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9일 오후 3시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 사원아파트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울원자력본부 사원아파트에서 가스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하여 상층으로 급속히 연소확대 및 건물 일부 붕괴로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유관기관과 단체별 임무숙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소방서와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보건소, 울진군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KT, 육군 제5312부대, 북면·죽변 의용소방대 등 18개의 유관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인원 240명,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를 동원됐다. 소방서는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각 유관기관ㆍ단체의 상호간 미비한 부분을 보완했으며 실제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책을 도출하는 등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김용태 서장은 “긴급구조종합훈련 등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ㆍ단체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대형재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군 공무원 소양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공동회장인 유명상 대표를 초빙하여 「독도, 바르게 알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유명상 대표는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강을 통해 독도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재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윤위영 부군수, 황재철 도의원, 정수영 영덕군마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과 교육생 20여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평생교육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단위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이날 개강식과 함께 평생교육의 이해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등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3시간동안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총15회(50시간)에 걸쳐 영덕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교수진 및 현장경험과 사업경력이 풍부한 인근 시군 평생교육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를 펼치며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협의회에 가입해 마을단위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경상북도에서 지역생활공동체를 기반으로 풀뿌리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양성하여 왔으며 영덕군에서도 2011년 처음 양성사업을 시작해 수료생들로 구성된 협의회가 활동 중에 있다. 윤위영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울진] 울진군청 “우리진봉사단(회장 이복주)”에서는 울진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지난 3일 근남면 마을회관에서 수곡 2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맞춤식 심폐소생술 및 화재발생시 초기행동요령, 대피방법 등을 교육했다.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을 체험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가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한 대처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2017년 2월 5일까지 모든 주택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 의무화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대를 울진소방서와 근남면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수곡2리 61세대 각 가정에 설치해 주어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했다.이날 “우리진 봉사단”은 수곡2리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기증하고 준비해 간 다과를 주민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항상 주민들에게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 복리증진에 기여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0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공공기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 4대 폭력 예방 법적 의무교육으로 공공기관 직장 내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성가치관을 함양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시원 폭력통합 전문 강사가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는 없다’ 라는 주제로 △폭력에 대한 성인지력 향상 △폭력에 대한 고정관념 타파 △최근 판례 재해석 △조직 내 폭력예방 실천방안 등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했으며, 직장 내 직원 상호 간의 배려와 존중이 있는 직장 분위기를 강조했다.군 관계자는“여성을 대상으로 한 각종 폭력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돼 참석자들의 호응도와 집중도가 높았다”며 “이번 폭력예방 교육으로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 의식 정립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
[울진]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9월 2일 울진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6년 울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국민 개인별 맞춤형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3.0 시대에 걸맞은 핵심 정보지식인 양성을 목표로 울진군 공무원의 정보화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대회는 IT관련 지식, 최신 IT트렌드 같은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와 IT기술을 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보화 정책역량 평가의 2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다.평가결과, 상위 고득점자 4명은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울진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군 관계자는“정보지식인대회를 통해 울진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IT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민 행정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016. 8. 11(목) 후포,온정초 영재반 학생 13명이 방문하여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먼저 학교전담경찰관 순경 정자현의 간단한 경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경장 손장호의 경찰 장구(수갑, 삼단봉, 무전기)체험을 함께 했다. 112종합상황실 견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 이번 견학은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 간 기회가 되으면 한다. 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 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16.08.10. 경찰과 청소년이 참여하여 보행자중심 선진교통문화 정착 활동을 위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진서는 죽변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죽향 신호등”이란 팀명으로 구성되어 교통안전캠페인 참여, 로드페인팅 등 교통안전확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에 김진욱 경찰서장은“청소년이 앞장서서 교통안전활동에 참여하는데 감사하며,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울진경찰서(서장 김진욱)에서는 2016. 8. 9.(화)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미선 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서울에서 울진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설명과 동영상을 이용한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이외에도 교통관리계의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사항, 생활안전교통과의 근무방법 교양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아동안전지킴이의 안전은 물론 업무 개선에도 힘썼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울진군 평해 월송정 솔밭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이 주관하는 ‘교통장애인 하계수련대회’ 행사에서 장애인, 봉사자 등 10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교통장애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상식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용내용은 화재 발생 시 119신고 방법과 피난하는 방법,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장애인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대피가 불가하여,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 도와 유사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교통장애인하계수련대회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월송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신체적 불편함으로 인하여 활동력이 부족한 회원 및 가족들이 심신의 피로를 풀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이다.최선학 기자 cshnews@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