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25일, 대구, 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북대 행정대학원 감사행정 석사과정 제1기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학위수여자 12명 중 최대 규모인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는 한국전력기술의 전문감사인 육성 노력의 결실로서, 앞으로 공공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감사 성과를 창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대 행정학과 감사행정 전공과정은 지난 2022년 9월 한국전력기술이 주도하여 국내 최초로 개설된 산학협력 감사업무 전문교육 과정이다. 감사원 출신 전문가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교수진이 대구, 경북지역 내 공공기관 감사인을 대상으로 5학기에 걸쳐 행정이론, 공공회계 및 회계감사, 공공감사 연구 등 감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경북대학교 허영우 총장 및 정홍상 행정대학원장, 대학원 교수진을 비롯하여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 대구경북공공감사협의회 상임감사위원, 졸업생 소속기관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감사업무 전문교육을 통해 공공감사 분야 전문성을 키우고, 공기업으로서 청렴기관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을 지속할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윤경희 청송군수, 민간위원장 이상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청송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평가 및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역의 복지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4년 단위로 수립된다. 청송군은 이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청송군은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나눔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41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중 ▲농어촌버스 무료탑승사업 ▲8282민원처리팀 운영 ▲랜드마크 ‘청송정원’ 조성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변경 사항과 주요 사회보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이 제255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한『안동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10월 개정된 성폭력 관련 3법(성폭력처벌법, 청소년보호법, 성폭력방지법)의 후속 조치로,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피해자 상담, 긴급보호, 영상삭제 지원, 법률·의료 지원 등 종합적 지원체계 구축 ▲교육지원청, 의료기관,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업무 관련자 교육실시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한편, 최근 딥페이크(Deep-fake) 등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24년 8월 기준 전국 580여 개 학교에서 딥페이크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북에서도 11개 학교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도 예외 지역이 아니다. 이재갑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보호·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울진군 죽변면(면장 한만근)은 지난 2월 24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35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차례에 걸쳐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전반적 이해와 근로 중 가장 많은 사고 비율을 나타내는 골절사고에 대한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영상을 시청했다. 또한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공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마을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사업 외에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이 추가되어 경로당 급식 지원 및 배식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 수준은 1일 3시간씩 월 10일 근무 시 월 29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한만근 죽변면장은“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금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폭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 및 건강 활성화 기여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더욱더 노인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
이형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영남권 부위원장(경북도의원, 예천)은 지난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이자 지원 건의안’을 상정하여 의결했으며, 생활인구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관한 전문가 특강이후 생활인구, 지방소멸대응기금, 저출생ㆍ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지역소멸 이슈에 대한 정책 관심사 선정 및 발굴, 중앙정부 건의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형식 부위원장은 “대구ㆍ경북 인구가 매년 4만 명 이상이 감소하고 있는데, 현 추세라면 50년 후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인 24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라면서,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유입 확대 정책, 저출생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한시지원에서 장기지원으로 변경하고 기금의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포항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총 355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농협은행(5억 원) ▲하나은행(5억 원) ▲우리은행(2억 원) ▲구룡포농협(1억 원) ▲구룡포수협(1억 원) ▲포항수협(5천만 원) ▲오천신협(3천만 원)이 참여해 총 14억 8천만 원의 출연금을 조성했다. 포항시와 금융기관은 1:1의 비율로 출연금을 조성해 이번 협약으로 29억 6천만 원의 출연금이 조성됐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 규모인 355억 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iM뱅크의 추가 출연으로 포항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1,500억 원의 특례보증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조기 지원을 추진하며, 하반기에 500억 원의 재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목표액인 2,0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114억 원보다 특례보증재원이 올해 약 2배로 확대되면서 이에 따른 예상 수혜자는 약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기초 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어려운
봉화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인 박현국 봉화군수, 박시원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6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및 2025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향후 지역복지 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공위원장인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시원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우리지역의 지역사회보장 정책에 대해 살펴보며, 금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시장 및 삼국유사 문화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 노선인 급행버스 9-2번, 9-3번 개통 환영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환영꽃다발 전달, 축하떡 절단, 풍물단 버스개통 기념 지신밟기 등 버스 안전운행 및 무사고를 기원하며 해당 노선 통행 주민들과 함께 버스신설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설노선인 9-2번은 삼국유사면을 종점으로 운행하며 일 4회 운행, 배차간격 4시간, 운행시간 90분으로 부계, 산성구간과 군위역사를 연계운행해 주민들 열차 이용에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9-3번 또한 이번에 신설된 노선으로 대구에서 군위읍을 거쳐 소보면까지 운행하며 일 8회 운행, 배차간격 2시간, 운행시간 95분으로 5번국도를 거쳐 소보로 연결되는 대구-군위 최단거리로 운행해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신설된 급행시내버스는 기존의 9번, 9-1번과 함께 버스요금카드 1,950원(현금 2,200원) 저렴한 요금으로 대구시내를 오갈 수 있게 되며 도시철도로의 환승도 가능하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8일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제15대·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임하는 신영희 회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김영희 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주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 의장, 영주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이임 선물 전달, 협의회기 이양, 이취임사 및 축사, 적십자봉사원 노래 제창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영희 전임 회장은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어려움도 많았지만 보람된 순간 또한 컸다”며 “회원 여러분 덕분에 임기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희 신임 회장은 “최선을 다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협의회를 이끌어 나가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임원진에게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각종 재해 및 재난 현장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가장 먼저 달려가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회원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한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관내 48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되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높은 수요와 호응도를 반영해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의성시니어클럽 (진수성찬, 사랑한상)에서 당일조리,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각 경로당에 월 1회(연 10회) 15인분 이상의 육류가 포함된 밑반찬 4종을 제공하여,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밑반찬을 제공해주니 경로당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어 몸도 마음도 좋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사회적 고립감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술’)이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사인 Minh Thach Group(이하 ‘민탁’)과 115MW 규모의 신규 연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 이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업통상부 등 우리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되었다. 당일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양국 기업 간 약 70여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 협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맺은 베트남 해상풍력사업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한전기술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민탁의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신규 115MW 연안해상풍력 사업의 협력 범위·역할·사업화 단계 권리 등을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으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최근 중동 사태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새마을회 산하 8개 읍, 면 협의회와 부녀회, 직장, 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군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하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부터, 그리고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영주시는 4월 24일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지소 기능개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의료취약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해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와 도내 시군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주시보건소는 그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하여 보건지소의 기능을 기존 진료 중심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만성질환 관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보고에서는 보건지소 인력 운영 현황과 서비스 제공 실적, 기능개편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에서는 의료 인력 확보, 시설 개선, 서비스 접근성 향상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는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문제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이 중요한 지역”이라며 “보건지소 기능개편과 함께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체계적인 돌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입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자조모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 환자 보호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일한 상황에 놓인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독박 돌봄’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 계획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단순히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인력을 투입해 치매 단계별 대응법,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예치료나 명상 등 보호자들의 정서적 환기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을 지키는 가족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자조모임이 울진 지역 치매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은 이번 자조모임 외에도 지역 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