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29일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했다. 첫 입주가 시작된 곳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등 총 3개 마을로, 덕구온천호텔과 마을회관, 친척집 등에 머물던 이재민 27세대 44명이 이날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를 마쳤다. 임시거주시설이지만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은 임시조립주택 설치 후 필요한 소형가전과 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청소를 마친 후 이재민들을 맞았다. 또한, 죽변 농공단지와 개별단위 주택 등 임시거주시설도 조속히 조성을 완료하고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여,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조립주택에 입주하게 된 한 이재민은 “평생을 살아온 터전을 잃고 너무 절망스러운 심정이었는데, 조립주택을 지원받아 다시 마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정부와 여러 기관 등의 도움으로 이재민들의 임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농축산시설ㆍ산림분야 피해 등 주민들의 생계와 관련된 피해 지원 방안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 체육회(회장 주성열)와 체육종목단체 및 클럽동호인들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울진군 체육회와 체육종목단체 및 클럽동호인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각각 1,000만원과 1,41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하였다. 주성열 울진군체육회장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역대 최장기간 계속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에게 체육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같은 지역민으로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체육 동호인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의 주거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28일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과 전찬걸 군수가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에 따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과 전 군수는 기재부 안도걸 제2차관과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승우 제2차관과의 면담자리에서 산불피해 복구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재민의 주택신축을 위한 지원금과 농축산·산림분야 피해에 대한 지원금 등을 지원 건의하였다. 특히, 특별교부세 항구복구사업비도 건의하여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지난 4일 초대형 산불이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18,463ha의 임야가 소실되고 재산 피해가 큰 상황으로,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통해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기재부 및 행안부 차관에게, “사상 최장기간 지속되어 그만큼 피해도 컸던 울진 산불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규정상 지원액을 넘어 전향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면서, “불가항력적인 재난으로 인해 오갈 데 없어지고 생계 수단을 잃은 국민에 대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때 국가의 존재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거 피해와
울진군은 이재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문 의료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울진군보건소는 의료장비를 탑재한 건강버스를 비롯해 타 지역 의료원 등의 지원을 받아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마을회관 등 피해 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로 이재민들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진료 내용은 상당수가 고령층인 이재민들에 맞춰 혈압ㆍ혈당 측정과 침, 물리치료 등 한방진료, X-ray검사를 비롯해 기초 의약품 처방 등도 함께 이뤄지고 있으며, 이재민들의 심리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도 진행 중이다. 또한, 경북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이재민들이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덕구온천호텔에서 충치치료, 스켈링, 구강검진 등 치과진료를 지원했다. 산불 피해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병원에 가기 힘든 이재민들에게는 의료지원 서비스가 어떤 지원보다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현장의 반응도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의료지원 현장을 찾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인들과 이재민들을 격려하며, “이재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재민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울진군은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봉평신라비 전시관, 덕구온천호텔에서 「힘내라, 울진!」 재난극복 캠페인 중 하나로 “산불피해로 상처 입은 울진을 위로해주세요” 응원 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서울 면적의 40%가 소실된 울진을 위로하고 함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참여 장소를 방문하여 울진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산불피해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소방관들을 위로한 다수의 울진 업체들을 위해 “착한가게를 칭찬해주세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울진 방문객을 대상으로 울진의 착한가게를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특산품을 제공하며, 울진군은 자발적으로 선행을 베푼 익명의 착한가게를 계속 발굴해 나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힘내라, 울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진을 방문하여 산불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이재민과 울진군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적기영농 추진과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당면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울진산불피해영농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4월 15일까지 농업용기계 소실로 인해 농작업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농작업 대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임대용 농기계는 6월 30일까지 무상으로 임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 각종 농업용 기계, 종자 등이 소실되어 당면영농 추진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종자를 공급하고자 정부 관련기관에 협조 의뢰하여 11개 작목에 7톤의 종자를 확보하였으며, 이중 볍씨종자(삼광벼 등 3톤)는 4월 초까지, 콩, 참깨, 수수 등 밭작물 종자 2톤은 작물별 파종시기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3월 말까지 식재를 완료해야 할 감자 종서는 약 2톤 정도 확보하였으며, 이미 1톤은 농가공급을 완료하였고 잔여종서도 지속적으로 필요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피해 지역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영농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당면영농 추진 지도 및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한 조기회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기인들이 모여 지난 2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피해 가구에 대한 전기 긴급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 전기안전공사, 한국 전기기술인협회 등 150여명의 전기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인 울진읍,죽변면,북면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전기 무료점검과 노후 및 피해 전기시설의 무상교체를 통해 사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기인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울진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7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울진지역 전기공사협회(회장 최의식)는 화마가 휩쓸고 간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응급복구 지역 사전답사와 전기 봉사활동 최전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에서 달려와 준 전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산불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상북도는 2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울진 산불피해 조기 수습과 복구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道 실국장과 울진군수와 군청 간부 공무원, 지난 2월 영덕 산불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영덕 부군수와 군청 간부 공무원도 참석했다.