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3일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광고플랫폼 ‘AD@m(이하 ‘아담’)’이 월간 페이지뷰(PV) 100억을 넘어섰다. 아담, 출시 1년만에 월간 PV 100억 돌파, 빠른 성장세 아담은 출시 1년도 안돼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첫 페이지 월간 PV의 3배에 달하는 PV를 기록하며 국내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는 달리 표현하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명이 한달에 약 500번씩 아담 광고를 접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1,900여 개에 달하는 파트너사(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사이트 합산)를 확보한 아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탑재형 광고인 ‘인앱애드(in-app ad)’와 모바일웹을 포괄하는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모바일 사이트 운영자 등 다양한 플랫폼의 운영자들이 간단한 등록만으로 아담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 역시 노출할 광고 및 페이지를 아담에 등록하면 자사의 광고를 바로 노출할 수 있다. 이처럼 아담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 구조로 그 동안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지 못했던 국내 모바일 생태계의 상생과 협력에도 새로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9일 -- 최근 전국적으로 점포임대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고 있다. 그 중 서울과 수도권은 전년대비 약 4.6% 정도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에 있는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지하 1층은 약 3억 9천만 원, 지상 1층 상가는 약 8억 원, 지상 2층은 약 5억 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비싼 1층의 경우 수도권 내 중대형 아파트 2채와 맞먹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점포임대료가 억소리 나다 보니 수도권에서 자신의 매장을 갖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물론 매장을 갖추고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최근엔 같은 규모의 사업이라면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훨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언제 또 오를지 모르는 점포임대비용을 걱정하는 것보다 인터넷창업으로 자신만의 점포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터넷창업의 기본은 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다. 예전엔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많이 의뢰했지만,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똑소리 나는 창업주들은 기존 제작업체의 1/10 가격에 단 하루 만에 사이트를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4일 --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 방송이 있다. 바로 방송인 사유리씨가 진행을 맡은 ‘사유리의 식탐 여행’이다. 이 프로그램의 갑작스러운 인기 비결은 진행자가 음식에 대한 견해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칭찬만 해야 한다는 맛집 정보 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깨니 사람들은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집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잠시 주춤했던 맛집에 대한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방송과 인터넷사이트에 올려진 맛집들을 다녀오고 평가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구들이 많아짐에 따라 맛집과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맛집 소셜커머스사이트와 전속적인 계약을 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추세다. 맛집 소셜커머스는 단순히 맛집의 위치와 메뉴의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게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가게의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가게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게 게시판을 마련해 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쿠폰과 할인이벤트를 병행하고 있어 단기간에 입소문을 내기에 매우 유용하다고 가맹주들은 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4일 -- 지난 달 31일 명동에서 코스프레를 하고 피켓을 들고 있던 코스녀의 정체가 밝혀졌다. 화제가 된 코스녀의 정체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재능거래사이트 ‘아이끼닷컴’에 자신의 재능을 판매하여 벌어진 사건이었다. 또한 코스녀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오케이녀로 출연한 박정 씨로 밝혀져 또 한번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슈가 된 코스녀는 ‘미유키 앨리스’라는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었으며, ‘그래피커’, ‘7060girl’, ‘지영아 사랑해’, ‘압구정 "면혼’ 등 다양한 피켓을 들고 있었다. 또한 할로윈데이를 기념하여 명동 시민들에게 사탕을 나눠줘 이슈가 되었다. 현재 코스녀 박정 씨는 “최근 무직상태로 구직활동을 하던 중 아이끼닷컴을 발견하고 이런 홍보 대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재능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정 씨가 올린 재능은 아이끼닷컴의 광고의 재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끼닷컴: http://www.i-kki.com출처: 다모넷
