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25일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산1번지 마을회관 주변에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피훈련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 폭우로 인한 산사태 위기상황 시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훈련으로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본 훈련을 통해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 전파, 주민대피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여 산사태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금회 대피 훈련은 빠른 초기대응과 국민이 직접 참여함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실제 산사태 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산림청(차장 임상섭)은 5월 23일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과 현장에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 등 산림사업 종사자 150여 명과 함께 “산림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림안전 결의문 낭독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와 산림사업 현장 안전사고예방을 다짐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벌목작업 시 벌목 각도, 걸린 나무 처리 방법, 안전거리 준수 등 안전보건 특별교육 및 현장 실연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대한 공감대와 산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숲가꾸기사업은 나무가 너무 우거짐에 따라 숲의 기능향상과 산불피해 저감,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서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지만 급경사지, 암석지역, 벌채목 걸림 등에 의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환경에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모든 산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안전이 최우선임을 감안 사업별 주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산림청은 안전사고예방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안동시와 영주시는 22일 안동시청(청백실)에서 양 도시 경계에 있는 미급수지역에 지방상수도를 상호 공급하기로 협약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사업’을 공약하고, 작년 11월 대구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맑은 물 공급 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했다. 이에 더해, 인근 지자체와 상수도 공급에 대해 지속 협의해 온 결과, 이번에 영주시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영주시의 평은면 오운리, 지곡리 및 강동리 지역과 안동시 북후면 석탑리 및 월전리 지역은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협약에서 상호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안동시에서 영주시 평은면 지역으로 하루 300톤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영주시는 안동시 북후면 지역으로 하루 50톤의 상수도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영주시 평은면 지역 374가구, 636명과 안동시 북후면 지역의 70가구 147명의 시민이 맑은 물을 공급받으며 식수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외에도 의성군, 청송군 등과도 행정 경계 지역에 안동의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협약을 진행 중이다. 북부지역 지자체들의 상생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신공항 예정지(의성군 비안면) 주변에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하여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하였다. 미세먼지 차단숲이란 나무의 호흡, 흡착을 통해 숲 내부로 유입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숲 내부 공기의 흐름을 깨뜨려 미세먼지 확산을 막기 위한 숲이다. 이번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숲은 자작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10여종의 교목과 관목 총 26,305주를 주변경관과 어울리도록 식재하였다 또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작나무 주변으로 산책로 175m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더불어 명품경관숲이 탄생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으로 열섬현상 완화는 물론 생활환경 개선으로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녹색 인프라 구축,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5월 15일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ㆍ대구ㆍ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1,009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2022년 봄철 울진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산림생태복원사업(155ha)추진도 금년 중 마무리 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3년 사방사업: 사방댐 18개소, 계류보전 10.0km, 산지사방 5.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
영양군에서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자원회복을 위해 2023년 5월 16일(화), 영양읍 현리(양평교) 반변천에서 박홍렬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붕어, 잉어, 동자개 어린고기 총 1만 5천마리(붕어 5천, 잉어 5천, 동자개 5천)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잉어류와 동자개는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지난해 5~6월에 건강한 어미로부터 부화하여 1년 정도 정성껏 기른 건강한 종자로 내수면 생태계 자원회복을 위해 방류하게 되었다. 「잉어·붕어」는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고단백 저지방 육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양식품 또는 찜, 매운탕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서 활용성이 높고 특히 붕어는 민물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또한「동자개」는 유속이 완만한 하천 중·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하는 야행성 어류이며 산란시기 어미는 kg당 40,000~60,000원까지 판매되는 경제성 어종으로 지난해 10월에도 반변천에 어린 동자개 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으며, 이번 방류를 통해 자원조성 효과와 더불어 지역 어업인의 어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 박홍열 도의원은“금년 7
경북 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영주시가 속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가 해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0.19㎢를 해지하기로 했지만 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해제구역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민·관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공원 구역 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소득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회, 환경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련 협의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 환경부 고시(제2023-85호)에 따르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지역 개인소유의 농지(사실농지 등 포함)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생활 유지를 위한 공원마을지구는 대미골, 달밭골, 두레골, 연화동 4개소 0.37㎢를 확대했고 마락리는 0.184㎢를 신규로 지정해 기존 총면적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봄을 맞아 짙푸른 청보리로 새 단장을 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국내 대표 환경 친화적 화원인 청송정원에 비개화기의 새로운 볼거리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청송사과협회 회원 등 18개 지역 사회, 단체와 함께 청보리 단지를 조성하고, 4월 29일부터 망종(芒種) 전 6월 5일까지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곳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42,0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계절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백일홍을 심어 방문객들을 반긴다. 