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금) 동정> 18:30 안동청년유도회장 취임식 및 총회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6시 30분에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안동청년유도회장 취임식 및 총회에 참석한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에 김성조(61세) 전(前)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22일(금)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성조 신임 사장은 구미 출생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를 취득했다. 1995년 7월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을 거쳐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김성조 신임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여러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부와 경북도는 물론 도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지역사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경북도가 문화관광을 발판 삼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새로운 사장 취임을 시작으로 기존 조직과 기능 확대 개편을 통해 23개 시군과 함께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2월 15일(금) 동정> 14:00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5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재성)은 이달 11일 소속직원 중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이 국정과제를 창의적이고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과장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확대 및 국유림 명품숲을 활용한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월오장학회 운영 및 지역봉사단체를 통하여 직원,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통과 나눔의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재임시(2014~2015년)에는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운영과 도시숲 조성으로 울진군의 산림휴양,문화 증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울진군으로부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오도창 영양군수는 2월 12일(화) 오후 1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월 직원석회」에 참석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월 12일(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9년 군민 대화의 날’ 행사로 청송읍·파천면을 방문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월 12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동일 오후 2시 시민의 방에서 열리는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동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0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에 참석한다.
<2월 12일(화) 동정> 11:00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11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월 7일(목),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근무한 경상북도의회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은 2월 1일(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직접 급식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식사하는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일 의원은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기침체 등 매우 힘든 경제여건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발길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