(서울 역삼동=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01일 -- ‘홍대계란녀, 압구정사과녀 이어 명동 코스녀?’ 홍대에서 계란을 팔아 화제를 모았던 일명 ’홍대 계란녀’, 가을에 압구정에서 사과를 팔아 화제를 모았던 ‘압구정 사과녀’ 등에 이어서 명동에서 할로윈 사탕을 나눠주는 명동 코스녀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명동 일대에서 코스프레 복장으로 하고 할로윈 사탕을 나눠주면서 다양한 피켓을 들고 있던 이 여성은 ‘코스녀’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현재 관련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그녀는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해피 할로윈’이라 말하면서 사탕을 나누어주기도 하였고, 다양한 피켓을 들고 명동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명동 코스녀를 본 시민들은 “이번에는 또 어떤 업체의 마케팅인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하지만 기존과는 다르게 다양한 피켓을 들고나온 코스녀를 본 시민들이 조금 의아해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다모넷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31일 -- 트위터에 기반을 둔 이슈 랭킹 서비스인 SNS페이지(www.snspage.com)가 베타 오픈을 개시한다. SNS페이지는 트위터에 올라온 인기 뉴스나 인기 사진들뿐만 아니라 각종 유머나 연예인 소식, 인기인 정보, 맛집, 영어, 자동차, 증권정보, 생활정보 등 디렉토리로 구성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이미 베타 오픈 이전인 알파 테스트 서비스부터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SNS페이지의 첫 화면은 위젯들을 기반을 두어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젯들은 드래그 앤 드롭(Drag-and-drop, 끌어서 놓기)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각종 주제를 추가/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맞춤 페이지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NS페이지에서 작성한 글이나 멘션(댓글)은 바로 트위터로 전송이 되며, 로그인시 사용자의 글을 분석하여 전체 랭킹이나, 사용자의 행복지수, 트위터 팬, 주간 인기트윗, 주간 인기사진 등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고 있다. 각 시간마다 트위터 #snspage 해시태그를 통해서 인기 트윗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1월 11일 -- 보도자료 전문 통신사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 속보 서비스인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를 이용하는 언론인 회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만~3만 명으로 추정되는 국내 언론인의 거의 절반이 뉴스와이어에 가입해 보도자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1만 명의 언론인 회원은 800여개 언론사에 소속돼 활동 중이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한 언론인은 관심 산업,주제,지역별로 선택한 보도자료를 매일 2회씩 받아 볼 수 있는 ‘마이 뉴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해당 분야의 언론인에게 보도자료를 정확히 타게팅해 발송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는 이밖에도 언론인이 보도자료를 분야별로 손쉽게 구독할 수 있는 RSS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모바일 기기로도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는 또한 주요 언론사와 포털에는 XML, FTP 방식으로 실시간 보도자료를 전송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언론인은 “뉴스와이어 보도자료를 인용해 많은 기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요즘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 등을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05일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5일 사이트를 전면 개편해 언론인이 원하는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도자료에 삽입할 수 있게 했다. 뉴스와이어는 이번 개편에서 사이트의 폭을 대폭 늘리고, 홍보담당자는 보도자료를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론인은 원하는 분야의 보도자료를 쉽게 볼 수 있게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뉴스와이어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마이 뉴스 서비스는 언론인이 산업별, 지역별, 주제별로 원하는 카테고리의 보도자료를 선택해 쉽게 볼 수 있는 개인 맞춤식 뉴스 구독 기능이다.뉴스와이어는 회원이 선택한 마이 뉴스 즉 관심분야의 보도자료를 매일 2회씩 이메일을 통해 배포하는 서비스도 제공을 한다.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마이 뉴스를 통해 언론인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업은 좀더 타겟화된 대상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뉴스와이어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보도자료에 YouTube 영상을 쉽게 삽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의회는 5월 23일(금)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형곡초등학교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3학년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개회식, 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 안건에 대한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각각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의회 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학생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자,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자 등 2건을 발표하고,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등 1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 도의회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도의회를 방문하여 하루 동안,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렸으며, 중앙부처 장·차관과 경제단체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개최지 대표로 위원회에 참석, 경주시가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상회의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SOM2 및 분야별 장관회의 등 APEC 준비현황 ▲문화행사 예술감독 위촉 ▲항공 및 수송 기본계획 ▲의료대책 추진계획 ▲경제인행사 준비현황 등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 아래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