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이 울진삼척 산불과 관련해 "하루 안에 모든 불을 진압하기는 어렵다"며 "확산이 예상되는 큰 불을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오늘(6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울진봉평신라비전시관에 마련된 현장지휘본부에서 한 브리핑에서 "현재 화선 범위가 워낙 넓고, 합천·고령 산불의 18배 면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가장 우선 진화할 곳은 경북 울진 울진읍 고성리 지역이고 두 번째는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진읍 외곽 고성리 쪽 화선이 1.2∼1.5㎞로 지금 시급한 상황"이라며 "일출과 함께 헬기 51대를 투입했고, 군부대 인력 1117명을 포함해 5417명을 진화에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1만2317㏊로 집계됐고, 울진군민 667명이 마을회관 등 16곳에 흩어져 대피 중입니다. 최 청장은 "현재 서풍이 불고 있어 불을 진압하기엔 좋지만 오후에는 북풍으로 바뀌어 작업 환경이 조금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오늘은 좀 더 공세적인 진화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보호소를 방문해 산불에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난사태는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산불,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2019년 4월 강원 산불에 선포됐으며, 이번이 4번째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2024년 동해선 철도 개통과 관련, 울진군 내 건설 중인 7개역 역명을 제정하고자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울진군은 국토부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에 따라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우며, 지역의 대표성을 지닐 수 있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지명이거나 해당 지역과 연관성이 뚜렷하고 지역 실정에 부합되는 명칭이면 된다고 밝혔다. 역명 제정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울진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울진군청 건설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의견수렴 후 울진군 지역지명위원회 심의와 4월 이후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역명이 최종 확정된다. 한편, 2002년 착공한 동해선 철도는 166.3km에 총사업비 3조 4,000억원이 투입되어 2024년 개통목표로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 시 국가기간철도망 확충 및 동해안 관광통행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국가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 동해선 철도 역명 제정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환동해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산업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해 해양머드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관한 주제발표와 환동해 마린펠로이드 활용 바이오산업 플랫폼 구축 기본구상계획 관련 용역사업 착수보고도 함께 가졌다. 펠로이드(peloid)는 천연머드를 온천수나 해수와 오랜 시간 반응시켜(이를 숙성 과정이라 함) 약리적 효능이나 화장품 기능을 갖게 만든 머드소재로 유럽과 남미에서는 이미 테라피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해양머드를 활용한 뷰티,테라피 산업은 인간 건강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이스라엘 사해머드(Dead sea mud)를 들 수 있다. 사해머드는 이미 브랜드화화여 머드팩, 화장품, 펠로테라피(Pelotherapy) 용도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알래스카 빙하머드(Glacier mud)도 출시되고 있어 뷰티 테라피 산업에서 해양머드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울진 후포분지는 일명 ‘왕돌초’로 알려진 후포퇴가 퇴적물의 이동을 막고 있는 해저 지형으로 양질(평균 10μm)의 머드가
울진군은 주민에게 전달할 공지사항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은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주민 노령화와 주택 방음, 마을회관과 떨어진 독립가옥 등 마을방송을 잘 듣지 못하는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서비스는 전화 수신만 가능하면 누구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계 다루는 것에 취약한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으므로 미처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군민들이 정당한 권리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이장은 별도의 방송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앱이나 휴대폰으로 주민들에게 방송을 할 수 있고, 주민들은 옥외 스피커와 동시에 ‘054-789-7100’으로 걸려오는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마을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이장은 방송 후 수신결과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전화를 받지 못한 주민이 있다면 ‘054-789-7100’으로 전화를 걸어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 수신을 원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개인정보수집
울진군 울진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희)는 3일 군청을 방문하여 현안업무에 노고가 많은 군청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장기화된 코로나19 대응 업무와 선거사무, 산불예방근무 등 격무에 지쳐있는 군청 직원들을 위해 울진여협회원들이 준비한 것으로, “직원들의 노고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영양찰떡을 전달하였다. 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연고가 없는 독거노인을 위한 생신꾸러미사업과 연말 사랑의 열매 성금기탁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주돈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울진군 현안을 헤아려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지원해주는 울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따뜻한 격려를 받은 울진군 직원들이 더욱 힘내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1일 매화면 매화리 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국민의례 후 헌화·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로 약식 개최하였다. 올해 기념행사는 최근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유족대표, 매화항일독립정신선양회장, 기관단체장,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종열 행정지원과장은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약식 기념행사를 치르게 되었지만,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광복을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들께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 면직 및 선임, (재)한진장학재단 법인해산에 따른 기부 승인, 2021년도 장학재단 결산 및 검사 보고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2022년도 장학사업으로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대학입학 우수생에게 지급하는 울진사랑특별장학금,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우수·희망(저소득층)장학금, 다자녀가정 대상 다자녀 장학금 및 예체능 특기생을 위한 특기장학금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울진군장학재단은 재경 울진학사를 통해 2017년부터 600여명의 학생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학사 시설물 소독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장학 기탁금이 꾸준히 증가해 재단 후원금은 그동안 총7억800만원이 모금되었다. 