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 하반기 의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와 카드 할인율을 대폭 확대해 대형산불 재난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정부 1차 추경을 통해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특별 지원금 등 총 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의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50억 원에서 470억 원으로 120억 원 추가 확대한다. 산불 재난 이전에도 군은 내수 침체에 대응해 따른 민생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3월에서 6월까지는 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80만 원, 할인율은 15%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인 7월부터는 월 구매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도 지류 10%, 카드 20%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의성사랑상품권 누적 판매액은 2,271억 원, 환전 금액은 2,237억 원(98.5%)으로 상품권이 실질적인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소매업, 음식점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의 고른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이후 침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 7. 1.(화)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을 앞두고, 교통카드 단말기 등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사전 점검 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27일 영양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영양동행버스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사전점검 하였으며 버스 이용객들을 만나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사업을 위해 군은 관내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 16대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하였으며 대구시, 경북 17개 시, 군, iM유페이 간 MOU체결을 통해 어르신 통합무임 교통카드 발급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하여 순조롭게 발급 중이다. 아울러 70세 이상 무임승차 시행 이후에도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기준, 만 70세가 넘으면 읍, 면사무소를 방문해 언제든지 무임교통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잠깐이나마 버스를 타며 들은 군민들의 이야기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어르신들이 버스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영양동행버스에 당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2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검도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시·군 동호인 통합 대항전(단체전,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700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경주시, 준우승 포항시, 3위 영천시 그리고 장려상은 문경시가 각각 차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검도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검도는 단순한 검을 이용하는 스포츠를 넘어 정신적 수양과 예의범절을 강조하는 무술로, 수련과정에서 사도(士道)라는 정신적 가치를 배우며, 이는 존중, 겸손, 인내, 정직 등을 포함한다. 검도는 이러한 정신적 수양을 통하여 바른 인간형성을 목표로 하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 우보면 나호1리 주민들이 주도한 작품전시회가 지난 27일(금)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생활도자기, 한국화,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주민 창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공동체의 문화 역량을 뽐내는 자리로, 전시기간은 6월 27일(금)부터 7월 12일(토)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생활문화 콘텐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생활도자기 교실의 결과물이 전시돼, 배움과 실천이 연결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배운 것을 실천하고 나누며 지역문화로 확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이 군위군 전체의 마을만들기 방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호1리는 씨앗(2023년), 새싹(2024년)을 거쳐 올해 열매 단계에 진입한 마을로, 작년 제1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 가을에도 제2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선학 기자 kb
대구 군위군 군위읍은 지난 27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전입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읍장, 군청 관련부서장, 전입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위읍 소개와 생활 안내, 군 지원 제도 소개, 전입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진열군수는 “군위읍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입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군위읍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위읍은 간담회를 계기로 전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6월 30일, 공공연대노동조합과 ‘2025년 일반공무직 임금,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박승억 공공연대노동조합 사무국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협상 경과 및 합의내용 설명, 대표교섭위원 인사, 임금, 단체협약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친 본교섭을 통해 노사 간 원만한 협의 끝에 최종 합의안이 도출된 결과다. 올해 주요 협약사항은 △육아휴직 및 질병휴직 개선 △저연차 장기재직휴가 및 퇴직준비휴가 신설 △기본급 3.0% 인상 △정근수당가산금 도입 등이다. 이날 노사 양측은 공무직의 복리후생과 근로조건 개선에 적극 합의했으며, 앞으로도 영주시의 구성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일에 책임감을 갖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의견 차이도 있었으나,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고등학생과 우수 대학 신입생, 학부모, (재)영교위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학교 지원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에만 장학금과 학교 지원금으로 총 2억 3,935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고등학생, 대학생, 학교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장학금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의 경우 고등학생 29명, 대학생 102명 등 총 13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지난해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덕고등학교에 예체능 우수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영덕고, 영덕여고, 영해고, 강구정보고 등 관내 4개 고등학교에는 학교 지원금 지원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김광열(영덕군수) 이사장은 “영덕의 미래를 열어갈 지역의 인재들과 이를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학부모, 선생님 여러분이 계시기에 위원회의 존재 가치가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소규모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독도사랑 행사, 내 마음속 독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남부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초등학교에서 총 23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각자 디자인한‘독도사랑 티셔츠’를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첫 시간에는 독도와 해양 생물의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이어지는 시간에는 자신만의 감성과 상상력을 더한 티셔츠 디자인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을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디자인 전문가와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예술성과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서로의 작품을 나누며 독도에 대한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이번 활동이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과 해양 자원 보호에 대한 인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봉화군의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30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봉화군 도로점용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봉화군의회는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 권영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 운영의 책임성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안들을 충실히 논의한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7월 7일부터 생후 3개월 미만 영유아의 백일해 예방을 위해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후 2개월 이전의 영유아는 아직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시기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과 돌봄 제공자의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코쿤전략’을 적용, 임신부와 가족 구성원의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대상은 ▲임신 27~36주차의 임신부와 배우자 ▲3개월 미만 영유아의 부모, 조부모 및 외조부모 등이다. 특히, 임신부는 임신 27주부터 36주 사이에 접종이 가능하며, 가족들은 영유아가 3개월 미만일 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청송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청송보건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접종 정보는 청송군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청송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 054-870-7230~7231)로 문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청송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속적인 고온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폭염 집중대응기간을 7월 1일부터 2주 앞당겨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폭염의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민 건강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행정 역량을 집중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의 핵심 조치 중 하나인 살수차는 오는 7월 2일부터 주요 시가지와 열섬현상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도로 온도 저감 및 보행자 체감온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살수차 조기 운영 외에도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민감대상 보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으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리더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소멸위험 전국 1위라는 위기를 딛고, 대구 편입과 군부대 유치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와 더불어, 청렴·공약·교육 등 행정 전반의 혁신을 추진해 온 리더십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수상 배경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간 합의로 대구광역시 편입을 성사시킨 점,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통해 미래 100년 성장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군위군은 인구 2만 2천 명, 소멸위험지수 전국 1위라는 현실 속에서 신공항에 이어 군부대 등 초대형 국책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행정 혁신을 통한 성과도 돋보인다. 김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군정목표로 내걸고, 소통과 청렴을 군정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대적인 행정개혁을 추진해 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1일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6월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친절한 응대로 군민에게 더욱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처리 건수가 많은 부서와 민원행정 친절·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상장, 상금)로 제공했다.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민원과 △환경위생과 △울진읍이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에는 △환경위생과 김상은 △사회복지과 추철웅 △북면 서혜련 △민원과 황국희·오경수 △해양수산과 박지연 △건설과 김진용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또한, 6월 한 달간 민원행정 친절 우수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곽동연 △총무과 우승호,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처리 우수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최지현이 각각 선정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통해서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손병복 울진군수가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TV조선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시·군민 중심경영, 소통경영, 행정혁신경영, 문화관광경영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 최고 경영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울진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들어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유치 등 미래주도 핵심사업 선점 △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한 관광 대도약 기반 구축 △ 농·어·임업 혁신을 통한 기반산업 대전환 추진 △섬김으로 여는 울진형 복지체계 마련 △건강·감동의 체육문화도시 구현 등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예타 면제 확정 △수소 도시 조성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전 군민 무상버스 시행 △동해선 개통 △오션리조트 민자 유치 추진 △어르신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