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2017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7~8일 관내 9개소 경로당 200여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쉼터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외부강사를 초빙하였으며 미술, 음악, 감각자극, 회상, 신체활동 등 5개분야를 균형있게 배분한 뇌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켜 노년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영덕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관할 보건진료소 소장을 운영자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인지기능 저하자들에 대해서는 1:1지도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한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쉼터에 참가한 어르신은 자기소개하기를 위해서 자신의 얼굴을 그리면서 크레용을 손에 쥐고 어린아이마냥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100세 시대 치매 없는 건강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해진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3월 14일(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과 울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행복 울진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에서 경북교육청 2017년 전반기 교육장 및 국과장 회의 내용을 전달하였고, 울진교육지원청의 전반기 교육방향을 안내하였다. 특히, 행복울진 특수시책으로 행복 마인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기치아래 ‘학생 활동중심의 행복가치 수업으로 행복 익히기’, ‘꿈?끼 자람의 진로체험 활동으로 행복 키우기’, ‘배움&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채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바른 심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울진 특색사업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임 경 교육장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울진 인재 육성을 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배움 중심 교육과정과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매진할 것이며 더불어 학부모 고전읽기를 통한 올바른 자녀교육관 정립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17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학생들이 실습ㆍ참여형 수업을 통해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주요내용은 소방관이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소방관련 자격증과 취업분야, 소방관련 학과 소개 등 진로탐색과 소방관이 하는 일 체험, 소방장비사용 등 직업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직업체험교실은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직업체험교실’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일정 협의와 문의 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054-780-134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윤영돈 울진소방서장은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과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개인별 피복, 안전장구를 지급하고 사업 참여 시 근로수칙과 작업 실시요령 등의 기본교육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 동부지사 강정훈 차장의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해 산림재해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산림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인력의존도가 높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자 및 중년층 퇴직자에게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물을 활용하여 축산농가에 톱밥을 공급하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산림부산물 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산림사업을 통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연인원 1만3500여명의 고용을 창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울진]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03. 03.(금) ~ 03. 05.(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한마음광장일대에서 ‘2017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와 연계하여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 동안 관광객을 대상으로 2000년 동해안지역 대형 산불 사진전을 개최하고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나무목걸이 제작 및 숲체험 교육도 안내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산불방지에 대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하면서 “늘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정부 3.0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22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대반칙행위 근절 및 4대안전확보 등 특별치안활동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영화강사(포항 마음튼튼센터소장)를 초빙하여 성인지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북면 검성리 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사능재난 발생 시 주민행동요령 등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울원전 방사선 피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및 행동요령 교육을 통하여 유사시 주민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재교육은 경제과 원전방재팀장의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 ▲주민보호대책, ▲갑상선 방호약품 복용방법, ▲주민보호용 개인보호장구 착용시연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재난에 대한 대비는 빈틈없고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며“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방사능방재교육으로 비상대응능력을 기르고 효율적인 주민보호체계를 확립시켜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 방사선 비상 대비 주민 방재 교육은 한울원전 주변지역인 북면, 죽변면을 시작으로 국내 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울진군 비상계획구역 내 125개 마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교육 및 대화의 시간
[영덕]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2017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개최하고 34주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경북도의회의원 등 내빈들과 관계자, 결혼이주여성 등 60여명이 참석해 다문화 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뜨거웠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영덕읍교회 사회봉사부장 배병현장로,국제여행사 주중호대표, 주)예원환경 이용교대표이사가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다문화 주부들에게 친정 방문을 위한 왕복 항공권 각 1매씩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안국센터장은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여러 가지 색이 어울려 있기 때문이다. 오늘 여기에도 다문화 학생이라는 색, 봉사자라는 색, 후원자라는 색 등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었다”며 “다문화 여성들의 훌륭한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강식 이후 반 편성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여 3개의 반으로 편성하여 수준별 교육을 추진하며 읽기, 쓰기 등 심화 교육을 원하는 이주여성들에게는 주말 반을 개설해 매주 토요일 교육한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 온전119안전센터(센터장 전재호)는 백암한화호텔&리조트(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발생 시 초등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 나라별 언어로 제작된 교재를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요령 ▲소화기 활용 초기진압 소방훈련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및 기타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했다. 전재호 온정119안전센터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관계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안전사고에 취약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능력을 배양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월 13일(월) 종합복지회관에서 한글지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한글지도 방법 및 공예수업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결혼이민여성 자신의 한글능력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 교육참가자인 서모씨는 “어린아이 때문에 그 동안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며 “재능이 많진 않으나 조그만 한 것이라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지개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한글지도봉사단, 베트남전통무용단, 모듬북공연단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글지도봉사단은 지난해 3월부터 인덕사랑마을(지적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 15명을 대상으로 한글지도봉사 및 공예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전통무용단, 모듬북공연단은 지역의 주요 행사시 축하공연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베 글로벌 교류 행사’가 24일 봉화군 봉성면 충효당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2025 APEC 문화고위급대화 참석차 방한한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베트남 대표단을 봉화군에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 안 퐁(HAn Phong) 베트남 문체부 차관 외에도 문체부 및 경상북도 관계자, 임종득 국회의원,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 지방의원, 베트남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다문화커뮤니티센터 상량식 △‘베트남의 날’ 행사장 투어 △리태조 동상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베트남 전통 예술단 및 공동체의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와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다문화커뮤니티센터의 상량식을 기념한 기와장 메시지 퍼포먼스와 베트남 왕조의 시조인 리태조의 동상 제막식은 한-베 문화 연결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읍면 홍보부스와 베트남 공동체가 참여한 베트남 홍보부스에서는 봉화군과 베트남
포항시는 지난 7월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된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8개 지정해수욕장을 지난 24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 준공식 및 개장식’을 시작으로 포항해변가요제, 송도비치레트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추억 속 해수욕장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는 포항의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인 ‘빛의 시계탑’이 설치돼 해안 경관과 야간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샌드페스티벌 대형 모래조각 전시, 드론 라이트쇼, EDM 페스티벌, 심야 SEA네마 등 이색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도 이어졌다. 도구·화진에서는 조개잡이 체험, 구룡포에서는 오징어 맨손잡기, 칠포에서는 해변 아트페스티벌과 매직콘서트가 열리며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상어·해파리 차단망을 전 해수욕장에 설치하고, 인명구조요원 24시간 교대 근무, 소방·경찰·공무원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
포항시는 25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년도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희망찬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는 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회장 장해주)와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회장 차순득) 양 단체 회원, 내빈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전 공연 ▲개최식 ▲유공자 표창 ▲특강 ▲회원 화합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조직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다졌으며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특히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퍼포먼스로 농업인 안전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 내 농작업 재해예방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 양 단체 회장은 시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과 농업인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변화하는 기후와 급속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을 지킴으로써 농촌공동체를
영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읍면동 릴레이를 본격 추진한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경상북도의 역점 사업으로, △‘결혼’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작은 결혼식 △‘출산’은 다양한 가족 형태 존중 △‘육아’는 아이 우선과 휴직 존중 △‘일·생활 균형’은 양성평등과 워라밸 확산을 강조하며, 네 가지 영역에서 사회적 인식과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운동은 지난 8월 19일 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각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주민·기관·단체가 참여해 서약서 서명과 실천 활동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동이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평은면에서는 민원대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는 등 생활 속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이번 릴레이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활 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영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분위기를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유정근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