이날 현장 간부회의에 앞서 울진 산불화재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희망을 안겨 주기 위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도청 공무원(소방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억2251만원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최종효)에서 3712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도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며, 산불피해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성금 모금운동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경북도는 현장 간부회의에서 울진산불 피해 지원체계 개편(안)으로 중대본 중심의 수습복구지원단 운영과 동시에 경제살리기 정책을 추가로 진행해 피해복구에 가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 울진산불 피해 수습,복구 방안으로 이재민 임시조립주택과 건축지원, 긴급복지지원비(7.7억원)와 생활안정지
울진군은 새봄을 맞이하여 도로변 곳곳에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7만본을 식재한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코로나19 팬데믹에 더해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는 화종을 선택하여 화단을 꾸몄다.주요 식재종은 팬지, 금잔화, 데이지, 리빙스턴데이지로 3월 중순에 식재 후 관리하여 5월까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이후 6월부터는 여름꽃 식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봄꽃식재와 관리에 3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예상되고 있다.박재용 산림힐링과장은 “데이지의 꽃말은 ‘평화, 희망’으로, 많은 군민들이 산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꽃말을 가진 데이지를 보며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은 목돈마련을 통해 결혼 유도 및 출산율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조기이직 방지와 장기재직 유도로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씩 2년간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울진군은 700만원을 납입하여 만기 시 1,060만원과 이자를 합한 적립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대상은 울진군 관내 중소기업에 근무 중이거나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미혼 청년근로자로, 월 300만원 또는 연 3,600만원 미만의 급여를 받는 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2명을 선발한 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http://www.사랑채움.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류와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참여자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근로자들의 기업체 장기재직유도로 이직률을 감소시키고 목돈마련 및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울진군과 청년, 지역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방자치법」 제5조 제3항에 따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경상북도의회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의회는 통합 추진의 시급성과 효율적인 의사일정 운영을 고려하여 본회의에서 직접 심의한 후 기명식 전자표결을 통해 의결했다. 이는 통합 관련 특별법 제정 등 국가 차원의 후속 일정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다만, 경상북도의회는 본회의 전날인 27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와 의원총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쳤다. 안건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의원들은 ▲통합 특별법에 대한 국회 입법 대응 방안 ▲통합 후 북부권 소외 등 지역 불균형 해소 대책 ▲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본회의 심의 중에는 “통합 논의가 성급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도민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
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찬성 의결했다. 안건에 대한 표결에서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북부 지역의 일부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지역과 도의원의 찬성으로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이번 도의회 찬성 의결은 2024년 대구광역시의회의 행정통합 동의에 이어 경상북도의회까지 통합에 대해 공식 동의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국회의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본격 추진되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다. 이철우 지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통합에 대한 제안설명에서 “대구와 경북이 현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쇠퇴의 길을 가는 것으로 실질적 해법은 통합에 있다”라고 하며 “통합의 핵심은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전역의 균형발전과 중앙정부의 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과 재정의 이양”이며, 이를 위해“자치권 및 재정 자율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특별법안에 명문화하는 등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시군구의 권한과 자율성도 강화, 확대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자치권과 재정 자율성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 한해 69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사유림 72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사업은 산림을 국가가 사들여 산림사업 등 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보호구역 등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이다. 매매대금은 일시불로 지급하는 일시지급형 방식과 매매대금에 별도의 이자액과 지가상승액을 더해 10년 동안 매월 분할 지급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많아 사업이 조기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림청에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고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 게시된 2026년도 공·사유림 매수 계획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을 국가가 관리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산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매수계획 면적 : ’25년 872㏊→ ’26년 720㏊, 매수예산 : ’25년 80억원→ ’26년 69억 ** 영주(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군 공항 이전 재원 확보 실패로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며, 국가와 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단순한 지역 SOC 사업이 아니라 국가 성장과 물류·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국가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문제 앞에서 사실상 멈춰 서 있는 현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가 이미 명확해진 만큼, 후적지 수익성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재원 부족분은 국가 재정이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경상북도, 대구시가 각자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 공항 이전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SPC 구성이 무산되면서, 민간공항 예산을 확보하고도 착공과 개항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사업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이자 정책 실패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공항 물류단지 등 신공항과 연계된 후속 사업 역시 중단돼 사업 추진 동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충원 의원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국가 안보와 지역 간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