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31일 ‘미래세대를 위한 오늘의 나무 심기’를 슬로건으로 남구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인주교차로 구간에서 포항미래숲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유관기관, 자생, 임업단체, 기업체, 산림조합 등 약 1천 5백여 명의 포항시민이 참여했으며, 이팝나무, 벚나무, 무궁화 등 5천여 본의 수목을 심어 가로숲길을 조성했다. 식전 행사로 연일 가족문화 풍물단과 연일초등학교 리코더 합주반, 오천 제일유치원 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여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지역 청소년이 무대에서 ‘나무 심는 요령’을 설명하고 기성세대에게 ‘미래세대를 위해 맑고 푸른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나무 심기 행사가 시작됐다. 나무 심기 행사지는 기존 대왕참나무 가로수와 연계해 시민들이 이팝나무와 벚나무 교목과 산수유, 무궁화, 소나무 등의 아교목, 홍가시나무와 같은 관목을 혼효, 다층식재해 울창한 숲길이 되도록 계획했다. 특히 이번 식재 구역은 주변 산업단지와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연일읍 시가지와 도시 외곽 산림을 연결하는 등 도심 내 명품 가로숲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무 심기 행사 후에는 참여 시민들에게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함으로써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나무 나무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어온 행사를 대면 행사로 전환하고 나무를 통해 주민들과 온기를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식목일에 앞서 개최된 이번행사는 3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영해 예주스포츠센터 앞 주차장에서 화목류(철쭉, 산벚나무)를 비롯하여 대중들이 선호하는 약용ㆍ유실수(헛개나무, 산수유, 오미자, 자두나무, 매실나무 등) 22종 11,350본을 선착순 1인당 묘목 5본씩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산불방지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주민들의 산림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노력도 이루어졌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숲의 가치와 식목일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심기 운동에도 다 같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행사와 동시에 3월 30일 영해면 거주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갑질근절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된다.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료 감면대상 확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기준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온라인 신청, 발급 ▲산지관리 민원, 온라인 신청, 처리 ▲산림사업법인 등록신청시 제출서류 간소화 ▲ 종묘생산업자의 등록제한 완화 ▲ 임업기계장비의 범위 확대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시 비대면 방식 도입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이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국유림관리소는 3월 30일 관리소장실에서 산불예방과 진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 전병도(광회2리, 63세)씨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번 감사장은 자발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에 참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도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산불예방 및 진화 유공에 선정된 자는 평소 투철한 책임 의식과 헌신하는 자세로 마을 내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영농부산물 수거, 불법소각 행위 단속 및 예방 활동 등으로 소각산불이 없는 마을로 선정되는데 앞장 선 분이다. 더욱이 감사장 수여자의 일가족(친척, 자녀)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 관련 업무 종사자들로 구성된 산불 명가(名家)의 집안이다. 특히 이번 3월 6일에 발생한 쌍전리 산불 때에는 온 가족이 출동하여 초동 진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감사장은 평소 산불예방 및 진화에 앞장서 노력한 결실인 만큼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울진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불진화 취수원 마련, 산사태 등 재해 예방 및 농·산촌 용수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 물가두기 사방댐을 설치한다. 일반 사방댐은 산지 내 계류의 경사를 완만하게 조절하여 침식을 방지하고, 집중 호우시 토사·토석·유목을 차단함으로써 하류의 농·산촌 주민을 재해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물가두기 사방댐은 일반 사방댐보다 규모가 크고, 저수 기능이 강화된 형태로 일반적인 사방댐의 기능 외에 산불진화헬기의 취수원 제공 및 갈수기 농·산촌의 용수 공급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울진군 대형산불 진화시 1km 이내에 물가두기 사방댐이 위치하여 산불진화헬기의 취수가 용이하였던 점이 산불로부터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켜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금년 영덕군에 설치되는 사방댐은 댐 상단의 폭이 80m, 저수면적 11,500㎡, 담수량 56,601㎥로 영덕군 영해면과 영양군 석보면 일대 산림의 산불 발생시 취수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4월에 착공하여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최근 기후위기로 강우 일수가 감소
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28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이장협의회, 유관기관, 주민 등 1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후포면 남울진 문화복지센터를 기점으로 남울진 농협에서 후포해수욕장 해변 구간까지 피켓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계기로 마련하였다. 장신중 후포면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및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화합된 분위기 조성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우리 동네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경기가 펼쳐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 죽변면에서 80여 명을 시작으로, 27일 울진읍 일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개인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울진읍의 참여자들은 울진군민체육관 입구에서 울진군청을 지나 연호공원 구간까지 거리 행진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오는 31일까지 후포면, 북면, 평해읍, 근남면 순으로 캠페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획한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자원봉사자와 함께 단합된 힘으로 우리 군을 찾는 선수단과 도민분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체전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도민체육대회를 향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울진군에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현동면 자율방재단원(단장 남학섭)들이 유수지장목 제거로 장마철 하천 범람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하천에 있는 유수지장목, 갈대 등을 제거 하고 또한 하천변에 산재한 비닐,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자연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율방재단이 솔선수범하여 장마철 피해 방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청송 군민들의 자연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에 교통흐름 개선 및 운행의 효율성을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는 후포면 시가지로 진·출입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터미널이 인접해 대형차량의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들로 혼잡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에 설치한 회전교차로는 신호교차로에 비해 지체시간이 짧아 교통소통이 원활하며, 진입속도가 낮아 교통사고의 발생 건수와 피해 정도가 낮은 장점이 있으며, 버스 등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1차로형 대형 회전교차로로 설치하였다. 