄구간(80km)에 대해 입산단속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263명)를 가동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입산통제구역 현황 내역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청 홈페이지와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진화활동을 펼칠예정이며 특히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위해 산림드론, 산불현장 영상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2년 봄철 산불진화·감시인력 발대식을 1월 24일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등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산림연접 논·밭두렁에서의 개별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하여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통해 산불진화 출동 및 초동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신경수 소장은 발대식에서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되며, 매년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소실되어 가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및 산림자원의 육성 등을 위하여 2022년 공·사유림 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의 사유림 매수량은 334ha(예산 약 18억 원)으로 관할 6개 시·군(포항,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 소재 임야를 사들일 예정이다. 대면적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매수하며,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법령에 따른 법정제한림 또는 개인 소유이나 관리가 어려운 산림 중에 국가가 직접 경영이 가능한 산림도 매수한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유림관리소(☏054-730-8120∼4)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2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2년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 등산을 제한하는입산통제구역(등산로 개·폐 포함)을 오는 31일 지정·고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도 입산통제기간은 봄철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입산통제구역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 산62-1 외 543필지, 76,354ha이며. 등산로 폐쇄구간은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외 12곳 80.1km이다. 지정 고시 내용은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도서는 해당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2년간 연이은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해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산림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에 출입을 삼가 주시고, 부득이하게 입산이 필요한 경우 입산허가를 받고 출입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월~’22.3월) 시행에 따른 산림분야 추진계획으로 산불사전 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금지 홍보를 위하여 12월 13일 봉화군 산림인접지역 농촌일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림인접지역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발생과 더불어 산불발생으로 이어질 만큼 위험한 행위로 올 12월부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방지인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불법 소각행위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에 따른 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소각행위를 금지해야하고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화되는 경우 선처없이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니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설계·방제 방법 자문을 통하여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남권역 6개 시·군, 울산광역시와 12월 8일 ~ 9일 양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 12월8일 : 경남(밀양,창원,김해,양산,함안,창녕) / 12월 9일 : 울산광역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현장특임관 등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역별 방제계획과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21년 우화기(’21.9∼’22.3)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경상남도·울산광역시의 예찰 및 방제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조병철은 “기관별 방제전략에 따라 방제 단계별(설계, 시공, 감리) 과정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과적 방제 추진으로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및 감소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가 산림탄소 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관내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하여 12월 0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o 이번 행사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현장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림부산물)를 수집하여 2021년 겨울철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울진군 관내 16개 가구에 1ton 트럭 16대(32㎥)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o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탄소중립실천과 사회적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공급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적극행정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2021년 12월 7일(화) 소속 국유림관리소장 등 기관장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관련된 산림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3개 광역시, 경상도 29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1년 한해 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연계하고 순환하는 산림순환경영을 추진하였다. ○ 조림 503ha, 숲 가꾸기 7,739ha 등 산림사업으로 건강한 산림과 탄소흡수 유지 ○ 임도 73.35km 신설을 통해 산림순환경영과 산불예방 등 인프라 구축 ○ 영양자작나무 숲 활성화 등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로 24.5만명 수혜 또한, 부산 해운대 도시숲을 신규로 조성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대한 예방을 통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여 산림탄소 흡수원 확보와 산림보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 산불 피해 현황 : ’20년 2,590ha → ’21년 451ha, 2,139ha 감소 ○ 산사태 피해 현황 : ’20년 30.9ha → ’21년 0.4ha, 30.5ha 감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
영주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준 문정 야외물놀이장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정 야외물놀이장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힘썼으며, 1,000㎡ 규모의 대형 수영조를 비롯해 에어슬라이드, 유아풀장, 공기주입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몽골텐트, 탈의·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정폭포를 활용한 간이 수로와 인기 높은 에어슬라이드 덕분에 총 7,000여 명이 방문하며 여름철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은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시범 운영한 뒤,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휴무 없이 오전·오후로 나누어 운영됐다. 해적선 모양의 물놀이 조합대 등 유아 맞춤형 시설을 갖춰 아이들에게는 모험과 즐거움을, 보호자들에게는 여유와 안심을 제공했다. 특히 여름방학 전에는 보호자 동반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를 확대 운영해 전년 대비 36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8일 영가대교에서 분수대 주차장 구간(옥사로 218-12)까지 진행 중인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가 및 운영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사업의 안전 점검과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추가 시설 설치 필요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계획, 시민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안동시의회는 실개천 친수공간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도 의장은 “실개천 친수공간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가 돼야 한다.”라며, “안전과 접근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 대비 훈련인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보고회를 통해, 전 직원이 이번 을지연습의 추진방향과 일자별 세부 계획 등을 숙지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소산 훈련, 산불진화 훈련 등 산림분야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군·경찰·소방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대테러 대응, 청사 방호, 화재 진압 훈련, 안보교육을 통해 실전 중심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면서도 훈련 과정에 인근 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육 현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산림행정의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과정”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에서 한맥인베스트먼트(주)와 ‘글로벌 브랜드호텔 조성 사업’의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임기주 한맥인베스트먼트(주) 대표, 등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업은 예천군 내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한맥인베스트먼트(주)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60,000㎡ 부지에 고품격 숙박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과 운영으로 지역의 새로운 상징물을 확보하고, 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호텔 유치는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1시군 1호텔’ 정책의 하나로, 시군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고품격 숙박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동해안 철도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국 최다 보유와 전국 문화재의 15%를 차지하는 등 풍부한 역사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독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