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고 전했다.축제를 주관하는 울진군 축제발전위원회는 지난 10일 운영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11일 위원회의에서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개최 취소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 해마다 40만명 이상 방문하는 울진군의 대표 축제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하고 있다.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결속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10일 한국항공전문학교 울진비행훈련원과 한국항공대학교 울진비행훈련원, 부산지방항공청 울진공항출장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기관은 산불진화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등 대형 산불로의 확산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정보공유 및 신속한 상황 전파와 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국·사유림 공동대처, 울진군 산불현장지휘본부 설치·운영을 위한 상호 협조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은 산불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소중한 산림자원을 한층 더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울진비행훈련원(2개 대학교)은 비행 교육·훈련 시 상공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신속한 산불 신고 체계 구축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산불 상황 시 조기 진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이번 산불방지 업무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이 산불발생 시 상호간에 긴밀하게 협조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이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경 울진군 후포항 동방 10해리 해상에서 그물작업중이던 A호(8.55톤, 자망, 후포선적)자망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죽어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하고 후포파출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7M , 둘레 3.1M 크기로 죽은지 약 3~4일 가량 추정되며, 고래연구센터를 통하여 밍크고래로 확인하고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 고래는 후포수협을 통해 5천8백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울진해경관계자는 관할 해역에서 올해 밍크고래 1마리, 참돌고래 21마리, 낫돌고래 4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래를 불법 포획할 경우 수산업법과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2월부터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2022년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초 한울본부가 제안해 최대 다수의 주민이 수혜를 입는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울진군맑은물사업소와 수차례 업무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다.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2월 상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원대상은 가정용 급수전을 사용하는 가구로 가구당 최대 5천원 한도로 상수도요금을 지원한다. 다만, 초과사용료 및 하수도요금, 구경별 기본요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초수급자, 다자녀가구 등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고 있는 가구는 요금 감면을 우선적으로 반영 후 지원을 받게 된다.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은 “전기, 가스 등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으로 가계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 군민들에게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상수도요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의료원(원장 정호성)은 (주)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2022년 사업자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이는 지난해 9월 지역복지사업 분야에 공공의료기관 산후조리 프로그램 지원으로 1억 2500만원 규모, 소외계층 간병비 지원으로 2억 6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된 결과이다.소외계층 간병비 지원은 한울본부에서 2007년부터 꾸준히 지원받고 있는 사업으로 입원환자의 가정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고, 특히 울진군의료원이 운영 중인 경북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은 타 지역에서도 원정 산후조리를 위해 찾을 정도로 관심이 많아, 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고심하던 차에 산후조리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산후조리 프로그램은 울진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오케타니 마사지, 산모마사지, 산후체조ㆍ요가, 산후우울 예방명상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개인 프로그램만 진행하고 있지만 조만간 코로나 발병 상황을 고려해 나머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분야에서 의료원의
울진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2022년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논 이모작 직불사업은 논을 활용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자 중 전년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논에 보리, 밀, 귀리 등 식량작물과 사료작물, 목초류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에 지급한다. 지급단가는 ha당 50만원이고, 신청접수 후 이행점검 등 확인을 거쳐 지급대상자 확정 후 직불금이 지급되며, 단 경작면적이 1,000㎡ 미만이거나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직불금 등록신청서와 지급대상 농지를 증명하는 서류, 지급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깊은 농업인들의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접수 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안내해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약 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울진군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은 지난 1월 울진군 맑은물사업소와 협약에 따라 가정용 급수전(계량기)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월 5천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기본 및 체납 요금은 제외된다. 별도의 신청은 없으며, 2월 청구서(1월 사용량)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작년 주택용,산업용 전기요금 보조사업 및 가정용 TV 수신료 지원사업으로 약 29억 원을 지원했다. 기존 사업과 더불어 올해는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에 약 10억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북면 주민 A씨는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수의 주민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복지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보건소장에 남화모 소장이 임용되었다고 전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울진군 온정면 출생으로 온정중학교 및 해군사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장을 거쳐, 해병대 사령부 의무대장, 해군작전사령부 의무대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울진군민이 코로나19에서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이 설립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7일 제8대 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내ㆍ외부 인사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거쳐, 길병원 응급의학과장을 시작으로 목포한국병원 전남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과 강릉동인병원 영동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 전임부교수와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 하면서 후배양성 및 병원의 의료수준 향상 및 경영개선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정호성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이면 개원 20주년이 되는 울진군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으며,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기 위해 환자진료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의료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을 추진하여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에 노력을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2022. 2. 8.(화) 04:45경 경북 울진군 죽변 동방 3.3해리에서 해진호(39톤, 연안통발, 승선원 8명)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장보고호 선장으로부터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신고 접수 즉시 정박함정 비상소집을 실시하는 동시에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죽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지에 급파하는 한편 인근선박에 화재관련 구조협조요청을 하였다. 울진해경은 화재진압을 진행하는 동시에 사고 선박을 인근 죽변항으로 예인하여 소방 등과 합동으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선박으로 유출된 약 3.8리터의 유류 방제작업을 위해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해양오염방제작업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선박 승선원 8명에 대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방자치법」 제5조 제3항에 따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경상북도의회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 추진의 시급성과 효율적인 의사일정 운영을 고려하여 본회의에서 직접 심의한 후 기명식 전자표결을 통해 의결했다. 이는 통합 관련 특별법 제정 등 국가 차원의 후속 일정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다만, 경상북도의회는 본회의 전날인 27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와 의원총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 안건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은 ▲통합 특별법에 대한 국회 입법 대응 방안 ▲통합 후 북부권 소외 등 지역 불균형 해소 대책 ▲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본회의 심의 중에는 “통합 논의가 성급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도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
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 의결했다. 안건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북부 지역의 일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지역과 도의원의 찬성으로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도의회 찬성 의결은 2024년 대구광역시의회의 행정통합 동의에 이어 경상북도의회까지 통합에 대해 공식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국회의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본격 추진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이철우 지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통합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대구와 경북이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쇠퇴의 길을 가는 것으로 실질적 해법은 통합에 있다”라고 하며 “통합의 핵심은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과 중앙정부의 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과 재정의 이양”이며, 이를 위해“자치권 및 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특별법안에 명문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시군구의 권한과 자율성도 강화, 확대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자치권과 재정 자율성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 한해 69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사유림 72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사업은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보호구역 등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이다. 매매대금은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방식과 매매대금에 별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액을 더해 10년 동안 매월 분할 지급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많아 사업이 조기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고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된 202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국가가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산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매수계획 면적 : ’25년 872㏊→ ’26년 720㏊, 매수예산 : ’25년 80억원→ ’26년 69억 ** 영주(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군 공항 이전 재원 확보 실패로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며, 국가와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단순한 지역 SOC 사업이 아니라 국가 성장과 물류·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국가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 앞에서 사실상 멈춰 서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가 이미 명확해진 만큼, 후적지 수익성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재원 부족분은 국가 재정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 대구시가 각자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 공항 이전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SPC 구성이 무산되면서, 민간공항 예산을 확보하고도 착공과 개항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업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이자 정책 실패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공항 물류단지 등 신공항과 연계된 후속 사업 역시 중단돼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충원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국가 안보와 지역 간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