울진군장학재단은 장학사업의 다각적인 재검토로 우수한 교육환경조성에 힘쓰겠다며 울진 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사랑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출신 중 국내 우수 대학교(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대,포항공대) 입학, 수능성적우수 입학 및 상위 10% 이내 학생의 해외대학교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각 400만원씩 지급하는데, 올해는 우수대학 입학자 6명과 수능성적우수 입학자 1명에게 총 2,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이외에도 (재)울진군장학재단은 매년 6월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우수자, 고등학교 재학중인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고등학생 예체능특기생에게 지급하는 특기장학금 등 울진사랑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대학생에게는 14억원의 예산으로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백년대계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사업에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왕피천변의 울진파크골프장과 평해 남대천변에 위치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의 잔디보호를 위해 3월에서 4월 두 달간 휴장한다.군은 지난해에 왕피천과 평해 남대천에 각각 27홀과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조성시기가 얼마 되지 않고, 최근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 잔디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군은 휴장 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도와 재개장 시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구장을 조성해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장대근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동절기 잔디 휴면기간 표토가 지속적으로 답압될 경우 봄철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양질의 잔디를 제공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안동의 전통 민속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1일(금) 오전, 대동무대에서 열린 ‘성황제’와 ‘서제’를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축제의 포문을 연 성황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신에게 올리는 제례로, 지역의 안녕과 풍요는 물론 축제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신앙의 핵심 의례다. 대한경신연합회 안동시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성황제는, 제물을 차리는 진설을 시작으로 부정거리, 천황거리, 뒷거리의 순서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특히 성황제의 ‘천황거리’에는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과 임대식 안동문화원장이 참여해 천상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고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의 주관으로 서제가 봉행됐다. 서제는 큰 행사를 앞두고, 토지신에게 이를 알리고 도움을 구하는 고유제 성격의 전통 의례다.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권용주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회장이 아헌관을, 임대식 안동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유교적 예법인 홀기에 따라 경건하게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황제와 서제는 안동 시민과 관람객이 하나 돼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겠다는 다짐과 기원이 담긴 행사”라며 “전통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4월 30일 안동체육관에서 선수단과 도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폐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 장애인스포츠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21개 시·군에서 선수 및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와 예천군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며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치열한 승부 결과,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각각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으며 경북 장애인 체육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부 2위는 구미시, 3위는 안동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2위, 고령군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단체상으로 △진흥상 포항시 △화합상 성주군 △응원상 예천군 △공로상 안동시 선수단이 각각 특별상을 수상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권한대행은 폐회사를 통해 “장애를 딛고 당당히 맞선 선수 여러분의 모습에서 꺾이지 않는 경북의 정신을 보았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은 250만 도민의 가슴 속에 큰 희망과 깊은 감동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용우 경상
개막 첫날 화려한 막을 올린‘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5월 2일 둘째 날을 맞아 더욱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 축제는 전국의 민속공연, 거리 퍼레이드, 캐릭터 경연대회 등이 하루 동안 이어지며 축제의 현장감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이 개막 분위기와 축제 공간 소개에 중점을 뒀다면, 둘째 날은 관람객이 직접 거리와 무대 곳곳에서 축제의 흥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메인 무대인 대동무대에서는 ‘전국 캐릭터 퍼포먼스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개성 있는 의상과 창의적인 무대 연출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 설화, 역사 속 인물, 민속 캐릭터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져 전통문화와 대중문화가 만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동마당에서는 전통 민속공연이 이어진다. 이천거북놀이, 용기놀이, 판굿 등 전국 각지의 대표 민속공연과 함께 안동 저전동농요, 놋다리밟기 등 지역 고유의 민속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장을 생동감 있는 전통의 무대로 채운다. 다양한 지역의 민속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가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합동 방문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우파 결집을 위한 첫 공동 행보에 나서며 보수우파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합동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 계승과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경북의 공동발전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공동선언문을 통해 확고히 했다. 양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대구·경북 공동 경제권 구축 △TK(대구·경북) 신공항 및 행정통합 추진 △보수 가치 수호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생가 합동 방문은 대구시장 선거가 접전 양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이 하나로 뭉쳐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고 보수우파의 세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이철우 후보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