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일 제25회 울진군수기 직장 ·클럽대항 볼링대회와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150명이 참가해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볼링대회는 볼링이 가진 매력을 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협동심을 길러 주는 스포츠로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러한 볼링의 장점이 빛을 발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머니 및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는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되었다. 경기 전 에어로빅을 통해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덕분에 이어진 배드민턴 경기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활기찬 경기를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
해외 투자유치 확대와 신산업의 시정 접목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서유럽을 방문 중인 포항시 대표단(단장 이강덕 포항시장)은 세계적인 국제기구들의 본거지인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모색했다. 비엔나와 제네바는 국제적십자위원회 및 국제노동기구(ILO), 세계보건기구(WHO) 등 다수의 주요 국제기구 본부가 있는 글로벌 협력의 중심지다. 포항시 대표단은 10월 28일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대표단은 UNIDO와의 협력사업 및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포항시의 도시숲 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성공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개발도상국으로의 기술 이전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UNIDO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의 포항 유치 의향을 표명하며 글로벌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포항시의 의지를 보였다. 이후 11월 1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엔환경계획(UNEP) 제네바 사무국을 방문해 아사드 낙비 UNEP 제네바사무소 소장을 만나 포항의 ‘2050 탄소중립 환경드림시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소개하고, UNEP의 전문성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1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10월 30일(수)부터 11월 3일(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8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6만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청송사과 끝없는 비상’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100만 명이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며 온라인 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가족 중심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경상북도와 함께 ‘가족이 행복한 축제한마당’을 개최하여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 사과 와플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을 이끌어 내었다.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 경연대회’에는 청송군
소백산의 맑은 기운을 머금은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천 문정둔치에서 이어진다. 지난 26일, 부석사 잔디광장 사과판매장 운영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는 영주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 농산물과 더불어 난타 공연과 관광객 노래자랑, 사과 깎기 대회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일부터 문정둔치에서는 더욱 다양한 영주 대표 농특산물과 먹거리, 공연과 체험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진심을 팔다, 정성을 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생산농가가 농산물 판매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한다. 특히, 영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둔치 행사장에서는 농가 직거래로 착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팜팜(Farm) 판매장이 운영되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농특산물 홍보 영상과 축제 현장이 생생히 전달된다. 특히, 1일 ‘풍년기원 한마당’에서는 읍면동과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는 만장기 행렬을 선보이며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의미
청송사과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시작된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첫날 청송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성황을 이뤘고, 이튿날에는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송골든벨 사과 올림픽 3종 경기, 도전-사과 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만유인력-황금사과 찾아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일 성황을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일 밤 이어지는 공연 프로그램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가을밤의 즐거움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1일 저녁 6시에는 장민호, 김연자, 마이진, 서지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헬로콘서트 좋은날’ 공연에 대규모 관객이 몰려 축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셋째 날인 11월 1일에도 ‘시니어 한마당’, ‘어르신 가요제’, 청소년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는 손태진, 정서주, 우연이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넷째 날인 11월 2일 토요일에는 ‘청송사과 퍼레이드’와 ‘청
울진군(군수 손병복)은‘10월 인사왕’으로 해양수산과 정성민 주무관, 농정과 주연우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에서 2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민 주무관은 친절하고 헌신적인 태도로 신속하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동료들과 화합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주연우 주무관은 평소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태도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동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인사는 단 한 마디의 말로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이다”라며,“먼저 인사하기 문화가 울진군 전체로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1일 구미시 구미국가산단 1단지에서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시험 실증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BaaS(Battery as a Service)는 최종 소비자가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구독(리스, 대여) 형태로 제공받는 서비스로, 배터리 진단과 이력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신산업 모델이다. 기공식에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회, 관계기관 및 기업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10월 완공되는 BaaS 시험 실증센터 건립은 국비 지원 등 총 272억원이 투입되며, 구미국가산단 1단지 내 약 2만 5천㎡ 부지에 배터리 데이터센터, 해체보관동, 성능안전동, 특수진동실, 필드검증동 등 6동의 건물이 조성된다. 사업의 추진은 배터리 KC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총괄 주관을 맡아 운영한다. 참여 기관으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성능ㆍ안전 시험 절차 및 기술 체계를 확립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상태추적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오공과대학은 산·학·
