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은 지난 17일 봉화군 계란환적장과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 통제초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10월 시작된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전남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AI가 전북 익산과 김제, 충남 천안, 경기 안성, 경북 의성 산란계 농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의 방역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희 의장은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으로부터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 증 AI 차단방역상황을 보고받고, 한종윤 도촌 밀집단지 환적장 부회장으로부터 군 계란환적장의 계란 환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상희 의장은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 있고 밀집단지 인근 내성천에도 겨울 철새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엄중한 상황에서 우리군에는 AI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방력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 준공된 봉화군 계란환적장에서는 하루 평균 120만 개의 계란이 환적돼 전국 2%를 점유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는 1월 18일(목)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4대·제25대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신임 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도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을 마무리한 권재현 회장은 “지난 3년간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안해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앞으로 임기동안 농업 농촌의 뿌리인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여러 농업인단체 소통하며 농업인들의 좋은 의견들을 모아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권재현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인 단체의 맏형 역할을 다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지난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으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5일 축산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의심되는 돼지 12마리가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조사 결과 16일 오후 6시를 기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시 긴급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지역을 폐쇄하고 일대 소독에 들어갔다. 또한 같은 날 살처분을 위한 현지조사를 거친 후 19일 오후 9시까지 해당 양돈농가에서 사육하는 482마리 전수를 랜더링 방식으로 살처분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응해 양성판정 즉시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다음 날 오전 9시 김광열 영덕군수가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초기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해당 지역에 거점소독소와 소독차량을 운영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소독과 방역에 집중하는 한편, 해당 지역과 연결된 교통망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어 살처분이 이뤄진 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진행해 전염과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질병 발생 농장 인근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와 주 1회 임상
영덕군은 어업인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수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 해양수산보조사업은 수산자원 사업, 어선어업 지원, 수산물 유통가공 지원사업 3개 항목 17개 사업으로, 전체 지원 규모는 51억 원이다. 수산자원 사업에는 △수산동물 예방백신 공급 △양식어가 종자대 지원 △양식장시설 현대화 △인증부표 보급 지원 △정치성 어구 인양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 공급 등 어업 장비와 양식업 지원에 9억 1,880만 원(보조금 5억 9,333만 원, 자부담 3억 2,547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어선어업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 어선폐선지원사업을 포함해 △어선장비 지원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 △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 △유류절감형 어선 부력판 설치 등 어선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는 장비와 수리를 지원하는 재원으로 4억 6,900만 원(보조금 2억 7,700만 원, 자부담 1억 9,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여된다. 수산물 유통가공 지원사업은 △수산물 유통가공업 활성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 촉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가공설비 지원 등 수산
안동빌딩 1층이 「안동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재탄생한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역 인근에 있는 안동빌딩은 수도권에 접근성이 좋은 농특산물 직판장을 개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4년에 매입한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이다. 관외 농특산물 판매장 개설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안동시는 당초 매입 목적에 맞게 안동빌딩 1층에 농축특산물 전시ㆍ홍보 판매장을 설치하여 오는 1월 17일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동빌딩이 수도권 판매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초기 정착이 중요한 만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9조 및 제34조를 근거로 공유재산심의회와 제240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수의계약체결 및 대부료 면제안을 상정하여 원안 가결 받았으며, 지난 11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와 안동빌딩 1층(전용면적 379㎡) 대부계약을 맺고,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해왔다. 안동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를 중심으로 관내 7개 지역농축협(안동·안동와룡·동안동·서안동·남안동·북안동농협, 안동봉화축협)이 참여하며,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생산자에게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여 안동시 농축특산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월 8일(월)부터 1월 12일(금)까지 관내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종합반)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교육 기간 중 내린 폭설로 인해 교육과정이 한차례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에 총 1,019명이 참석하였으며, 다시 한번 관내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소속 지도사들이 강사로 나서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 및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공익직불금과 농기계 안전에 관한 동영상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교육 추진 시 자체적으로 제작한 교재와 수첩, 돌발병해충 및 과수화상병 방제 등에 관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관내 농업인들의 교육 참석률 제고에 노력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해 있었던 영농상의 문제점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올해는 풍년의 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으로 전입한 귀농인의 초기 정착지원을 위해 보조금지원사업과 융자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금지원사업으로는 「청송군 귀농인지원사업」과 「경상북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이 있으며 지원 내용은 세대당 ▲영농정착금지원 4백만원 ▲주택신축·수리비지원 4백만원 ▲농지구입 이자지원 1.5백만원(3년간) ▲농지구입세제지원 2백만원 ▲귀농관련수강료지원 30만원이다. 융자지원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과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이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1~1.5%의 저금리로 최대 농업 관련 3억, 주택관련 7천5백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의 지침이 개정되어 올해부터는 전입 예정인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며 교육실적, 타 산업 분야 근로 등 제한사항이 일부 완화되어 보다 많은 귀농인과 예비 귀농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세부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2024. 