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차준희)는 오는 10. 18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운영하여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1.1∼12.15.까지이나 최근 대형산불이 동해안에서 경북 북부 내륙지역까지 확산되고,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됨에 따라 효율적인 산불대응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아울러,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는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4개 지역(안동, 풍기, 춘양, 현동)에 각 15명씩 60명을 분산 배치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을 투입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형산불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불진화 감시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지역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0.14.(목)에서 10.16.(토)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년 경북 산림박람회에서 참가하여 도내 산림분야 기관과 함께 대국민 정책소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이 미래다 숲으로 가자”를 주제로 2050탄소중립을 위해 경상북도 내 산림정책 담당 기관의 역할과 산림산업의 우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정책의 공유를 위한 대국민 소통의 장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금강송을 활용한 어린이 블록놀이 및 목재문화 체험, 임산물 소비 촉진,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임업경영체 등록 홍보 및 현장 등록 서비스 등 다양한 산림분야 정책홍보와 더불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옥의 기둥과 서까래를 이어주는 부재인 ‘공포’를 금강송으로 만든 블록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조립하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가질 수 있다. 14일 개막식에 참석한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도록 당부하고, “산림휴양치유·유아숲체험·산림레포츠·목재문화· 청정임산물 등 산림분야 정책은 국민의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0월 12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산림과학과 학생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 학교숲 나무심기’를 실시하고,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특강’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가을철 나무심기 시기에 맞추어 교내에 소나무 150여 그루를 함께 식재하였다. 이 날 나무를 심으며 학생들은 탄소중립과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남부지방산림청은 내 주변에서부터 나무를 심는 것이 ‘탄소중립 실천의 첫걸음’이라며 학생들과 직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었다.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에서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산림정책과 여건, 주요 산림일자리와 다양한 진로 등을 소개하였고, 학생들은 각자의 진로에 대한 취업경로, 향후 전망 등을 질문하며 산림일자리에 대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이번 나무심기와 특강은 학생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산림분야에서 원하는 진로와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8일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다양한 기능 발휘를 위한 2021년 산림조사 위탁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및 용역 수행업체인 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울릉군 3개 시·군 국유림 13,727㏊에 대한 용역 결과를 최종 논의하였다. ※ 산림조사는 10년 단위 산림경영계획의 기초자료로서, 지난 10년간의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산림의 상태 및 생산력을 조사한 결과임. 이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육성, 산림생태계보호, 임산물 생산, 주민 소득증대, 그 밖의 다양한 산림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경영계획을 수립 산림조사 결과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지역 국유림을 더 건강한 숲으로 가꾸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숲가꾸기 등 기타 산림사업을 2,892㏊ 실시할 계획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확한 산림조사 용역 결과로 10년 단위 산림경영계획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보호, 임산물 생산, 휴양문화기능,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등 다양한 산림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시행 중인「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의 매수 기준을 완화시켜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 6개 시,군(영덕, 포항, 경주, 영천, 청송, 영양)소재 사유림 49ha를 연중 매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균등 분할 하여 이자(2%) 및 지가상승보상액(2.85%)과 함께 지급하는 제도로 산림청[행정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남부지방산림청 2021년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수기준은 산림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산림관련법령 및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공익임지 대상으로 ▲감정평가 결과 기준단가를 2배 초과하여도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관리자문을 거쳐 매수 가능하도록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제도가 신규 도입 시행하는 점을 고려하여 매수기준이 완화된 만큼 산주들의 많은 관심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식생 분포 및 생육상황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란 산림 내 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하여 보호ㆍ관리가 필요한 산림을 말하며,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중 포항시 동대산 외 11개소(5,986ha)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관내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중 산림습지와 원시림으로 지정된 2개소(경북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산15 및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산204, 5.8ha)에 대해 지정유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식생의 질이 우수한 곳을 대상으로 고정조사구를 설치하고 조사구 내 교목층, 관목층, 초본층 우세지역을 세분화하여 조사·관리할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 내 식물 종 및 산림생태계 등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을 건강한 상태로 보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 27일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비대면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을 이용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산림교육원의 청렴 전문강사인 최숙경 교수가 중심이 되어 교육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해당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공직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하여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직원들에게 전달되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적극행정의 차원으로 공직사회에서 부정부패 요소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이 앞서나가겠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가을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단속 기간 중에는 산림사법수사대(산림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와 시·군·구 산림 공무원, 경찰 등과 함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불법행위 사각지대까지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임산물(송이, 잣, 산약초 등) 불법채취 ▲국유림 보호협약지(임산물 양여지) ▲온라인 상 위법행위 게시물 등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