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룡)은 2017. 4. 3.(월) 전 직원(소속기관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새달맞이 직장교육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과「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시청각(동영상) 교육으로 이루어졌고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법률과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을 설명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하였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각종 정보 매체가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는 요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보호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김구룡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정보보안 의식 확산을 통해 각종 해킹,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안전한 영덕교육지원청을 만들자.”라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 여성청소년계, 교통관리계는 최근 영덕군민회관에서 영덕군 관내 경로당 회장 등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범죄예방 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영덕군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이 피해를 입기 쉬운 ‘노인학대, 성폭력,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범죄’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경북청에서 제작한 동영상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여 어르신들로부터 공감받는 범죄예방 교육이 되었다. 앞으로 영덕경찰서는 영덕 주민 33%에 해당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개최하여 노인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총경 오윤용)는 오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 까지 3일간에 걸쳐 조종면허 업무 대행기관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경북관내에는 3개의 조종면허 시험장(영덕, 안동, 영덕요트)과 6개의 면허시험 면제교육장(영덕, 안동, 영덕 요트, 구미, 상주, 울진)이 있다. 포항해경은 조종면허 시험장 및 면제교육장을 방문해 교육시설, 실습선, 면허서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허시험 면제교육장은 이론과 실습교육(일반2급 36시간, 요트 40시간)을 이수하고 자체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며, 16년 구미, 상주, 안동에 개장하여 경북 내륙권 도민들의 조종면허 취득이 한결 수월해졌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 조종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교육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해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문경STX리조트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국농업마케팅 연구소 최죠셉 대표와 김진영 팀장이 강사로 심화교육을 했다. 지난 13일은 농업경영체 경영분석을 통한 비전과 단기목표 설정 방법을 교육하고 14일은 마스터플랜 설정과 목표실행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등 5대 분야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농가경영 실행보고서 작성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강소농이 지속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자율모임체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소농 심화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재는 미약하나 나중에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부자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2017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7~8일 관내 9개소 경로당 200여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쉼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미술, 음악, 감각자극, 회상, 신체활동 등 5개분야를 균형있게 배분한 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켜 노년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영덕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관할 보건진료소 소장을 운영자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인지기능 저하자들에 대해서는 1:1지도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쉼터에 참가한 어르신은 자기소개하기를 위해서 자신의 얼굴을 그리면서 크레용을 손에 쥐고 어린아이마냥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100세 시대 치매 없는 건강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해진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3월 14일(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과 울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행복 울진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에서 경북교육청 2017년 전반기 교육장 및 국과장 회의 내용을 전달하였고, 울진교육지원청의 전반기 교육방향을 안내하였다. 특히, 행복울진 특수시책으로 행복 마인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기치아래 ‘학생 활동중심의 행복가치 수업으로 행복 익히기’, ‘꿈?끼 자람의 진로체험 활동으로 행복 키우기’, ‘배움&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채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바른 심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울진 특색사업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임 경 교육장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울진 인재 육성을 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배움 중심 교육과정과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매진할 것이며 더불어 학부모 고전읽기를 통한 올바른 자녀교육관 정립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17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실습ㆍ참여형 수업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주요내용은 소방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소방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 소방관련 학과 소개 등 진로탐색과 소방관이 하는 일 체험, 소방장비사용 등 직업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체험교실은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일정 협의와 문의 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4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과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개인별 피복, 안전장구를 지급하고 사업 참여 시 근로수칙과 작업 실시요령 등의 기본교육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 동부지사 강정훈 차장의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해 산림재해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인력의존도가 높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 및 중년층 퇴직자에게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물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톱밥을 공급하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부산물 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산림사업을 통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인원 1만3500여명의 고용을 창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03. 03.(금) ~ 03. 05.(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한마음광장일대에서 ‘2017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하여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2000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 사진전을 개최하고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나무목걸이 제작 및 숲체험 교육도 안내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산불방지에 대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2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대반칙행위 근절 및 4대안전확보 등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영화강사(포항 마음튼튼센터소장)를 초빙하여 성인지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1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포럼은 ‘균형과 조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양극화와 단절로 흔들리는 현대사회를 인문적 시선으로 성찰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회복하는 길을 모색한다. 강연과 토론, 공연, 체험형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이 함께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열린 인문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월 6일 진행되는 <기후 위기와 삶의 태도: 지구 밖에서 본 지구> 세션에는 천문학자 이명현 작가와 콘텐츠 프로듀서 구상모 PD가 나선다. 천문학과 스토리텔링이 교차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거대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조화와 책임의 가치를 되묻는 인문적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11월 7일에는 <중증마음센터: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인문처방> 세션이 마련된다.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이낙준 작가와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현대인의 불안과 피로를 주제로 심리적 치유와 마음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인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가 포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4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산업 전환을 위한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해온 배터리 자원순환 거점 구축 사업이 국가 단위 실증체계로 완성되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배터리 순환경제 체계를 가동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및 유관기업·기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배터리순환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 원이 투입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접 수행사업으로, 포항시는 부지를 제공하며 조성 기반을 지원했다. 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성능평가, 인증, 비즈니스 지원까지 배터리 전주기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배터리 자원화 기술의 실증과 산업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전기차 배터리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2025년 11월 3일(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25 에듀오션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울진중학교, 온정중학교, 기성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하였다. 울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어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해양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다이빙 체험과 영어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요트체험과 연계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캠프는 ▲체험활동 중심 놀이형 영어교육 ▲프리다이빙 기본 이론 및 실습 ▲해양선박 안전교육 ▲팀별 미션 수행 및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활동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강사와 원어민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의 자연환경과 해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살아있는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학생들이 바다를 통해 영어와 세계를 배우며 더 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 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관람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 관람 장소는 APEC 정상회의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 본회의장으로, 지난 1일 정상회의 종료 직후부터 지하 1층~지상 2층 회의장 철거 및 원상복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환경을 위해 동선별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시민들이 회의장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천년고도 경주가 세계의 중심에 다시 선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번 공개 관람은 유치와 개최, 운영에 함께한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