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500년 금강소나무 보호를 위한 산불재해 안전망 구축' 사례가 기관표창 및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산불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산불진화임도는 올해 봄철 대형산불 발생 시 500년 소나무를 포함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수많은 금강소나무를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기관표창 및 우수사례는 중앙행정기관 중에 유일하게 사례발표를 통한 산불방화선 역할 및 산불진화역량 강화 등 산불진화 임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사업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울진관리소는 ’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산불진화 임도를 시설'(21년까지 7.4km)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경포함 19.8km를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앞으로도 더욱 신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산불진화임도의 우수성과 활용성이 증명된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산불진화임도 구축으로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산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선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에서는 산불진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산불에 대한 공동 대처에 기틀을 다지고자 지난 12. 6.(화)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군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 주차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역할 분담,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지휘권 인계·인수 산불가해자 검거에 이르기까지 실제상황을 연출, 산불 발생에 따른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였다. 이날 훈련에서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불통합 지휘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몇 일 남지 않은 가을철 산불기간이 마무리 잘 되어 늘 푸르고 깨끗한 울진군의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빈틈없는 재난 대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7일 ‘재난 대비 안전 확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 과장과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을 비롯해 해병대 1사단, 포항교육지원청, 경찰,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 가스·전기안전공사, 요양병원협회 등 21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자연·사회재난으로부터 포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태풍 ‘힌남노’와 10월 서울 이태원 사고 등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이전과는 다르게 예측 불가능한 양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관련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업과 상황·정보 공유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본격적인 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전 필요사항과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진행 전 이강덕 시장은 남·북부소방서를 포함한 13개 재난 대비 유관기관에 태풍 ‘힌남노’ 피해 수습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포항시의 노인·장애인·관광·체육시설 등 전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반의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현장 안전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전 확보 방안을 포항시 각
영덕군 산림과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연료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쳤다. 땔감은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이 올해 2월부터 운영하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생계지원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 부산물인 땔감을 이용함으로써 산불 인화 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이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은 24일 경주에서 열린 하수도 연찬회에서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과 인증패,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환경부 공공하수도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도 운영·관리분야, 안전관리 대응능력, 운영개선 사례, 정책분야 등 4개 분야 38개 점검항목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시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차 실태점검평가(서류심사 및 현장실태 점검)에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11월 2차 엄격한 선정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최우수기관으로 결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여 하수도시설 운영 관리를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덕군은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25일 군민운동장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겸한 ‘2022년 숲 가꾸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련 기관·단체와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군민운동장 주변 나무에 비료 주기, 가지정리, 주변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영덕군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땔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난방 연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무를 심는 것도 가치 있지만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산림병해충과 산불 등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값진 우리의 숲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소중한 숲 자원을 지키기 위해 매년 11월 한 달간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숲 가꾸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930ha의 산림에 숲 가꾸기 사업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편두희)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산림자원 및 임업기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11.23(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500만원)과 실습기자재인 윈치(약2,700만원 상당) 기증도 함께 가졌다. 장학금과 윈치는 지난 10월28일 한국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종합대상으로 받은 상금(200만원)과 상품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업무협약 내용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재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울진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과 적극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북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安東湖) 인공모래섬 조성 사업이 쇠제비갈매기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25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여름 철새이다. 지난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안동호의 수위가 상승하자 기존 모래섬이 사라져 긴급히 임시 모래섬을 설치했고, 2020년 시비를 투입 1,000㎡ 면적의 반영구적인 인공모래섬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2021년에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되어 800㎡ 면적의 2차 인공모래섬을 조성하는 등 쇠제비갈매기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종(種) 보존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는 180여 마리의 쇠제비갈매기가 인공모래섬을 찾아왔으며, 짝짓기 이후 81마리의 새끼가 태어나 7월 남쪽 먼 여행을 떠났다. 안동시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과거 안동호 건설로 삶터를 잃은 안동시민들이 고향을 잃고 찾아온 쇠제비갈매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울진군 금강송면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관리소 직원 및 울진국유림영림단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산림청에서 1995년부터 조림목에 대한 사후관리를 위하여 숲가꾸기 기간을 지정하면서 실시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2020년 태풍으로 인하여 풍도목 발생 후 복구를 위하여 목재수확 후 물푸레나무를 식재한 곳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조림목 주변에 고형복합비료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조림목의 활착을 촉진하고 생장을 왕성하게 하여 하층식생과는 경쟁을 줄이고 풀베기 작업기간의 단축을 도모하며, 단기간 내 임지를 폐쇄하여 목재수확으로 발생하는 표토의 침식이나 양분의 유실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권기창 안동시장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에 참석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등 참가자들과 물산업 현안을 나눴다. 이날 대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 극복 등 도시 간 물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권 시장은 “두개의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은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생태하천을 복원하고, 저영향 개발기법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구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라며 “특히,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으로 낙동강 상·하류 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낙동강 유역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통해 물 관련 이슈 등에 대한 지역 간, 세계도시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해, 기후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세계적 이정표를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3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 전통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첨단 과학기술과 전통 인문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 묵인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전국의 여성과학기술단체장과 현장 여성과학기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여성과총에서는 경북 북부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여성과총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회원 단체 소속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했다. 김병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이 ‘AI 시대, 더 필요한 퇴계의 인문정신’ 강창원 KAIST 생명과학과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정밀의학’을 주제로 각각 기조 강연을 진행해 전통과 첨단기술의
1300여 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시 군위군의 전통문화 행사인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오는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 예로부터 관민이 함께 단오제를 지내며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위의 1300년 역사를 담은 주제공연, 지역 예술동아리의 무대,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미션형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를 비롯해, 각종 체험부스들과 스탬프 투어, 대동놀이 등 예년보다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의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등 가락종친회 문중의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삼장군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26일 울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내일센터(경북동부)와 공동으로‘생애경력설계서비스’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평생 현역’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애경력설계 이해 △개인의 강점 발견 △중장년 인적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자는 자신의 생애 경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경력준비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된다. 군은 4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에 대한 깊은 공감과 이해를 갖춘 우수한 강사진이 전문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생애 설계 상담까지 함께 지원하고 있다. 다음 교육 일정은 6월 30일, 7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생애경력설계서비스 교육이 중장년 세대가 제2의 인생을 보다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예방보전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진군청 8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중대재해예방팀과 안전검사 전문기관이 함께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5개소)의 크레인, 지게차, 컨베이어 등 주요 하역 운반기계 등을, 나곡소각장, 울진소각장은 가스·용접장치 등 화재·폭발 위험물 취급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하였으며, 산림가꾸기 사업의 경우 근로자에게 벌목시의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개선이 필요하거나 정밀한 안전진단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업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에 안전 교육 및 안전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장 안전 관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