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인명피해우려지역과 방재시설,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6월 19일(수)에 실시했다. 상주시장 및 관계공무원은 냉림 빗물펌프장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비상연락체계, 시설물 정상가동 여부, 사전통제, 현장 공정관리 등을 점검하고 상시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황을 듣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여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장관계자와 관계공무원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재난예측이 어려운 만큼 사전에 대비하고 상시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를 하고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6월 19일 김천 본사에서 윤상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백리 임명식과 청렴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신설된 ‘청백리’는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직원상을 제시하고자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을 반기별로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전력기술 감사실은 이번 2023년 하반기 청백리로 에너지신사업본부 이철웅 차장을 선정했다. 이어진 청렴특강에서는 감사인, 청렴 포럼단, 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문양근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갑질(세대·직급간 갈등) 예방,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과 관련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윤상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포항시는 미래 핵심산업으로 착실히 육성해 온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서 정부 공모사업 선정, 대규모 국비 확보 등 잇따라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바이오헬스 생태계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 핵심 공모사업에서 11건이 선정돼 국비 1,44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최대 역점사업인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등 국가단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며 차세대 ‘바이오 메카’로의 도약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올해 9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총사업비 350억/국비 162억)’과 내년에 착공 예정인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사업(총사업비 314억/국비 150억)’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선정된 과기부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사업(총사업비 578억/국비 488억)’은 유전자·세포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구 거점’ 조성사업으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한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일 KB국민은행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청년기업융자지원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의성군 내 청년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실시해 경영안정자금 및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 청년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이다. 군은 ‘23년도부터 조성된 40억원의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지난 4월 청년발전기금운용위원회에서 20억원을 융자성사업비로 운용하기로 의결한 이후 꾸준히 금융기관 및 신용보증재단과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성군은 청년기업을 위한 융자사업비를 지원하고, KB국민은행은 이 자금을 이용해 연 1%의 저금리 융자를 실시하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신청자의 신용담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년기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의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의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
경북 최초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포항시가 코스트코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포항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포항시청을 방문한 코스트코 코리아 부사장 일행을 만나 유치조건과 입점 여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포항이 가진 강점을 적극 설명하며 코스트코 포항 입점을 위한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4월에는 포항점 유치 가능성 판단을 위해 이례적으로 코스트코 대표이사 일행이 직접 포항을 방문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이강덕 시장은 직접 나서 포항시의 지리적 위치 관계와 경제 상황, 미래신산업 발전 현황을 설명하는 등 포항의 성장 잠재력과 강력한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 코스트코 측은 포항 입점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약속했으며, 이번 실무진의 방문은 포항을 입점 후보지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5월 이강덕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창고형 대형마트가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추모공원과 연계해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코스트코 포항점 유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14개국 871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 3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별영향평가 해당사업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시행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성평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이승민)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과 필요성, 성차별 사례와 예방 방법 등을 강의하였으며, 실생활에서 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참여자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성평등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며, “이번 성인지 교육을 통해 성평등 의식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시니어클럽(관장 조만우)에서 지난 14일 GS25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은 GS25시니어편의점 운영을 위한 이미지 개선 및 환경 조성, 가맹비·임차보증금 지원, 1:1 편의점 매니저 맞춤 전문교육 등을 지원하고, 울진군과 시니어클럽은 행·재정적 지원, 사업홍보, 맞춤형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추진 등을 협력한다. 울진시니어클럽과 GS25는 오는 6월 22일 울진군 후포면에 GS25시니어편의점 1호점을 개소하고 7월 중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GS리테일 대구경북지역장은“울진 관내 최초로 운영하는 GS25시니어편의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시니어클럽관장은“울진군의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으로서 GS25 시니어편의점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
영주시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3개 식품(인삼.홍삼음료, 액상차, 고형차)이 HACCP(위험요소 분석 중점 관리)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HACCP 인증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보존·유통·조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제도다. 시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확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증대 및 수출 활성화가 촉진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 관련 소공인들을 입체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소공인(小工人)은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기업이나 영세 자영업자로 풍기 지역에는 180여개 업체의 인삼 관련 소공인이 있다. 시는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2억 원(구축사업비 73억, 운영사업비 19억)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4 울진군 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은 강원도의 주요 지역을 탐방하며 자연을 만끽하였고, 재난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여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을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 리더십에 관한 특강을 통해 리더십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혀나갔다. 이날 참석한 자원봉사자는 “재해와 관련된 봉사활동이 잦아지고 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문적 내용을 알아가서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만난 다른 단체의 리더들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재충전의 시간이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자원봉사단체의 리더로서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3일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한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여름철 예측 불가능한 극한 호우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해 사전예찰과 신속한 주민대피를 돕기 위해 의성군 400개 마을별 공무원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를 편성해서 위험징후를 조기 발견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18개 읍·면 마을순찰대장들께 위촉장을 수여하고,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전상철 교수를 초빙하여 주민대피 상황 시 역할과 풍수해 행동요령을 교육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의 지형과 수리에 밝은 마을순찰대를 통한 신속 대응으로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경주시는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열린 Invest Korea Summit 2025의 지자체 현장 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10개국 27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단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진행 중인 본행사(10월 20~31일)에 앞서 지방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직접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현장 일정을 세밀하게 조율하며 APEC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대나허 한국투자홍보대사(전 주한캐나다대사)를 비롯해 캐나다, 중국,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인도, 남아공, 체코, 태국, 헝가리, 필리핀 등 10개국의 투자자와 외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및 KOTR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주 엑스포대공원 APEC경제전시관(K-Business Square)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를 듣고,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투자환경 발표를 청취했다. 이어 경북 30여 개 기업 부스가 운영된 경제전시관과 경주타워를 둘러보며 지역의 산업 잠재력을 확인했다. 이후 첨성대와 대릉원, 천마총 등 주요 문화유산지를 방문해
경상북도는 29일 경주 엑스포 대공원 K-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캐나다 퀘벡주 정부와 양 지역 간 미래산업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 및 외교·경제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4대분야 경제협력관계 구축 요즘 가장 화두인 인공지능(AI) 및 RE100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청정에너지를 비롯해 ▲연구·혁신 ▲문화·교육 교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 공동사업과 교류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분야에 대한 협력이 눈에 띈다. 캐나다 퀘벡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학술 딥러닝 연구센터인‘Mila 인공지능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1,400여명 이상의 연구자, 교수, 학생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Google DeepMind, Meta AI 연구소 등이 입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경상북도도 AI시대를 육성하기 위해 2020년 포스텍 인공지능 대학원을 유치하고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연구의 허브로 육성하고 있으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 김정림 의원이 10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제8회 정명(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정명(正明) 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정의롭고 공정한 밝은 사회를 위해 힘쓴 사람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정대상 부문은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선정 대상이다. 이재갑 의원은 9선의 전국 최다선 의원으로서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소통에 힘써왔다.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특히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김정림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으며, 또한 문화·복지·관광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도시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한편 안동시의회(김경도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통해 “올 한해 시민을 위한 의회 운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힘이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28일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에 교육용 데스크탑 PC 36대와 구성품 일체를 후원했다. 이날 김천 비손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임직원을 비롯해 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내에서 사용하던 노후 데스크탑을 업사이클링해 교육용 PC로 전환하고, 신규 모니터를 구매해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전기술 김선관 부사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