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1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송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황윤원) 주관으로 2023년 보훈가족한마음대회를 열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과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색소폰동호회(라온), 민요(가향)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후에는 위안공연, 보훈단체별 노래자랑도 이어져 보훈가족들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선양 사업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이 지난 14일 한강반포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부문 대통령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영덕군은 2021년에 시작된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와 함께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됐다. 영덕군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트레킹과 지역 거주를 융합한 ‘청년 뚜벅이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5명, 작년 4명, 올해 4명 등 지역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꾸준히 유입시키고 있다. 또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영해면 성내리에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10호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추가적인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사업으로 공유 오피스 ‘청년다오소’와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모디소’도 조성하는 등 청년 지원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많은 청년이 꾸준히 지역에 유입되는 것
이강덕 포항시장과 일자리경제국 부서장 등 10여 명은 13일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의 포항시청 내방 당시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 초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개원한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 내부를 둘러본 후 미래기술연구원 및 포스텍 관계자 등과 함께 미래기술연구원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에게 향후 도시의 흥망성쇠는 우수한 대학과 과학 인재 그리고 미래첨단산업 R&D 기관 등의 입지 여부에 의해 좌우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글로벌 철강기업 포스코와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등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선도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며, 2023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선정된 국내 최초 연구중심 대학인 포스텍을 비롯해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포항가속기연구소, 막스플랑크한국 포스텍 연구소(MPK) 등 세계 유수의 R&D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예타 통과 등 미래 첨단전략 신산업
안동시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및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LA부에나파크점을 찾아 안동 농식품의 미국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얍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일연 H 마트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시호 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대표, 오미경 북안동산약가공사업소 소장, 임효선 남안동가공사업소 소장, 박성호 안동소주협회장, H 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동시와 H마트는 안동에서 생산한 수출 유망품목 발굴,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홍보 판촉활동, 판매 확대 등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로 안동 농식품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매장에서 진행된 안동 농식품 홍보 판촉전에는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북안동농협의 안동산약(마)가공품, 남안동농협의 참기름, 들기름, 장류, 고춧가루와 안동 양반쌀 및 지역 특산품인 안동소주, 잡곡류, 음료류 등의 제품을 홍보하면서 안전하고 우수한 K-푸드 안동 농식품 세일즈 선봉에 나섰다. 이와 함께, 매장 내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3대 카테고리를 보유한 최초의 도시인 유네스코 글로벌 관광도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마늘씨름단 소속 전도언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전도언 선수는 6일 경남 거제체륙관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거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민정 선수(영월군청)를 3-1로 물리치며 개인통산 3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하게 되었다. 전도언 선수는 2021년 4월 해남 대회 이후 2년 6개월 만에 우승이며, 지난 5월 보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호시탐탐 정상을 노린 끝에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전도언 선수는“그동안 힘든 훈련을 견뎌내며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쁘다. 첫 장사에 오르고 보니 너무 황홀하고 이 자리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라며 “천하장사 대회, 내년 설날 대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장사를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준 전도언 선수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기량으로 국민 모두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는 10일(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스노우볼 박상연 연구소장은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가상현실 스포츠 게임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광역화, 파크골프장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폐교재산을 활용한 노인체육시설 신규 공급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체육참여 활성화 또한 그 효과가 상당히 기대됨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체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원석 의원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체육 분야를 넘어 노인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은 “노인체육 활성화는 신체적 기능저하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정서적ㆍ심리적 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임병하 의원은 보고회에 참석한 집행부 관계자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체육 활성화에 경북도가 앞장
포항시가 민선 8기 시정 성과 도출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핵심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민선 8기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신규 및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10일 일자리경제국,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국별 보고회가 끝난 후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내년도 정책 및 세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항시는 올해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동시에 대규모 핵심사업에 대한 2025년도 국비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격적인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과제 발굴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도 일자리경제국은 △조속한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신성장 핵심산업 고도화로 전지·바이오·디지털 보국 실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 △창업 인큐베이팅 허브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를 핵심전략으로 정했다.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 ‘봉화의 죽쑤니들’이 지난 6일 강원도 정선 고한읍으로 5차 워크숍 겸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봉화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6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네 번의 워크숍과 다섯 번의 실무회의 및 추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봉화의 죽쑤니들 운영의 어려움 및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해오고 있으며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디자인단 전문가와, 봉화의 죽쑤니들의 운영진 및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는 주민주도형 자생적 도시재생 모델인 마을호텔 18번가 등 성공적 사례를 직접 접해 봄으로써 봉화의 죽쑤니들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국민디자인단 운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의 죽쑤니들의 봉사가 닿는 곳 구석구석,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봉사를 받는 분과 봉사를 하는 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하는 이런 좋은 사례가 우리 지역에 확산 지속되면 좋겠고, 국민디자인단을 통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정책디자인단’이란 국민디자인단 운영지침에 따라 의제설정, 정책
권기창 안동시장은 5일 어촌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우리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의 리더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수산물 소비 촉진 관련 메시지를 인증 사진과 함께 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3일 자매도시인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가운데 SNS를 통해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자매도시 진주시장을 지명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어려움을 겪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많이 드시고 어려운 어촌을 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은 지난 5일 박현국 군수, 김희문 양수발전소 유치위원장, 소천면 두음리, 남회룡리 주민 등 30여 명이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본사에 방문했다. 봉화군은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소천면 두음리와남회룡리 일대가 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로 선정된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양수발전소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5개월간 20차례의 주민설명회, 4회의 현장견학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집중하는 한편, 한국중부발전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주도의 홍보 및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봉화송이한약우축제 기간 중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해 봉화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출향 인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지지해 주신 관계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각계각층의 물품 및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부곡초등학교 29기 동기회에서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4일에는 ▲안동교구 청송천주교회에서 TV장식장 376개(금 2,745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에서 쌀20kg 110포(금 560만 원 상당)을 기부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중전시실에서 소장품 상설전 ‘일상으로 다시 스며드는 미술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해 선보이는 상설전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산불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온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소·중 전시실에는 실경산수화부터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상설전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민과 관람객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제안 공모를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근남면 산포리 일대 18만㎡ 부지와 매화면 오산리 일대 134만㎡ 부지에「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이상 및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울진군은 전체 부지의 80% 이상을 국공유지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다졌고, 2024년부터는 투자유치 협력관 채용과 한국관광공사 주관‘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지원’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참여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민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해 왔다. 또한 잔여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와의 보상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울진군은 이번 제안 공모를 시작으로 동해안 관광벨트 구축은 물론,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1년간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와 4차례 걸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경영, 공공ESG경영 등 3대 분야의 8대 혁신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이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한발 앞서 대응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혁신 전략과제를 구체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경북도가 지방 공공기관의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주요 성과로는 광역 최초의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 통합지침’마련, 통폐합기관 조직기능인력 정비, 공공기관 인사운영 혁신 및 복리후생 강화, 재정구조와 예산운영체계 개선, 도와 공공기관 및 공공기관 간 교류 협력 활성화, 책임경영 확대와 보상체계 강화, 저출생 극복·가족 친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