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시4.8봉축위원회(위원장 지성스님)와 영주불교연합회(회장 법장스님)는 지난 26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내역은 영주시4.8봉축위원회에서 300만원과 영주불교연합회 100만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된다. 지성스님과 법장스님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4.8봉축위원회와 불교연합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25일 영주아이파크 시행·수탁사인 교보자산신탁㈜(대표이사 조혁종)과 시공사인 HDC아이앤콘스㈜(대표이사 장남수)가 호우피해 수재민을 위해 쌀 10KG 300포(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교보자산신탁㈜ 및 HDC아이앤콘스㈜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수재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으며,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수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한 쌀 10kg 300포는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수재민 임시대피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광역시에서는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됨에 따라 지가의 급격한 상승과 외지인의 투기적 거래 및 기획부동산 사기 등이 우려됨으로 이를 예방하고 차단하여 군위군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일방적으로 지정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군 전체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은 과도한 규제라며 대구광역시에 지정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동산 거래 민원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안내책자, 홍보 리플릿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또한 토지거래허가와 관련되는 실과읍·면 팀별 회의를 개최하였고 수시로 업무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7월 24일부터는 읍·면별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토지거래허가 내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토지거래허가지정에 따른 부동산 거래민원을 최소화하여 군민의 사유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함에 따라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과 함께 포항만의 차별화되고 내실화된 전략을 통한 ‘전지보국’ 실현으로 세계적인 이차전지산업 허브 도시 도약에 날개를 달고 ‘대한민국 혁신 시대’를 열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포항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국가산단 1,144만㎡ 일원이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배터리 핵심소재 양극재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대대적이고 다양한 정책 지원이 주어진다. 정부의 주요 지원은 △산단 입지·인프라 확보 △세제 혜택 △R&D 및 글로벌 사업화 촉진 등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용수·도로 등 핵심 시설 구축과 인허가 신속처리(통보 기간 30→15일 단축 등)가 지원되고, 이차전지 기업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 상향(최대 35%)과 용적률 1.4배 상향에 따른 부지 활용도 증대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및 인력양성 지원, 킬러 규제 혁파 등 다양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함에 따라 기업 유치 및 입주기업 혁신성장 가속화, 인력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가 등 획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月) 구매 한도를 오는 8월 1일(화)부터 7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2023년도 총 700억원 규모로 발행 중인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별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군은 홍보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변경된 구매한도를 적용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의 월 1인당 구매한도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의 불편이 다소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청송사랑화폐 이용자 분들에게 변경된 정부방침에 따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국내 최대규모인 30MW급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유치계획서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제출했다. 본 공모사업은 정부 주도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600억이 투입되는 30MW급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이다. 우선 2025부터 2026년까지 1,500억원을 투입해 수전해 기술(알칼라인 20MW, PEM 10MW)을 기업 공모를 통해 개발하고, 2026부터 2030년까지 1,100억원을 투입해 청정수소 생산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울진군은 1,100억원이 투입되는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에 대한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울진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하여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최적지로 원전의 저렴한 전력 단가와 높은 이용률(80% 이상)을 활용하면 대량의 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원자력수소는 우리나라 수소경제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울진군은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서 연구시설 입지 계획이 수립된 상황이다. 국가산단 내에서 본 공모사업을 통해 청정수소 생산기술이 완성되면 국가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탄소중립과 탄소국경세와 같은 대외환경 변화 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의성군 안계면 양곡리에 위치한 사회적경제클러스터 내 회의실에서 영주시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의성군과 영주시의 사회적경제팀장과 담당자를 비롯하여 의성군 일자리창출 팀장 및 행복의성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장, 영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경제 통합 특화상품 개발 지원사업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율 제고를 위한 협력 등 두 지자체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2024년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의성군과 영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 결합상품 및 신규협업상품 개발과 함께 온, 오프라인 판촉전을 동시에 개최하는 등 지역 간 협업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하여 적극 논의하였다. 아울러 일자리박람회, 일자리공시제 등 일자리정책 추진과 관련한 우수사례 및 업무 추진 간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업무 연찬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사회적경제클러스터 내 ‘농산물 복합가공센터’를 조성 중에 있으며, 앞서 지난 6월에도 영주시와 함께 복합가공센터를 기반으
대구광역시는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기반의 대구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를 이달 3일 첫 출시하였다. 「대구로페이」는 대구은행 모바일 앱 '아이엠샵'에서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삼성페이와 가맹점 큐알코드를 통해 현장 결제를 할 수 있다. 특히, 실물카드를 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며, 17일부터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군위군 읍면 단위 이동은행(무빙뱅크)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대구로페이」 발급을 지원한다. 각 읍면별 일정은 ▲20일 소보면 ▲24일 부계면 ▲25일 우보면 ▲26일 효령면, 삼국유사면 ▲27일 의흥면, 산성면 ▲28일 군위읍 이다. 군위군청 관계자는 "이번 「대구로페이」 무빙뱅크 운영은 직접 은행 방문을 하지 않아도 카드 발급이 가능하여 군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2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복지관‘문화가 있는 날’은 외부 전문강사나 기관을 초청하여 문화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발상의 전환, 새로운 안동’이라는 주제로 권기창 시장이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권 시장은 구내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안동시 어르신들의 여가를 책임져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하나의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복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이용시설, 그리고 구내식당을 연중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중국 산둥성 제녕시 경제상업대표단이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호협력 증진과 산업발전 교류를 위해 영주시를 방문했다. 영주시와 제녕시는 지난 2010년 9월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상호 간 경제, 교육, 청소년, 문화, 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화광 제녕시 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이번 제녕시 대표단의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양 도시 간의 우호교류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방문 첫날인 13일에는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에 이어 경제산업간담회에서 시는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현황, 기업지원 시책,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마스터플랜 등 그간의 성과와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방문 이틀째인 14일에는 산삼배양근을 이용한 바이오기업 ㈜비트로시스와 베어링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삼호엔지니어링을 시찰하며 영주시 산업 현황을 살펴본다. 시는 방문단을 통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산업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화광 단장은 “이번 영주시 방문은 양 도시의 우정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