표남호 도시새마을과장은 “협조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혼잡했던 후포터미널 앞 사거리가 회전교차로 설치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울러 울진군을 방문하는 도민체전 선수와 관계자들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 등 조합원 100여 명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공재인 물의 소중함과 양질의 수자원은 상류 지역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널리 환기하기 위해 “ 맑은 물 더하기” 고향사랑 기부 행사를 실시하였다. 환경노동조합은「세계 물의 날」을 맞아 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안동에 고향사랑 기부를 실시하고 “맑은 물 더하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권순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대가 없이 저절로 얻어지는 좋은 환경은 없다”라며, “우리 지역이 물 관리에 있어서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대안에 집중하여야 하며,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해결책이 논의되길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대구가 누리는 수자원에는 상류인 안동 지역의 희생과 양보가 녹아 있다는 점과, 대구 또한 활용한 물을 더 맑고 깨끗하게 하류로 흘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사실을 사회적으로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환경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물이라는 공공재에 대한 책임과 소명의식의 고취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를 안동으로 지정하여 “맑은물 더하기”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영주시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적행정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영주시는 2023년·202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으며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 처리 실적 △지적측량 검사 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총 12개 분야 21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측지계 변환 과정에서 남아있던 지역좌표계 잔여필지 정비와 토지이동정리 관련 고충민원 해결 등 적극적인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적측량·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토지이동 신청을 위해 각각 제출해야 했던 위임장을 한 장으로 통합한 민원 처리 개선은 시민 불편을 크게 줄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지적측량기준점을 신규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영구 지적기록물을 디지털화해 시스템에 탑재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시민 재산권 보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임종득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정정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경상북도·영주시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주시 투자유치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22만㎡(37만평) 부지를 활용한 제조업 투자로, 영주가 국가 전략산업인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한화 방산사업부 출신 인력이 분할 해 설립한 기업으로, 다연장 230mm 유도탄과 무유도탄, 신관·탄두 등 핵심 무기체계를 양산하고 드론과 공병 탄약을 개발하며 국내외 주요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세종(본사), 대전·보은·구미(공장)에 자리 잡으며, 2025년 기준 전년도 2,917억원 대비 106.9% 증가한 6,03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2,200억원 투자를 통해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영주시 문수면에 최
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항형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열고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복지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대회의실과 읍면동 25개 스마트경로당을 화상으로 연결해 동시에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박수복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스마트경로당 운영 경과보고와 함께 어르신 참여 온라인 화상시연이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화상 장비를 활용해 시청과 실시간으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소통 방식을 체험했다. 포항시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마트경로당 25개소를 구축하고, 지난달 1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500~6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이용했으며, 여가·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실버체조, 요가,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어르신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이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경로당은 안전과 편의 기능도 함께 갖췄다. 화재·가스 감지 기능을 갖춘 IoT 기반 스마트 안심안전 시스템이 설치돼 사고 발생 시 자동으로 119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5년도 경상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국·도비 변동 사항 등 세입 변화와 세출 집행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절차다. 경상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총 15조 9,918억 원으로, 기정예산 15조 9,876억 원 대비 42억 원 증가하였으며, 제3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의 국·도비 변경 사항과 필요경비를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14조 3,708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7억 원 증가하였으며, 특별회계는 1조 6,21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5억 원 증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총 5조 7,73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였으며, 기정예산 5조 9,341억 원 대비 1,604억 원을 감액하였다. 보통교부금 감교부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 등 세입 변화를 반영하고,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과 완료된 사업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