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19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종합복지회관에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의 올바른 정착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성별영향분석평가'란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정부정책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은 소속 공무원의 성인지 관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돕고, 각종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이상헌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책을 입안하고 업무를 직접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업무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는 7월 12일(화) 울진남부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나눔으로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 초,중등 장학지원단 40여명 선생님과 초등심층수업컨설팅 멘티교사 30명의 선생님을 대상으로「2016 초,중등 현장맞춤형 장학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사는 도단위 현장장학지원단인 울진남부초등 임철수교장 선생님과 하브루타 교육연구소 주종열이사님을 초빙하여 학생 활동중심수업이 현장 학교에 펼쳐질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연수내용에서 초등교원은 「수업컨설팅과 수업 나눔」이란 주제로 교단 수업문화, 수업컨설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수업 나눔 어떻게 할까? 심층수업컨설팅 운영 사례, 심층수업 컨설팅 결과 보고서 작성, 컨설팅 수업을 마친 소감 작성 등의 연수가 이루어졌다.중등 교원은 「물음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수업 컨설팅」이란 주제로 학교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의 실제, 수업컨설팅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연수가 이루어 졌다.임경 교육장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추구하고 울진교육지원청이 내실을 키워가는 학생활동중심수업이 학교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현장 장학지원단의 적극적인 학교지원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아울
[영덕]영덕경찰서(서장 경성호)은12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고객만족 강의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긍정리더 인재개발원 황인지 강사의 강의로 직장내 성희롱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신속·친절·공정한 민원처리로 만족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고객만족추진기반 조성에 대해서 이루어 졌다.경성호 서장은 “교육을 통해서 성희롱/성폭력 등 성비리 없는 활기찬 직장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평해]기만상술 소비 피해방지와 혹서기 기간 안전 예방 당부해... 울진군 평해읍에서는 7월 8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에 대하여'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소양교육’을 개최했다.금번 소양교육에는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소비금융 교육’ 이라는 내용으로 (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도지부 울진군지회에서 교육을 진행 했다. 요즘 사회취약 계층인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성 판매, 보이스 피싱,떳다방 상술 피해 및 허위 과장 광고의 사례를 영상으로 보며 예방방지책을 알려 드렸고, 무료로 제공하는 관광이나 판매원의 선전에현혹 되어 상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당부 했다.그리고 혹서기(7~8월) 기간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도로변 풀베기가잦은 참여자들을 위한 야생진드기 사고 예방에 있어서도 교육을실시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도모했다.또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중반을 넘어가는 이 시점에 마련한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4개월간 각 마을에서 진행된 환경개선 사업 및 노-노(老-老)케어 사업 등의 활동 모습에 대한 총평이이어졌다.평해읍장은 각 마을 마다 내 일처럼 열심히 일하시는 참여자들에게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능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행사는 대원으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의 선서와 소방서장의 축사, 심폐소생술 시연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활동하는 울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 32명, 수변안전요원 72명, 총 10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영계곡과 왕피천계곡은 7월1일부터 하루 12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며, 오는 15일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에 맞춰 관내 해수욕장 6개소에 전면적으로 배치된다.주요임무는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응급처치 등 수난구조에 관한 업무와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피서객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수난구조 관련 전문자격과 투철한 책임감을 갖춘 주민으로 구성된 대원들은 최근 3년간 자원봉사활동 중 7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634건의 안전사고를 방지활동을 하였다.울진소방서 김용태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자원봉사자의 신분이지만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의 안전관리 업무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서 안
[울진]울진중학교(교장 이상운)는 교원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7월 4일(월)부터 7월 8일(금) 까지를 교권 보호 주간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사제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교권보호 관련 자체 연수를 통하여 가르침은 사랑으로 실천하되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숙지하여 바람직한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자 노력하기를 약속했다.교권 보호 주간 동안 학생 등·하교 시 Hi-Five Day 운영을 통하여 제자를 사랑하는 교사의 마음과 스승을 존경하는 학생의 마음을 전달했다.점심시간 학교 강당에서 사제동행 작은 음악회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상운 교장은“교사와 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람직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함께 존중되어야 하는데 이는 서로를 이해하는데서 출발하여 교사는 가르침을 사랑으로 실천하고, 학생은 배움에 있어 존경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학교 문화를