1. 26.(금)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여러 지원사업이 조금이라도 귀농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영덕군 영덕송이생산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영덕군 산림조합 임산물 유통센터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재임 동안 영덕송이의 홍보와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원용 이임회장에게 존경을 표하고 신임 이상범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송이생산자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이원용 전임 회장님에 이어 취임하신 이상범 회장님 또한 영덕송이가 12년 연속 생산량 전국 1위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인수공통전염병 예방과 소 사육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조기색출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채혈보정비 예산 1억 6,700만 원을 투입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7월에 고시된 「결핵병 및 부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브루셀라병 검사는 12개월령 이상의 소를 대상으로 거래 또는 가축시장과 도축장에 출하할 때 받아야 하며, 결핵병 검사는 거래 또는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12개월령 이상의 소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에 거래가 가능하다. 검사절차는 농가에서 도축장 또는 가축시장 이동 2~4주 이내에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팀(054-679-6869)으로 신청하면 공수의사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가 방문채혈해 검사를 의뢰하며 검사결과는 평균 2주일 정도 소요된다. 브루셀라병은 소의 유산과 사산, 불임을 일으키는 질병이며, 결핵병은 수개월에 걸친 만성적인 쇠약, 유량 감소가 특징이다. 두 전염병 모두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이며 사람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이 확인된 개체는 살처분해야 하며 발생농가는 이동제한 조치와 2회 이상 추가검사를 해야 한다. 봉화군에서는 2017년 11월 소 브루셀라병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림어업인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고 농림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어업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연 1%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업경영 및 시설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림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농어업발전기금 지원사업은 개인 1억, 법인은 2억 이내로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운영자금의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며 소모성 농자재, 소형농기계, 사료 구입 등이 해당된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건축물, 대형농기계, 어구ㆍ어망 구입 등이 해당된다. 2024년도 지원금액은 약 10억원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관내 주소를 두고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농림어업인, 작목반, 영농어법인 등이며 오는 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어업 여건 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어업인들이 누락 없이 농어업발전기금을 신청하여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며 “농림어업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금소생태공원은 지방정원을 넘어 국가정원 도약을 목표로 단계적인 조성 사업을 추진해, 생태 보전과 휴식, 체험과 교육 기능을 고루 갖춘 안동의 대표 녹색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머무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도시의 정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연 거점과 함께, 도심과 생활권 곳곳에는 공원과 정원을 확충해 자연이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한다. 시민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과 직장, 학교 주변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과 녹지 공간을 단계적으로
경주시가 22개 전 읍·면·동을 순회한 ‘현장소통마당’에서 총 271건의 주민 건의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5%가 도시·교통 분야에 집중되며 도로 확·포장과 주차난 해소,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요구가 핵심 현안으로 부각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진행한 ‘2026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마무리하고, 현장 및 사후 서면 건의를 포함해 총 271건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순회는 안강읍을 시작으로 문무대왕면까지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평균 200명 이상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제기했다. 동경주 지역 산불로 일부 일정이 조정됐지만, 기간을 연장해 전 일정을 소화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교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안전·환경·경제·농축산 16.7%, 문화·체육·관광 8%, 보건·복지 7%, 상하수도 6.5%, 기타 6.8%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건의는 도로 개설 및 확·포장, 마을 안길 정비, 농로 확장, 주차 공간 확보,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과 직결된 사안이 중심이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하천 정비, 배수로 개선, 노후 기반시설 보강 요구도 이어졌다.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생
설 연휴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증가했고, 교통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집계된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총 8만79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31% 증가했다. 입장객 통계는 동궁원, 양동마을,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 집계를 기준으로 했다. 관광지별로는 동궁과 월지가 3만 8,77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천마총 2만 321명, 동궁원 1만 6,975명, 양동마을 4,004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족 단위 방문과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도심권 유동 인구도 같은 기간 증가했다. 경주시 무인 계측기 집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주요 지점 방문객은 41만 1,961명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다. 황리단길 방문객이 27만 5,3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치는 연휴 기간 누적 기준이다. 불국사 역시 꾸준한 방문 흐름을 이어갔다. 경주시가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닷새 연휴 기간 방문객은 8만 8,226명으
경상북도의회는 20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일본 국회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을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재차 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 양국 정상이 상호 존중과 미래지향적 관계 복원에 공감대를 형성한 직후 나와 더욱 엄중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한일 관계의 우호와 협력 필요성을 언급해 온 상황에서, 일본 외무상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일 간 신뢰 회복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도발적 행위로 평가된다. 박성만 의장은 “협력을 말하면서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이중적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번 망언은 한일 간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로 국제사회로부터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과거 침략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왜곡된 역사관의 연장선”이라고 지적했다. 연규식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왜곡된 주장 위에 한일 관계의 미래를 세울 수는 없다”며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우호와 협력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부터 즉각 철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