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오전 11시경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22번지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번져 넓은 산림과 여러 마을을 삼키며 울진군 역대 최대 피해·최장기간 산불이라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또한, 2025년 3월 22일 11시경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된 산불이 강한 바람에 의해 경북 도내 5개 시군에 걸쳐 99,289ha의 피해를 입히고 많은 사상자를 발생(82명/사망 31,중상 9,경상 42)시키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ㆍ대형화됨에 따라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울진군에서는 산불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대응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대피계획을 마련하였고 새로운 산불 대처 방안 도입을 통하여 산불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 산불 대응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주민대피계획 마련 산불은 확산 상황에 따라 진화, 주민대피, 이재민 구호 등 어느 하나의 기관에서 대응할 수 없는 복합재난으로서, 산불에 대응하는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 울진군에서는 2022년 3월 대형산불 이후 매년 3월경 봄철 산불에 대응하기
울진군은 하천과 계곡 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불법시설물(이하‘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3월부터 9월까지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그동안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은 주민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 시 하천의 유수 흐름을 방해하여 재해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강화 방침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정비 대상 지역을 기존 하천·계곡뿐만 아니라 세천과 구거 등까지 확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하천·계곡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7개 분야 합동 단속반 전담 TF를 구성해 정비 활동에 나선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구역 및 계곡, 구거, 세천 내 설치된 평상·그늘막 등 물놀이 시설과 불법 경작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건축물 등으로, 주민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불법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불법행위 적발 시 원상복구 명령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와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영덕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대응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유치’와 관련해,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의견 수렴과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공직자들이 습득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현장에서 밀접하게 소통함으로써 원전 유치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일정은 11일 오전 강구면과 오후 남정·달산면, 12일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지품면과 영덕읍에서 설명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장과 주민,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들이 참석해 신규 원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김광열 영덕군수는 담당 실무 부서인 일자리경제과의 신재생에너지팀, 에너지산업팀 등과 함께 모든 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업 설명과 주민 소통을 주도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주민
영주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주시 관내 수출기업인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참가해, 영주의 대표 수출품인 샤인머스캣과 산양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배석준)은 지역 대표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샤인머스캣 잼과 건포도 제품을 홍보, 전시한다. 이 제품들은 샤인머스캣 특유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인 점을 고려해 원물보다는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중심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라삼농업회사법인(대표 김영아)은 산양삼을 활용한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산양삼을 뿌리부터 잎까지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가공한 차로, 산양삼 특유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