한국의 다보스포럼을 꿈꾸며 인문가치를 통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0월 3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3일간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고독사, 우울증 등 사회적 관계에 대한 고찰과 극복을 위해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세계 각국의 시장단, 주한외교단, 국외 거주 독립운동가 후손,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학생,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시작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105세 철학자 연세대학교 김형석 명예교수와 철학계의 노벨상인 로저스상 수상자 서울대학교 이석재 교수는 각각 ‘누가 역사를 창조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를 주제로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인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상하는 ‘2024 인문가치대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개인 부문 대상은 고립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가치 확산에 기여한 조연현 작가가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지혜의 나무, 지관서가 등의 활동으로 인문학 심화, 확산을 지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죽변항 수산물축제에서 울진 수소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진군이 추진하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 입주 수요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울진의 풍부한 수산물 자원과 청정 자연환경을 함께 경험하며, 산업단지가 제공할 수 있는 환경적 혜택 또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는 울진군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산업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수소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유도해 울진이 미래 청정 에너지원인 원자력 청정수소의 대량 생산의 최적지임을 알리고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서의 울진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지역의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30일과 31일 양일간 유럽 최대 바이오산업 중심지이자 스타트업 발전의 핵심 거점인 스위스 바젤시와 바젤란트주를 방문,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나서고 있다. 30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연구중심 병원 바젤대학 병원과 세계 공중보건과 역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스위스 열대 및 공중보건 연구소(TPH)’, 스위스 스타트업의 핵심 거점인 바젤대 혁신센터와 이노베이션 파크 바젤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연구중심 병원인 바젤대학 병원을 찾아 포항시의 핵심 공약인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 병원 설립’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며, 의사과학자인 하인츠 뢰블리(Heinz Laubli) 교수와 면담을 갖고 질병 치료 연구 파트너로 지역의 포스텍, 한동대 등 우수한 지역 R&D 기관과의 상호 교류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스위스 열대 및 공중보건 연구소(TPH)를 방문해 위르그 위칭거(Jurg Utzinger) 연구소장으로부터 공중보건의 중요성과 AI를 활용한 고령화시대 미래 공중보건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TPH는 포항의 우수한 바이오 R&a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AI 케어콜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 7월부터 '올케어(All-care) 콜'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케어콜은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실시간 관제를 제공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현장 방문까지 지원하는 체계로 한층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보고회에서는 서비스 확대 이후의 구체적인 성과도 소개됐다. 성건동에서는 잦은 낙상과 건강 이상을 호소한 어르신에게 자원 연계와 밀착관리를 제공했고, 건천읍에서는 뇌경색으로 잦은 입원, 퇴원 후 음식 지원이 필요했던 주민에게 행정복지센터가 집중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황성동에서는 수술 후 건강 악화로 식사가 어려운 주민을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관리하는 사례가 공유됐다. 박남기 행정안전부 스마트안전기획팀장은 “경주시의 선도적 모델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큰 의미가 있다”며, “중앙정부도 경주시와 협력해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위기가구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시민에게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조성 중이며,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정했으며,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람료를 전액 면제하도록 했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1월 1일로 정했으며, 시설 보수나 안전 점검이 필요할 경우 시장이 별도로 지정할
포항시는 지난 8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관련 현안사항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주요 도로시설 준공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를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경북교통방송, 교통전문업체 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자이애서턴, 한신더휴엘리트파크, 환호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와 학산천 복원, 해오름대교 준공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따라 ▲신호운영 체계 조정 ▲차로 확충·조정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정정득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대규모 입주와 도로시설 준공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불편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각 기관이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열어 현장 중심의 교통대책을 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9월 8일(월), 9일(화) 이틀에 걸쳐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학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5. 9. 1. 자로 전입 온 교장, 교감, 장학사 소개 및 2025학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어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현안 공유,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은“2학기 관리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주요 사업 및 영양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관내 다른 학교와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청과 소통 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이번 회의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2025학년도 2학기에도 학교 관리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