특히 지난 가을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에 9~10월 2개월 동안 약 15만 명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한 계절, 서둘러 져버린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고 청송의 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으며, 앞으로 많은 방문객들이 청송정원에서 연둣빛의 싱그러운 청보리를 즐기며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김광열 영덕군수와 각 실·과 소장 및 읍·면장들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소속 환경화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근무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일일 대체 근무를 시행했다. 김 군수와 간부 30명은 이날 오전 6시 50분 영덕환경자원관리센터에 집결해 산업안전 교육과 작업 시 안전 수칙 및 작업 요령 등을 숙지하고 안전을 위한 장비들을 착용한 후 환경미화 업무에 돌입했다. 이들은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관내 9개 읍·면을 13개 구역으로 나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거, 불법쓰레기 배출현황 파악 및 대응,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등 평소 환경미화원들의 업무를 그대로 수행해 생활쓰레기 5만 8,450kg과 음식물쓰레기 1만 5,760kg을 수거하고 오후 4시경 정상적으로 일과를 완수했다. 이후 김 군수 일행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쓰는 미화원 및 운전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과 격려를 전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이를 개선할 방안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화, 불법쓰레기 대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광열 군수는
‘제1회 대한민국 맨발 걷기 축제’가 29일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과 해안가 일원에서 맨발학교 주관, 포항시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숲과 푸른 바다가 숨 쉬는 포항’이라는 주제로 전국 맨발 걷기 동호인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맨발로 숲길과 모래사장을 걷고 달리며 에코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송도 솔숲 야외무대에서 어린이 치어리딩과 초청 가수, 개그맨의 공연을 시작으로 걷기 전 스트레칭과 함께 맨발 걷기가 시작됐다. 코스는 송도 솔숲을 지나 송도 해안변을 걷는 약 4km로 구성됐다. 맨발 걷기 참여자에게는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나눠주고 해변에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등산 양말, 마스크팩 등의 기념품으로 교환해주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캠페인도 펼쳐졌다. 또한, 맨발 노래자랑을 비롯해 건강증진 홍보부스와 송도 사진전이 열렸으며, 고무신 던지기, 왕재기차기 등 전통 놀이 게임, 숲 해설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흥미를 더했다. 장기현 맨발학교 포항지회장은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큰 사랑과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포항에서 맨발 걷기의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 걷기는 최
오늘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군민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민생 현장의 다급한 목소리에 공감하며,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해주셨고, 지원의 필요성과 시급성, 그리고 재정의 책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결정을 내려주셨습니다. 아울러, 성실한 설명과 적극적인 협조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의결된 안건들이 회의의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제289회 임시회 의결사항을 지체 없이 현장에 전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 준비와 정확한 행정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업 추진 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보완 요구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2월 3일,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하였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는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군의회는 당초예산 6천 347억 원보다 143억 3백만 원이 증액된 총 6천 490억 3백만 원 규모의 일반회계 추경예산을 확정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현철 위원장은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하여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울진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어렵게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해당 예산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울진군(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집행부에서는 사업
군위군 기관ㆍ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2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 거점학교 중심 교육 혁신 본격화 ▲TK 민·군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 추진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 본격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해제) 추진현황 ▲고향사랑기부 공공기관 상호기부 동참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하고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진열 회장은“늘 바른 길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청산회원들 덕분에 군위군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새해에도 풍부한 식견과 혜안을 바탕으로 군위의 미래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한국선비매화공원에서 2026년 봄을 맞아 매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주간 공원 내 분매원에서 열리며, 온실에서 정성스럽게 가꾼 한국 전통 매화분재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매화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피기 시작해 3월 말 절정을 이루지만,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에서 분재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전국에서 가장 이르게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 역시 이른 봄의 정취를 전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화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강인함과 고결함을 상징하며, 이러한 의미는 선비 정신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매화가 지닌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약 150여 점의 매화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 매화의 멋과 정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작품은 직립형과 수양형 등 다양한 수형으로 구성되며, 흰색·연분홍색·진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매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한국선비매화공원 내 분매원(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