[울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은 7월 7일 「백암온천마을」과 「교육농장 산골이야기」에서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학부모지원단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위주의 연수를 실시하였다.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 자유학기제 활동 및 운영 지원, 교과 수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학교 단위의 학부모 모임」이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체험하게 될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한 학부모지원단의 역할을 인식하고 학부모들 스스로 교육주체로서 책임의식을 키우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연수 참가자들은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울진 관내 5개 소규모학교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될 「산골이야기」에서 독서대 만들기 목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백암온천 마을」에서 블루베리 수확 및 블루베리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마지막으로 담당 장학사로부터 ‘교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례 위주의 강의를 듣고 “교권보호에 학부모들이 적극 동참하겠다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8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2016년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다가오는 15일 관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관리요원 및 보건요원, 행정공무원을 포함한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근무요령, 긴급구조 및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적응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빠른 대처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날 교육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의 해수욕장법 주요내용과 해양안전사고 대처요령에 관한 교육, 매화보건지소 공중보건의의 해수욕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처부위 소독, 해파리 쏘임, 골절, 화상, 출혈, 열사병, 이물질, 중독, 치아손상 등 응급처치 방법과 울진소방서에서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수상안전관리요원, 보건요원, 행정공무원들의 이번 체험식 안전교육을 통해 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울진군 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바다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올 여름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은 30일 울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보다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실시와 체계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교육전문요원을 선별하기 위한 소방강사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각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센터에서 선별된 5명의 교수요원은 ‘우리는 안전 어린이’라는 주제로 20분간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능력을 선보였다.이날 최우수 교육요원으로 선발된 울진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수현은 울진소방서 대표 교수요원으로서 11월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김용태 울진소방서장은 이날 강평에서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는 교육기법을 개발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군민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선학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8일 죽변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죽변119안전센터 지방소방장 신대용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초청되어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 소방공무원이 되는 준비과정 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경험담 청취, 소방공무원의 비전 등을 소개하였다.또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내실 있는 직업체험교실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베 글로벌 교류 행사’가 24일 봉화군 봉성면 충효당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5 APEC 문화고위급대화 참석차 방한한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베트남 대표단을 봉화군에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체부 차관 외에도 문체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임종득 국회의원,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지방의원, 베트남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커뮤니티센터 상량식 △‘베트남의 날’ 행사장 투어 △리태조 동상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베트남 전통 예술단 및 공동체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와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커뮤니티센터의 상량식을 기념한 기와장 메시지 퍼포먼스와 베트남 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은 한-베 문화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읍면 홍보부스와 베트남 공동체가 참여한 베트남 홍보부스에서는 봉화군과 베트남
포항시는 지난 7월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된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8개 지정해수욕장을 지난 24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 준공식 및 개장식’을 시작으로 포항해변가요제,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추억 속 해수욕장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포항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빛의 시계탑’이 설치돼 해안 경관과 야간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샌드페스티벌 대형 모래조각 전시, 드론 라이트쇼, EDM 페스티벌, 심야 SEA네마 등 이색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도 이어졌다. 도구·화진에서는 조개잡이 체험, 구룡포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칠포에서는 해변 아트페스티벌과 매직콘서트가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상어·해파리 차단망을 전 해수욕장에 설치하고, 인명구조요원 24시간 교대 근무, 소방·경찰·공무원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
포항시는 25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년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찬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회장 장해주)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회장 차순득) 양 단체 회원, 내빈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 ▲개최식 ▲유공자 표창 ▲특강 ▲회원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조직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다졌으며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특히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퍼포먼스로 농업인 안전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양 단체 회장은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과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변화하는 기후와 급속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을 지킴으로써 농촌공동체를
영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읍면동 릴레이를 본격 추진한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의 역점 사업으로, △‘결혼’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작은 결혼식 △‘출산’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 △‘육아’는 아이 우선과 휴직 존중 △‘일·생활 균형’은 양성평등과 워라밸 확산을 강조하며, 네 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지난 8월 19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각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기관·단체가 참여해 서약서 서명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동이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서는 민원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는 등 생활 속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이번 릴레이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영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