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문화축제’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4월 27일(토) 오후3시 포항 오천읍 냉천수변공원에서 열리는‘해병대 문화축제’에 참석한다.
포항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9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올해 2~4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한 공약이행실천계획서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약실천 계획서 평가는 자치단체가 작성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1차 모니터링 및 2차 지자체별 추가자료 보완을 요청해 매니페스토 위원회의 분석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45점), △개별구성(20점), △민주성 투명성(20점), △웹소통 분야(15점),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지표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80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이강덕 포항시장이 11.15 촉발지진에 따른 도시재건과 포항경제 활력을 위한 특별법 제정, 피해주민 주거안정과 지열 발전소 안전 폐쇄 등 현안 해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민선7기 공약을
‘행정안전부 장관, 시민과의 대화’참석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4월 24일(수) 포항시청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장관,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4월 15, 16일 이틀에 걸쳐 영양군에서 2018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영양군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는 석보면 · 입암면· 청기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16일은 수비면 · 일월면 · 영양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의정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군의원 등 내빈들과 영양군민,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예산 확보 성과와 법안발의 현황을 비롯해 그동안 지역구인 영양·영덕·봉화·울진과 국회를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을 군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19년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 개최와 관련해 “쉼 없이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를 군민들에게 보고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각종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홍열 영천시 장애인 복지종합 관장이 영양군청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선거로인해 빚어진모든 반목과 갈등을 끝내고 영양 발전을위해 뜻을함께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선거때 정치소신과 철학이달라 서로 경쟁하고 공격했지만 지금부터는 지역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며 선거때마다 주민들이 갈등 반목하는 일이 결코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엄태항 봉화군수는 4월 11일(목)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엄태항 군수는“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국민청원에 봉화군민과 함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청원은 봉화군청 홈페이지(http://bonghwa.go.kr) 에 접속후 국민청원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등 간단한 본인 인증 후 청원에 동의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국민청원은 11일 현재 19만7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마감은 4월 21일까지이다.
<4월 12일(금) 동정> 11:00 생활개선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12일 오전 11시에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생활개선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은 11일(목) 오전 9시 30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의 공정성, 시험장 안전시설의 적정성 등 확인을 위해 경북상주일반면제교육장을 점검한다.
영일신항만의 광역화를 위한 대구,경북 MOU 체결식 참석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4월 10일(수) 오후 5시, 포항 영일신항만(주) 대회의실에서 열리는『영일신항만의 광역화를 위한 대구,경북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4월 10일(수) 동정> 10:00 안동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0일 오전 10시에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안동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를 격려한다. 14:00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저출산 대책 토론회 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10일 오후 2시에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저출산 대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동국악단(단장 김건우)은 오는 8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안동민속촌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퇴계연가’를 선보인다. ‘퇴계연가’는 국내 최초의 국악 실경 뮤지컬로, 조선의 대표 유학자 퇴계 이황과 관기 두향의 이야기를 무대화해 2009년 ‘450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됐다. 2013년부터 ‘퇴계연가’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으며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해왔고, 2018년 이후에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삶을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깊이를 더했다. 올해 공연은 퇴계 선생의 학문과 사상, 그리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국악과 실경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우 안동국악단 단장은 “퇴계 선생의 묘비에 새겨진 글귀를 모티프로, 선생이 남기신 철학과 가르침을 오늘의 시선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지역 예술인들이 혼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인 만큼,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객은 지역화폐 연계 페이백 제도를 통해 입장료 전액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6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매년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 내용은 △진료 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 실천 △생활건강 △건강문화(문화공연, 플랭크·만보기댄스 선발왕) △야간 걷기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단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를 비롯해 지역 대학, 관내 병원, 관계 기관 등이다. 다양한 기관의 참여로 시민들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강 체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3일(수) 저녁 8시에는 영주걷기협회 체조단과 함께하는 야간 건강걷기 행사가 열린다. ‘서천둔치 행사장⇔제2가흥교(반환점)’ 구간을 걷는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시민
영주시는 26일 영주시 민원콜센터(센터장 박진희)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새마을봉사과장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이 참석해,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해 민원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나가고,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상담사 여러분의 노고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연평균 4만 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일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민간자문단은 경북대학교 차세대에너지기술연구소 이수출 교수, 한국에너지공단 정군모 본부장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군위군은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공급체계 마련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자문단을 발족했다. 앞으로 자문단은 군위군 에너지계획 수립, 에너지 효율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문단 출범이 군위군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