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화) 동정> 10:30 엄마까투리 생일행사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10시 30분에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엄마까투리 생일행사에 참석한다. 19:00 제4기 안동시민대학 입학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후7시에 가톨릭상지대학교 아네스관 3층에서 열리는 제4기 안동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7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독립선언서 총38개 문장 중 한 문장을 직접 필사하고, 개인 SNS에 48시간 이내에 인증하는 동시에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찬걸 군수는 백선기 칠곡군수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독립선언서 17번째 문장인‘우리는 단지, 낡은 생각과 낡은 세력에 사로잡힌 일본 정치인들이 공명심으로 희생시킨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올바른 세상으로 되돌리려는 것이다’를 필사했다. 전찬걸 군수는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지켜온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며, 그날의 정신을 기억해 후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자랑스러운 울진군을 만들어가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주호영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울진군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매화면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3.1절 기념행사를 가진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영세 안동시장은 7일(목),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의 “미래경영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 상(賞)은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공적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경쟁력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CEO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주최 측이 특히 주목한 것이 바로 유교, 가야, 신라의 3대 문화를 활용해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지역으로 발전시키자는 대단위 프로젝트인 3대문화권사업과 안동문화 그랜드슬램 달성, 그리고 글로벌 백신 산업 추진이다. 안동문화의 세계화를 뒷받침하고 시너지를 내게 할 사업인 3대문화권사업은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유림문학유토피아조성과 전통빛타래길쌈마을 조성사업은 준공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선성현 문화단지조성사업은 올해 완료해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화한다. 2010년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2015년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8년 봉정사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 및 2021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노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4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SNS에 인증 샷을 게시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 광복회 성북구 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 총 38개 문장 중 지정 받은 한 문장을 직접 필사한 뒤 이를 48시간 내에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 군수는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의 지목에 화답해 3·1독립선언서 중 14번째 문장인 ‘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 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고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를 필사하고 이를 개인SNS에 올렸으며, 다음 주자로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훈 대구시 달서구청장,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3명을 지목했다. 한편 청송군은 이에 앞선 3월 1일, 부동면을 주왕산면으로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1914년 일제강점기 때 단순한 방위 개념으로 이름 붙여진 부동면을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에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주왕산면으로 변경하였기에 이번 캠페인 동
다음 주자로 최영조 경산시장, 이병환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추천 권영세 안동시장은 4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추천을 받아 ‘3·1 독립선언서’의 15번째 항‘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우리는 지금의 잘못을 바로잡기에도 급해서, 과거의 잘잘못을 따질 여유도 없다’를 필사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지난 2월 13일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에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영조 경산시장, 이병환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를 추천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100년 전 우리 선조들의 뜨거운 함성을 가슴 깊이 새겨 행복과 번영이 가득한 나라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2월 28일 박일호 밀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13번째 문장을 필사하고 다음 주자로 윤경희 청송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엄태항 봉화군수를 지목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사의 이해를 높이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한 문장씩 필사하고 릴레이 형태로 48시간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3.1절이 단순 공휴일로 퇴색되어 가는 현 세태에 SNS를 통한 챌린지 확산으로 전 국민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영덕군은 3월 16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덕의 함성!다시 100년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영해시가지 일원 및 3.1의거탑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35회 영덕 3. 18 독립만세 문화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현하고 애국정신을 고취시켜 충절의 고장 영덕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
<3월 5일(월) 동정> 14:00 2019년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입학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5일 오후 2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3월 4일(월) 동정> 16:00 경북 청년 괴짜방 7호점 개소식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4일 오후 4시에 경북 청년 괴짜방 7호점(안동시 태사길 29) 개소식에 참석한다.
10:30 2019년 제2차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소통실에서 열리는 제2차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한다.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동안 위원회를 이끌어 왔던 유용기 위원장의 이임식 및 신임 이상준 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제 5대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이상준 위원장은 “탈북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경찰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보안위원회 홍보와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