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영덕군수 1월 31일 동정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후 2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을 위문한다.
설 명절 노인요양시설 방문 엄태항 봉화군수는1월 31일(목) 09:30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노인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다.
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들은 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지역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여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장보기를 하였으며,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윤병길 의장은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넉넉한 인심까지 덤으로 느끼면서 동시에 작은 소비실천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좋은 방안”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지역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인 경주용강지역아동센터(용강동 소재)와 미래지역아동센터(황성동 소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늘푸른요양원, 참사랑의집)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
경주시의회 윤병길의장은 29일(화)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 안전 등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방범순찰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금성회 회원인 경주시의회의장, 경주재향경우회장, 대한상이군경회경주시지회장, 대구은행영업부장은 방범순찰대를 찾아 과일 및 부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를 찾은 윤병길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고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의회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금성회는 지난 1995년부터 70여개 지역기관단체 상호간의 유기적 협조체계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를 갖고 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현업기관과 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최재성 제36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8일 취임했다. 신임 최 청장은 산림청 비서관, 법무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전문가로서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됐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금강소나무숲 등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숲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남,북도와 부산,대구,울산 광역시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이다.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28일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용상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입점한 신규 점포 등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정훈선 의장은“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지역의 영세상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이번 설 장보기에 가급적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1월 25일(금) 동정> 17:00 제104차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5일 오후 5시에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104차 경북북부지역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한다.
<1월 24일(목) 동정> 10:00 2019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4일 오전10시에 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열리는 2019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다. 11:00 6.25 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 정기총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4일 오전11시에 묵향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25 참전유공자회 안동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1월 23일(수) 동정> 10:30 안동산약(마)연합회 정기총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3일 오전10시 30분에 묵향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동산약(마)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월) 2019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서 주어지는 상이다. 봉화군 5대, 6대, 7대, 8대 의원인 황재현 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군민의 의견을 귀 담아 듣고 직접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세계적인 농산물 시장개방 흐름에 따른 농촌인구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직면한 상황에서 농가소득향상 및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발굴하는 “친환경 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입안 발의하여 항상 농업인과 함께하는 “황소같은 우직함”으로 지역민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요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선도하기 위한 “봉화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를 입안 발의하여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건전한 교육 문화 조성에 일조했다. 그 외에도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관련 제도 개선 건의, 노인복지 사업운영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