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12일(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9년 군민 대화의 날’ 행사로 청송읍·파천면을 방문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월 1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동일 오후 2시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동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0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에 참석한다.
<2월 12일(화) 동정> 11:00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11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월 7일(목),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한 경상북도의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은 2월 1일(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직접 급식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식사하는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일 의원은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기침체 등 매우 힘든 경제여건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1월 31일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후 2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을 위문한다.
설 명절 노인요양시설 방문 엄태항 봉화군수는1월 31일(목) 09:30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다.
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들은 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여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하였으며,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윤병길 의장은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넉넉한 인심까지 덤으로 느끼면서 동시에 작은 소비실천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좋은 방안”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인 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용강동 소재)와 미래지역아동센터(황성동 소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늘푸른요양원, 참사랑의집)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
경주시의회 윤병길의장은 2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 안전 등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방범순찰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금성회 회원인 경주시의회의장, 경주재향경우회장, 대한상이군경회경주시지회장, 대구은행영업부장은 방범순찰대를 찾아 과일 및 부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찾은 윤병길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고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의회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금성회는 지난 1995년부터 70여개 지역기관단체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체계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갖고 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현업기관과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재성 제36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8일 취임했다. 신임 최 청장은 산림청 비서관, 법무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전문가로서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됐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금강소나무숲 등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숲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와 부산,대구,울산 광역시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은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양극화와 단절로 흔들리는 현대사회를 인문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길을 모색한다. 강연과 토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이 함께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인문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6일 진행되는 <기후 위기와 삶의 태도: 지구 밖에서 본 지구> 세션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작가와 콘텐츠 프로듀서 구상모 PD가 나선다. 천문학과 스토리텔링이 교차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조화와 책임의 가치를 되묻는 인문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11월 7일에는 <중증마음센터: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인문처방> 세션이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작가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를 주제로 심리적 치유와 마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